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업무 소홀 무더기 적발...61명 징계.훈계
전라북도가
폐기물과 악취, 미세먼지 업무를 소홀히
한 시군 공무원 61명을 적발해 징계나
훈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전라북도가 공개한 감사 결과를 보면
방치폐기물 업무를 소홀히 해서
한 자치단체는 10억 원의 예산을 들여
대신 치워야 할 처지가 됐고,
또 다른 자치단체는 처리비용이 8억 원에서
21억 원으로 늘었습니다.
또한 2억원을 들인 악취 방지 시설을
악취 배출사업장 대신 마을회관 등에
설치해 사업장에 대한 처벌이 힘들게 한
자치단체도 있었습니다.
폐기물과 악취, 미세먼지 업무를 소홀히
한 시군 공무원 61명을 적발해 징계나
훈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전라북도가 공개한 감사 결과를 보면
방치폐기물 업무를 소홀히 해서
한 자치단체는 10억 원의 예산을 들여
대신 치워야 할 처지가 됐고,
또 다른 자치단체는 처리비용이 8억 원에서
21억 원으로 늘었습니다.
또한 2억원을 들인 악취 방지 시설을
악취 배출사업장 대신 마을회관 등에
설치해 사업장에 대한 처벌이 힘들게 한
자치단체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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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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