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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소규모 점포 공실률 3년 전보다 7배 늘어

2020.04.18 21:42
고용과 산업 위기 지역인
군산의 소규모 점포 공실률이
3년 전보다크게 높아졌습니다.

전북연구원은 지난해 군산지역 3분기
소규모 점포 공실률은 25.1%로,
2016년 4분기 3.5%에 비해
무려 7배 넘게 늘었다고 분석했습니다.

전북연구원은 군산조선소와
지엠군산공장 가동 중단의 여파로
공실률이 급증했다며,
최근 코로나 사태까지 겹치면서
건물 공실률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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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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