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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혁신도시, 동반이주 2위...기업 최하위권 -일

2019.09.29 01:00
전북 혁신도시의 정주인구와 동반 이주율은
상위권인 반면 입주기업의 수는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말 현재 전북 혁신도시의 정주인구는
2만 7천 명에 근접해, 3만 명을 넘어선
광주.전남에 이어 두번째로 많았고,
가족동반 이주율은 70.1%로 부산과 제주에
이어 세번째로 높았습니다.

하지만 입주기업의 수는 두 곳에 불과해
경남의 218개, 광주전남의 205개와 차이가
크고, 전국 열 개 혁신도시 가운데 제주에
이어 두번째로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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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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