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소규모 점포 공실률 3년 전보다 7배 늘어
고용과 산업 위기 지역인
군산의 소규모 점포 공실률이
3년 전보다크게 높아졌습니다.
전북연구원은 지난해 군산지역 3분기
소규모 점포 공실률은 25.1%로,
2016년 4분기 3.5%에 비해
무려 7배 넘게 늘었다고 분석했습니다.
전북연구원은 군산조선소와
지엠군산공장 가동 중단의 여파로
공실률이 급증했다며,
최근 코로나 사태까지 겹치면서
건물 공실률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군산의 소규모 점포 공실률이
3년 전보다크게 높아졌습니다.
전북연구원은 지난해 군산지역 3분기
소규모 점포 공실률은 25.1%로,
2016년 4분기 3.5%에 비해
무려 7배 넘게 늘었다고 분석했습니다.
전북연구원은 군산조선소와
지엠군산공장 가동 중단의 여파로
공실률이 급증했다며,
최근 코로나 사태까지 겹치면서
건물 공실률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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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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