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시민 56명, 오늘 밤 격리해제(자막대체)
나라 전체로는 오늘 3명의 확진자가 추가돼
전체 감염자가 27명으로 늘었지만
전북은 소강상태입니다.
신종 코로나 8번 확진자와 접촉한
군산의 자가격리자 가운데 56명이
14일 동안 이상 증상을 보이지 않아
오늘밤 격리가 해제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경우 전북의 자가격리자는
89명에서 33명으로 크게 줄어듭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신종 코로나 8번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된 군산 시민은 69명입니다.
군산시 공무원들은 이들을 대상으로
오전과 오후, 저녁 등 하루 세차례
발열 등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군산시 자가격리 모니터 담당 공무원
"선생님 군산시 보건소입니다.
오늘 열이 나 거거나 이상 증세가
있으시나요?"
이런 가운데, 지난달 26일, 목욕탕과
음식점 접촉자 56명이
이상 증상을 보이지 않으면
14일이 지나는 오늘 밤 12시에
자가격리가 해제됩니다.
전형태 군산시 보건소장
"중간 중간에 미열이나 이런 것이 있었지만
저희들이 판단할 때 특별히 확진자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라고 판단해서
격리해제를 하게 됐습니다."
이로써 전북의 자가격리 대상자는
89명에서 33명으로 크게 줄어들게
됩니다.
나머지 33명도 별다른 증상이 없을 경우
오는 14일까지 순차적으로 자가격리에서
제외됩니다.
또 광주 16번 확진자와 접촉한
고창 4, 남원 2, 전주 1명은
오는 11일에 격리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해외에 다녀온 신종코로나 추가 확진자가 없거나 추가 접촉자만 없다면,
전북은 이번 주 안에 코로나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조심스런 기대가
나오고 있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전체 감염자가 27명으로 늘었지만
전북은 소강상태입니다.
신종 코로나 8번 확진자와 접촉한
군산의 자가격리자 가운데 56명이
14일 동안 이상 증상을 보이지 않아
오늘밤 격리가 해제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경우 전북의 자가격리자는
89명에서 33명으로 크게 줄어듭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신종 코로나 8번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된 군산 시민은 69명입니다.
군산시 공무원들은 이들을 대상으로
오전과 오후, 저녁 등 하루 세차례
발열 등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군산시 자가격리 모니터 담당 공무원
"선생님 군산시 보건소입니다.
오늘 열이 나 거거나 이상 증세가
있으시나요?"
이런 가운데, 지난달 26일, 목욕탕과
음식점 접촉자 56명이
이상 증상을 보이지 않으면
14일이 지나는 오늘 밤 12시에
자가격리가 해제됩니다.
전형태 군산시 보건소장
"중간 중간에 미열이나 이런 것이 있었지만
저희들이 판단할 때 특별히 확진자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라고 판단해서
격리해제를 하게 됐습니다."
이로써 전북의 자가격리 대상자는
89명에서 33명으로 크게 줄어들게
됩니다.
나머지 33명도 별다른 증상이 없을 경우
오는 14일까지 순차적으로 자가격리에서
제외됩니다.
또 광주 16번 확진자와 접촉한
고창 4, 남원 2, 전주 1명은
오는 11일에 격리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해외에 다녀온 신종코로나 추가 확진자가 없거나 추가 접촉자만 없다면,
전북은 이번 주 안에 코로나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조심스런 기대가
나오고 있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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