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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육류 소비, '한우' 줄고, '돼지' 늘어

2019.09.11 01:00
올해 추석 명절은 지난해와 비교해
한우고기 소비가 15%가량 줄고,
돼지고기 소비가 12%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라북도가 지난달 20일부터 3주간
도내 10개 도축장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한우는 지난해보다 570마리 줄어 든
3천 150여마리가 도축됐고,
돼지는 지난해보다 2만 천 3백여 마리 많은
19만 9천 6백50마리가 소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북도는 한우고기 값이 다소 상승하고
돼지고기는 여름철 소비 부진에 따른
제고 증가와 도축량 증가로
가격이 떨어지면서 소비량이
변화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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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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