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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기업 지원...금융기관 보증 변수

2020.02.08 20:30
신종 코로나 사태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식업계와 현대차 협력업체를 돕기 위해
전라북도가 소상공인과 협력업체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지만,
금융기관의 보증이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현대차 협력업체와 요식업계는
전라북도의 긴급 지원금을 받고 싶어도
금융기관에서 추가 보증을 요구해
지원금을 받기가 힘들다고 하소연하고
있습니다.

이런 하소연은
한일 경제갈등이나 메르스 사태 같은
주요 현만마다 반복되는 요구여서,
행정의 지원이 생색내기에 그치지 않으려면 금융기관과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을 찾는 게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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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chul415@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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