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97일 영아, 침대에서 엎드려 자다 숨져
전주 덕진경찰서는
어제 오후 12시 40분쯤
전주시 덕진구의 한 아파트 침대에서
엎드려 자던 생후 97일이 된 A군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다는
부모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A군은 병원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을 받았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A군의 몸에서
외상이 발견되지 않았지만,
영아 급사증후군 가능성을 비롯한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어제 오후 12시 40분쯤
전주시 덕진구의 한 아파트 침대에서
엎드려 자던 생후 97일이 된 A군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다는
부모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A군은 병원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을 받았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A군의 몸에서
외상이 발견되지 않았지만,
영아 급사증후군 가능성을 비롯한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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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동 기자
(kdna@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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