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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당, 윤리감찰단에서 이상직 의원 조사키로이스타항공 정리해고 사태와 관련해 민주당이 이상직 의원을 윤리감찰단에서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윤리감찰단은 당 소속 주요 인사들의 부정부패를 법과 도덕적으로 판단해 윤리심판원에 넘기는 기구로, 당 차원의 강력한 자정 의지를 상징합니다. 민주당은 최근 지도부가 이상직 의원에게 잇따라 책임있는 대처를 주문해왔고, 당내 공수처로 불리는 윤리감찰단에 회부해 최종 판단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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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도 최대 30mm 비...낮 최고 25도 '선선'(8뉴스)오늘 진안에 5, 임실 4.6, 전주 2.5mm등의 비가 내렸습니다. 비는 밤까지 북부 지역에 5mm 안팎이 더 내리겠고, 나머지 지역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내일도 오후부터 밤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에서 30mm입니다. 내일 한낮 기온은 22도에서 25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모레부터 이번 주말까지는 맑고 쾌청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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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 불법 폐기물 투기 일당 11명 모두 검거군산 국가산업단지의 빈 공장을 빌려 폐기물을 불법 투기한 혐의로 구속됐던 49살 A씨의, 나머지 일당 10명이 모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군산경찰서는 지난 7월 A씨를 검거한 데 이어 나머지 일당 10명을 추적 끝에 모두 검거해 A씨 등 범행을 주도한 4명을 구속하고 7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군산 등 전국 각지를 돌며 빌린 건물에 폐기물 만 5천 톤 가량을 버리고 달아난 것으로 보고 또다른 여죄가 있는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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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SK, 새만금에 데이터센터 등 '2조 투자'SK가 새만금에 2조 원을 투자해 벤처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창업 클러스터와 세계 최고 수준의 데이터센터를 짓기로 했습니다. 계획대로 투자가 이뤄진다면 새만금이 4차산업의 전진기지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매립이 끝나 입주가 시작된 새만금 산업단지입니다. SK컨소시엄이 이곳에 2조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G IN 먼저 2023년까지 천억 원을 들여 새만금 산단 2공구에 창업클러스터를 조성합니다. 혁신적이고 유망한 기업 3백여 개를 유치해 육성할 계획입니다. CG OUT CG IN 새만금산단에는 1조 9천 7백억 원을 들여 세계 최고 수준의 데이터센터를 짓습니다. 데이터센터의 전력은 새만금에서 생산되는 신재생에너지로 충당합니다. CG OUT SK 컨소시엄은 투자 대가로 2백메가와트 규모의 새만금 수상 태양광 발전사업권을 받게 됩니다. 새만금개발청은 이같은 사업을 제안한 SK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오는 11월에 협약을 체결할 계획입니다. 10:25- 이용욱/새만금개발청 개발전략국장 "(사업의) 구체성이라든지, 실현가능성이라든지 새만금 개발에 미치는 효과나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좋다, 높다고 평가했기 때문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습니다." 실질적인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협약 이후 1년 이내 사업 부지를 매입하고, 창업클러스터는 3년 이내, 데이터센터는 5년 이내 조성하도록 명시했습니다. 스탠딩 "계획대로 투자가 이뤄지면 2만여 명의 고용 창출 효과와 앞으로 20년간 8조 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새만금개발청은 내다봤습니다." 전라북도는 SK이노베이션 등 계열사와 해외자본 유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2:57- 우범기/전라북도 정무부지사 "태양광, 해상풍력 등 에너지 분야 그리고 전기차 클러스터 문제 등 다양한 미래산업쪽에서 획기적인 진전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새만금개발청은 올해 안에 총 3백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사업권을 인센티브로 내걸고 복합산업단지와 스포츠관광 복합단지 조성사업자를 공모할 계획인데 국내 대기업과 중견기업이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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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101번 확진자 결국 '슈퍼 전파자' 되나?우려했던 일이, 결국 현실이 되고 말았습니 다. 어젯밤 익산에서만, 5명이나 되는 확진자가 한꺼번에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 가운데 네 명이, 하루 전에 나온 101번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어제 보도해드린 것처럼 이 101번 확진자는 의심증상이 나온 뒤에도 열흘이나 평소처럼활동했는데요. 많은 사람을 접촉한 만큼, 더 많은 집단감염으로 이어지는 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전주에서 SNS를 통해 화장품을 판매하는 전북의 101번 확진자 50대 여성은 지난 5일부터 기침과 가래 같은 의심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이런 증상에도 불구하고 여성은 지난 11일 익산의 한 결혼상담소를 찾아갔습니다. 여성이 이 곳에서 접촉한 익산의 50대 남성 1명과 5~60대 여성 3명 등 모두 4명이 추가로 감염됐습니다. 104번째 확진자가 운영하던 이곳은 동네 사랑방처럼 많은 사람들이 오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싱크> 인근 주민 "주인이 마당발이에요. 지인들이 많더라고, 지인들이. 그리고 사람이 좋아요. 그러다 보니까 와서 밥 먹고 가는 사람들, 와서 뭐 시켜먹는 사람들이 많아요." 이들은 또 101번째 확진자가 운영하는 전주의 화장품 사무실에도 방문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들 집단 감염자 4명 말고도 익산에 사는 또 다른 60대 남성이 전북의 102번째 확진자로 분류됐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7일부터 엿새 동안 서울을 방문한 뒤 의심 증상이 나타나 서울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전라북도는 남성이 다녀간 익산의 당구장과 호프집 접촉자 등 17명을 검사하고 있습니다. 익산에서만 하루 동안 5명이 추가돼 전북의 누적 확진자는 모두 106명으로 늘었습니다. 그러나 여러 곳을 돌아다닌 101번째 확진자처럼, 추가 확진자들의 접촉자들도 꽤 있어서 감염 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더 확대될 가능성은 있습니다. 현재 그 접촉자가 다, 4명을 제외한 나머지가 음성이 나왔다고 하더라도 잠복기 동안에 양성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요." 전라북도는 소모임 자제 등 방역 수칙을 지키지 않으면 감염 확산을 막을 수 없다며 도민들에게 철저한 거리두기를 거듭 당부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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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시재생 뉴딜사업' 전주·익산·임실 등 4곳 선정국토부가 공모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전주와 익산, 임실 등 4개 지역이 선정됐습니다. 선정된 지역은 전주시 동서학동과 중노송동, 익산시 남중동, 임실군 오수면으로 이들 지역에는 앞으로 4년간 국가예산 215억 원을 포함해 모두 천821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됩니다. 전북은 이번 공모에서 신청지역 4곳이 모두 선정돼 충북과 함께 최다 선정 광역단체가 됐습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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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지방소멸과 위기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해야"저출생고령화로 인구 절벽이 현실화하면서 지방소멸 위기감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전라북도의회 오평근 의원은 전국 시군구의 46.1%가 소멸위험 지역이고 합계 출산율은 세계 최하위 수준인 데도 수도권 집중은 심화하고 지방의 위기는 가속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전라북도의회는 이에 따라 지방소멸 특별법 제정과 위기지역에 대한 종합대책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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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농어촌공사, 새만금 잼버리부지 불법 매립" 고발새만금 해수유통 추진 공동행동이 새만금 잼버리 부지 매립이 불법이라며 한국농어촌공사와 새만금위원회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농지 조성에 쓰도록 돼 있는 농지관리기금에서 2,179억 원을 투입해 잼버리 부지를 매립하는건 명백한 불법이고 환경영향평가도 피해갔다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농어촌공사는 하지만 지난 2017년 새만금 개발계획 변경을 통해 대회 예정지가 농지로 변경된 만큼 농지관리기금 사용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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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무주군, 2차 재난지원금 지급(시군) (20년 9월 15일)무주군이 모든 군민들에게 2차 재난지원금으로 1인당 10만 원을 주기로 했습니다.정읍시가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을짓습니다.정원익 기자입니다.무주군이 추석 명절 전에 모든 군민들에게 2차 재난지원금을 주기로 결정했습니다.무주군은 코로나19와 수해로 군민들의 고통이 매우 크다며 1인당 10만 원씩 무주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황인홍/무주군수"이번 2차 재난기본소득이 코로나19와 수해의 상흔을 덮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는 않겠지만 가계와 지역경제를 살리는 마중물이 될 것입니다."정읍시가 문화재청의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 지원사업에 선정돼국비 4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정읍시는 올해 안에 사업 부지를확정한 뒤 오는 2023년까지전수교육관을 완공할 계획입니다.박찬종/정읍시 예술진흥팀"지역의 무형문화재 보존 관리와 후계자 양성 등 체계적인 전수자 교육 시스템을 지원함으로써 전통의 맥을 잇고 소중한 문화유산을 이어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남원시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직장배려문화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이를 위해 시장과 간무 공무원들은눈치 안보고 모성보호, 자녀돌봄특별휴가를 쓸 수 있는 분위기 만들기 등의 내용을 담은 결의문에 서명했습니다.허인선/남원시 인구정책담당"직장 내에서 결혼과 임신, 육아, 출산까지 좀더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고요, 좀더 모범적인 남원시청이 되길 기대합니다."부안 곰소소금팀이 한국여자바둑리그에서준우승을 했습니다.지난해 우승을 차지했던 곰소소금팀은챔피언 결정전에서 정규리그 1위인보령머드팀에 아쉽게 졌습니다.jtv뉴스 정원익입니다. @@@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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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대체로 맑음...남원,무주 오후부터 소나기 (20년 9월 15일)전북은 오늘 대체로 맑겠습니다. 오후에 남원과 무주 등 동부 내륙지역에는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5에서 20밀리미터입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전주 28도 등26도에서 28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1, 2도 가량 높겠습니다. 당분간은 비 소식 없이 낮 기온이 25도 안팎에 머물면서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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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아침 신문 (20년 9월 15일)오늘 지역신문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1면)코로나19로 일회용품 사용이 늘고 있는 가운데 전북지역 재활용쓰레기 발생량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하루 평균 발생하는재활용쓰레기는 180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톤 가량 늘었습니다. 이 때문에 전주 객리단길에서 시작된 공유컵 사용 등 제로 플라스틱 운동을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북도민일보입니다. (5면)교육청 공무원들의 이름과 생년월일, 승진연도, 가족사항 등 개인 정보가 담긴 인사기록문서가 인사부서가 아닌 타 부서에서 발견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공노 도교육청지부는 그동안 공정성을 강조해 온 도 교육청이 특정 부서를 통해 공무원 승진과 전보인사에 관여한게 아니냐는 의혹을 사고 있다며 철저한 감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전라일보입니다. (1면)경기침체와 코로나19의 여파로 내년도 지방소비세가 크게 줄어들어 긴축 재정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전라북도는 내년 전체 예산 총액을10에서 20퍼센트 가량 줄이고, 실국의 자체 사업비도 삭감할 계획입니다.새전북신문입니다. (1면)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정부가 추석 연휴기간 고향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권고하고 있는 가운데 벌초 대행 서비스가 호황을 누리고있습니다. 산림조합은 지금까지 들어온 벌초대행 신청이 4천 90건으로 지난해 전체 실적을 넘어섰다며 추석 연휴때까지 접수가 이뤄질 것 같다고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지역신문 살펴봤습니다. @@@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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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한우협회·(주)해올, 수재민 돕기 성금 기탁사단법인 전국한우협회 전북도지회가 집중호우 피해 주민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7천 150만 원과 한우곰탕 2천 850만 원 어치를 전라북도에 맡겼습니다. 또한 사회적기업인 주식회사 해올이 코로나19 극복과 수해 주민들에 전해달라며 2천만원 어치의 담요 400장과 면마스크 2천장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습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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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추석에 오지 마라"..."따뜻한 거리 두기"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이번 추석에는 고향 방문을 자제해 달라는 호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의심증상 있는데도 열흘이나 '활보' - 전북에서 101번째 코로나 확진자가 의심증상이 있는데도 무려 열흘 동안이나 병원과 마트, 음식점을 오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1년이나 놀리고도 또 시설 보강 - 정읍시가 3백억이나 들여 짓고도 1년 가까이 문을 열지 못하고 있는 정촌가요특구 한옥시설에 추가 예산 투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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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출신 프로골퍼 김한별, 2연속 우승...다승 1위전주 출신의 남자 프로골퍼인 김한별이 국내 남자 프로골프 투어 상금과 대상, 다승 1위에 올라섰습니다. 김한별은 지난달 헤지스골프 KPGA 오픈에 이어 지난 13일 신한동해오픈에서 우승해 올 시즌 첫 다승자이자 5년 10개월 만에 2연속 우승자가 됐습니다. 또한 4억 천 7백만원으로 상금과 대상 부문에서도 1위를 달리게 됐습니다. 김한별은 전주 한들초와 서신중, 부안 백석고를 졸업했고, 지난 2018년 전국체전에 전북 대표로 참가해 우승을 이끌기도 했습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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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교육청 코로나 추경 도의회 예결위 통과코로나 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전라북도와 전북교육청의 추경 예산안이 도의회 예결위를 통과했습니다. 3천 3백 30억이 늘어나는 전라북도는 핵심정책과 한국형 뉴딜 등 포스트 코로나 관련 사업에 2,760억 원, 소상공인과 사각지대 지원 등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에 920억 원을 배정됐습니다. 전북교육청은 학교 시설사업과 교육, 복지 예산을 천 3백억 가량 줄이고, 대신 온라인 콘텐츠 활용과 미래형 학교 환경 구축 등에 167억 원, 방역과 원격교육 지원 등에 82억 원을 추가 편성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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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윤준병 의원, 빈집 정비 강화법 발의지나치게 낡고 방치된 농어촌 빈집 정비를 강화하기 위한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국회의원은 자치단체장에게 2년 마다 빈집 실태조사에 이어 빈집정비계획을 세우도록 의무화하는 빈집정비 강화법을 발의했습니다. 윤 의원은 전국의 빈집 107만 호 가운데 30% 가량이 30년 이상된 노후주택이라면서 법안이 통과되면, 농어촌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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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시청자위원회, 물관리 일원화·보조금 감시 촉구JTV전주방송의 9월 시청자위원회가 오늘 열렸습니다. 시청자위원들은 지난달 남원과 순창의 물난리를 언급하며 물관리 일원화 정책의 문제점과 자치단체의 보조금 집행에 대한 철저한 감시를 촉구했습니다. 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주문했습니다. 한명규 대표이사는 4년의 임기를 마친 김영기 시청자위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후임으로 전북참여연대 김남규 집행위원장을 선임했습니다.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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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시민단체 "온주현 의장, 주민소환 투표 가능"김제의 시민단체가 지난달부터 불륜과 늑장 징계로 얼룩진 김제시의회에게 책임을 묻기 위해 온주현 의장에 대한 주민소환 절차를 시작했습니다. 서명 보름 만에 기준요건의 절반 가량 서명을 받아 전북에서는 처음으로 주민소환 투표가 치러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김제시의회 온주현 의장 주민소환 추진위원회는 지난달 31일부터 주민들로부터 서명을 받고 있습니다. 두 달 동안 김제시 나선거구 유권자 2만 9백여 명 가운데 20%인 4천2백여 명의 서명을 받으면 주민소환 투표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이어 유권자의 1/3인 7천여 명이 투표해 과반인 3,500명 가량이 찬성하면 온주현 의장의 의원직은 박탈됩니다. 추진위원회는 보름 만에 기준요건 4천2백여 명 가운데 절반 가량의 서명을 받았다면서, 다음 달까지 2천여 명만 더 모으면 주민소환 투표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문병선/김제시의장 주민소환추진위 공동대표: "소환 투표 요건을 갖추는 데는 처음부터 자신이 있었고요, 저희가 목표로 하고 있는 건 실질적으로 투표에서 탄핵이 결정되는 수치인 약 7천명 정도 되는데 그 수치 이상의 서명을 받는 것이 목표입니다."] 또 김제시의회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공익소송단 모집도 시작할 예정입니다. 온주현 의장은 근거없는 의혹으로 주민소환운동이 벌어지고 있다고 반발했습니다. [온주현/김제시의회 의장: "제가 마치 의장선거를 위해 (불륜 의원의) 제명 처리를 지연시켰다는 근거없는 의혹으로 저에 대한 주민소환이 추진되는 것을 바라보며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주민소환제가 도입된 지난 2007년 이후 전북에서는 모두 세 차례에 걸쳐 주민소환이 추진됐지만 실제 투표로 이어진 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불륜과 막말, 그리고 늑장 징계로 얼룩진 김제시의회의 경우 김제시민들의 반발이 워낙 거세 온주현 의장에 대한 주민소환 투표가 이뤄질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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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 '신시야미 관광단지' 내년 착공 전망새만금의 선도 관광사업인 신시야미 관광단지 조성 공사가 내년 상반기에 시작될 전망입니다. 새만금개발청은 신시야미 개발사업의 기본계획이 통과됨에 따라, 2년전 선정된 민간사업자가 1단계로 내년 상반기에 200실 규모의 호텔을 착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민간사업자는 신시야미 지구에 2030년까지 골프장과 인공해변, 리조트와 상업시설 등을 만들 계획입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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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모레 밤까지 일부지역 비...일교차 커(8뉴스)전북은 오늘 익산이 29.7도, 전주가 29.2도 까지 올라 다소 더웠습니다. 오늘 밤 사이 북동 내륙지역에는 5에서 3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새벽부터 모레 밤까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한 뒤 그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에서 40mm입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7도에서 20도, 한낮 기온은 25도에서 27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다소 크겠습니다. 당분간 대기 불안정으로 비 소식과 함께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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