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번째 확진자..목욕탕 방문 확인
전북의 코로나 19 열번째 확진자의
추가동선이 확인됐습니다.
농협과 동네의원에 이어 대중목욕탕을
다녀간것으로 확인됐는데요..
전라북도는 감염원이 밝혀지지 않아
지역사회 전파가능성이 높아진만큼
교회 예배나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자제해줄것을 당부했습니다.
조창현 기잡니다.
휴대폰 GPS를 통해 코로나 19
열번째 확진자의 추가 동선이 확인됐습니다
확진자는 지난 10일
전주시 우아동의 대중 목욕탕을
2시간가량 이용한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확진자와 접촉한 목욕탕 직원 2명은
검사결과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보건당국은 해당 업소에 대해
소독을 완료했으며, 오는 25일까지
영업을 중단하도록 조치했습니다.
열번째 확진자는 아직까지 정확한
감염원이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음식재료를 납품해온
진안의 재료상을 중심으로
감염원 파악에 나섰습니다.
또, 확진자가 호흡기질환이 있었던만큼
중복감염 가능성도 열어놓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INT)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초기의 증상이 코로나 19 증상은 아니고 호흡기가 약해진 상황에서 이후에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들어왔을 상황을 가정을 해본다면..
전라북도는 지역사회 전파가능성이
높아진만큼 교회 예배와 PC방,유흥주점같은 다중이용시설의 이용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천주교와 불교, 원불교는
학생들이 개학하는 다음달초까지
미사와 법회를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INT) 강승구(전라북도 도민안전실장)
:좁은 실내에서 사람들이 장시간동안 많이 머무는것은 방역의 가장 큰 위험요소입니다.그래서 예배를 자제해주시고..
한편, 확진판정을 받아 남원의료원에
입원중이던 환자 1명은 완치돼
대구로 돌아갔으며, 김제 생활치료센터에
입소중이던 4명도 격리가 해제됐습니다.
JTV뉴스 조창현입니다.
추가동선이 확인됐습니다.
농협과 동네의원에 이어 대중목욕탕을
다녀간것으로 확인됐는데요..
전라북도는 감염원이 밝혀지지 않아
지역사회 전파가능성이 높아진만큼
교회 예배나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자제해줄것을 당부했습니다.
조창현 기잡니다.
휴대폰 GPS를 통해 코로나 19
열번째 확진자의 추가 동선이 확인됐습니다
확진자는 지난 10일
전주시 우아동의 대중 목욕탕을
2시간가량 이용한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확진자와 접촉한 목욕탕 직원 2명은
검사결과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보건당국은 해당 업소에 대해
소독을 완료했으며, 오는 25일까지
영업을 중단하도록 조치했습니다.
열번째 확진자는 아직까지 정확한
감염원이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음식재료를 납품해온
진안의 재료상을 중심으로
감염원 파악에 나섰습니다.
또, 확진자가 호흡기질환이 있었던만큼
중복감염 가능성도 열어놓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INT)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초기의 증상이 코로나 19 증상은 아니고 호흡기가 약해진 상황에서 이후에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들어왔을 상황을 가정을 해본다면..
전라북도는 지역사회 전파가능성이
높아진만큼 교회 예배와 PC방,유흥주점같은 다중이용시설의 이용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천주교와 불교, 원불교는
학생들이 개학하는 다음달초까지
미사와 법회를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INT) 강승구(전라북도 도민안전실장)
:좁은 실내에서 사람들이 장시간동안 많이 머무는것은 방역의 가장 큰 위험요소입니다.그래서 예배를 자제해주시고..
한편, 확진판정을 받아 남원의료원에
입원중이던 환자 1명은 완치돼
대구로 돌아갔으며, 김제 생활치료센터에
입소중이던 4명도 격리가 해제됐습니다.
JTV뉴스 조창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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