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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향토 전통음식업소' 추가 지정 추진

2020.04.20 20:46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인 전주시가
전주비빔밥과 콩나물국밥 등
전통음식 문화를 보존하고 계승하기 위해
향토 전통음식업소를 추가로 지정합니다.

전주시는 오는 29일까지
한정식과 전주백반, 돌솥밥 등을 취급하는
음식점의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쳐 향토 전통음식업소로
지정할 계획입니다.

전주에서는 비빔밥 음식점 6곳과
콩나물국밥집 7곳 등 모두 17곳이,
향토 전통음식업소로 지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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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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