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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지방의료원, 더 많은 연봉 주고도 의사 확보난"도지역 공공의료원이 의사 확보난으로 인해 광역시 보다 많은 급여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소속 이용호 의원이 시도 의료원의 의사 연봉을 분석한 결과 지역별 최고 연봉은 경기도가 6억 5천만 원 충남은 4억 8천만 원,강원과 경북은 4억 원 전북,경남,제주는 3억 7천만원선이었습니다 이에 반해 서울은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의사가 1억 2천만 원이고, 나머지 광역시는 1억 9천에서 2억 9천만 원 사이였습니다. 이 의원은 지방의료원은 더 많은 연봉을 줘야 의사를 구할 수 있고, 민간 병.의원은 더욱 힘든 상황이라며 공공의료 인력양성의 필요성을 직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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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명절이면 더 서럽다"가족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추석 명절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모두가 다 즐거워야할 명절이지만 택배 기사나 공공기관 무기 계약직들에게는 더 힘겨운 시기입니다. / 택배 기사들은 극심한 노동강도에 시달리고 비정규직들은 상여금 지금마저 차별을 받기 때문입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코로나19에 추석까지 겹친 요즘 택배 물량은 배 이상 늘었습니다. 택배기사들은 새벽부터 자정까지 뛰어다니고, 분류작업까지 떠 안으면서 허리가 휠 지경이어서 명절이 전혀 반갑지 않습니다. 정부가 과중한 업무부담을 덜어주겠다며 대책을 내놨지만 여전히 살인적인 노동 강도에 시달리고 있다고 말합니다. 양영호 화물연대전북지부 택배지회장 분류인원을 만 명을 충원하겠다 그런데 그 만 명이 저희 쪽에 와야지 실질적으로 나타나는데 그런 부분이 전혀 없습니다. 비정규직에서 무기계약직으로 바뀐 공공기관 근로자들도 추석이 반갑지 않기는 마찬가지라고 하소연합니다. 정부 기준에 따라 공무원보다 명절 상여금은 여전히 턱없이 적어 무늬만 정규직이라는 겁니다. 고용기간이 1년이 안 된 기간제 근로자는 상여금을 아예 못 받는 등 차별받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정자 전북도청 기간제 근로자 같은 일은 하는데 왜 이런 대우를 받아야 합니까. 기간제라고 무시하고 차별하는 것 자체가 노동자를 우롱하는 기만하는 것 밖에 안됩니다. 정부가 3년 전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정책'을 발표하면서 명절 상여금 같은 복리후생적 임금의 차별을 없애겠다고 약속했지만 말 뿐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김순영 전북교육공무직 사무국장 복리후생성 임금이란 명절 상여금 맞춤형 복지 같은 사용자에게 고용된 직원이면 그 직위와 직무 노동 내용과 상관없이 차별없이 동일하게 지급해야 하는 복지성 임금입니다. (effect+차별 철폐하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북본부는 공공기관부터 명절에 서러운 노동자가 없도록 개선책을 마련하고 촉구했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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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코로나19 열 감지기 훔친 40대 검거전주덕진경찰서는 전북대에서 열 화상 감지기를 훔친 혐의로 40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25일 오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전북대 학생회관 1층에 설치된 비접촉 열 화상 감지기를 훔친 혐의입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0.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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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읍 70대 코로나19 확진...전북 125번째정읍에 사는 7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남성은 친구인 서울 관악구 356번 환자와 지난 11일부터 사흘 동안 정읍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함께 지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에 따라 전북의 누적 확진자 수는 125명으로 늘었습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0.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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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수수와 쌀보리, 비만 예방 효과수수와 쌀보리가 비만을 예방하고 장 건강과 골다공증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강혁구 기잡니다. 수수와 밀가루를 절반 씩 섞어 만든 빵을 실험 쥐에게 먹였습니다. 2주 후에 살펴보니 수수 빵을 먹은 쥐가 일반 빵을 먹은 쥐에 비해 비만 위험이 낮았습니다. INT 김지영/농촌진흥청 연구사 09-34 수수 빵을 복용한 쥐에서 특정 세균의 비율이 더 낮게 나타났습니다. 특정 세균의 비율이 더 낮게 나타날 수록 비만지수가 더 낮게 나타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수수 빵을 먹은 실험 쥐에서는 장에 좋은 유용 미생물이 증가하는 것도 확인 됐습니다. 수수로는는 빵과 떡,차, 조청 등을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쌀보리가 비만과 골다공증을 억제하는 복합 효능이 있는 것도 밝혀졌습니다. 특히 베타원이라는 품종의 효능이 탁월했습니다. 11-43 INT 박기도/농촌진흥청 작물기초기반과장 비만개선이나 골다공증 개선에 효율적인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해서 보리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향상해 나가겠습니다. 건강 식품으로 수수와 쌀보리가 주목 받고 있습니다. JTV 뉴스 강혁굽니다.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20.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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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버섯 캐러 갔다 실종된 50대 숨진 채 발견버섯을 캐러 나갔다가 실종된 50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오늘 오후 2시 40분쯤 완주군 동상면 삼정봉 인근에서 54살 A 씨가 숨져있는 것을 등산객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4일 버섯을 캐러 가겠다며 집을 나선 뒤 실종돼 경찰이 나흘째 수색작업을 벌여왔습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0.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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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짙은 안개 '주의'...큰 일교차휴일인 오늘도 맑은 날씨 속에 낮 기온이 26도 안팎까지 올랐습니다. 내일은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아 출근길 운전자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8에서 14도,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6도로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맑고 쾌청한 가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0.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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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 앞바다 멸치잡이 어선 불...인명피해 없어오늘 오전 9시 10분쯤 군산시 옥도면 어청도 남서쪽 22km 해상에서 7.9톤급 멸치잡에 어선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어선을 모두 태웠지만 선장과 선원 7명은 무사히 대피했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0.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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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B등급 이상 저수지 정밀 안전점검지난달 집중호우 때 안전등급 B등급 이상의 저수지도 잇따라 붕괴됨에 따라, 농업용 저수지에 대한 정밀 진단이 추진됩니다. 지난 두 달간 84군데 저수지를 표본 점검한 전라북도는 내년에 27억 원을 투입해서 비파괴 장비를 활용한 정밀 안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7월과 8월 집중호우로 제방이 유실되거나 붕괴된 저수지 20곳 가운데 안전에 문제가 없는 B등급은 8곳, C등급은 9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0.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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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코로나 업무 인력 36% 우울증세"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방역 인력들의 몸과 마음의 피로도가 커지고 있는데요, 10명 가운데 3명 꼴로 심각한 우울증세를 겪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나금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공무원 최인선 씨는 첫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 1월부터 지금까지 익산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비상 근무를 해오고 있습니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두터운 방호복을 갖춰 입었습니다. 최인선/익산시 보건소 (검사 대상자를) 대면하고 옆에서 보조를 하고 있기 때문에 검사 과정에 움직이지 않도록 잡아야 하고 이런 과정들이 있어서 밀접 접촉을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끝이 보이지 않으면서 최씨와 동료 백여 명의 피로도는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최인선/익산시 보건소 8개월이라는 긴 시간 동안 지속되다 보니까 저희가 평일 근무도 있지만 주말, 밤 이런 게 계속 돌아가다 보니까 전 직원들이 전체적으로 많이 지쳐 있어요. 혹시 모를 감염 우려에 가족, 친구와의 만남을 일부러 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효동/익산시 보건소 자취를 하고 있거든요. 집을 안 가요. 집에 아예 가지 않고, 일이 있거나 하면 잠깐 집 앞에 물건만 놔두고 가시라고 그렇게 이야기 하고... 친구들도 거의 안 만나죠. 익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이들처럼 코로나 방역 업무를 하는 578명의 정신건강을 실태를 점검했는데 빨간불이 들어왔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나금동 기자> 전체 검사 대상자 가운데 36.6퍼센트가 심각한 우울 증세를 보였고, 18.3퍼센트는 고도의 불안 증세를 나타냈습니다.// (CG IN) 절반이 넘는 52퍼센트에서 스트레스가 몸이 아픈 증상으로 나타나는 신체화 증상을 보였고, 약 18%는 심각한 수준이었습니다 또, 56.4퍼센트는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인 '회복 탄력성'이 기준보다 낮았습니다. (CG OUT) 장승호/익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 얼마나 환자들과 직접적으로 대면하는 지 (확인하고) 또 그런 대면을 하는 업무에 종사하시는 분들에 대해서 조금 더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코로나19 방역의 최전선에서 일하는 이들이 몸과 마음을 보살필 수 있는 구체적인 지원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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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경찰.보훈병원, 만성 의료인력난 시달려"국가 기간조직인 군병원과 경찰병원, 보훈병원이, 만성적인 의료 인력난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소속 이용호 국회의원에 따르면 국군 수도병원의 의료인력 충원율은 92.1%, 경찰병원은 92%, 보훈병원은 95.7%에 그쳐 정원도 채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역 공공의료의 핵심인 공중보건의도 해마다 줄면서, 2017년 2천5백63명에서 올해는 2천4백49명이 됐습니다. 이 의원은 최일선의 의료기관은, 어떤 이유로든 공백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공공의대를 설립해 의료인력을 양성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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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올해 전북 수출 감소율 전국에서 4번째로 높아코로나19로 수출이 침체에 빠진 가운데, 전북이 상대적으로 더 큰 타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권명호 의원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시도별 수출액은 울산이 마이너스 24.2%로 가장 많이 줄었고 대구가 21.4% 부산이 21.3% 감소한 데 이어 전북이 네번째로 큰, 마이너스 18.4%를 기록했습니다. 권 의원은 주력산업의 수출 감소로 지역경제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맞춤형 수출지원과 피해업체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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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아침 동부내륙 안개...낮 최고 26도전북은 오늘 낮 기온이 26도 안팎까지 올랐습니다. 내일은 아침에 장수 등 동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부터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0도에서 15도,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6도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당분간 비소식없이 맑고 쾌청한 가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0.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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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9월 소비자 심리지수 10.4p 급락넉 달 연속 올랐던 전라북도의 소비자 심리지수가 크게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는 9월 중 소비자 심리지수가 84.7로 지난 달보다 10.4 포인트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생활형편과 생활형편 전망, 가계수입 전망 등 주요 지수들도 지난달보다 줄줄이 하락했습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0.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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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추석연휴 주민등록 서류 발급 중단추석연휴 기간에 전주시의 주민등록 관련 서류 발급이 중단됩니다. 전주시는 오는 29일 오후 8시부터 다음 달 4일 자정까지 주민등록 관련 민원서류 발급을 중단하고 차세대 주민등록 시스템 전환작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 기간에 인터넷과 무인민원 발급기를 통해 주민등록 등본과 초본 등 27종의 서류를 발급받을 수 없습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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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여객선 방역 강화...마스크 써야 승선 가능추석 연휴에 이용이 늘어날 여객선에 대한 방역이 강화됩니다. 전라북도는 의무적으로 발열 검사를 받고 마스크를 써야 탑승이 가능하다며, 대합실 등에서 거리두기를 지키고 배 안에서 음식을 먹는 것도 자제해달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연휴에 하루 평균 천 4백명이 이용할 여객선의 소독도 늘리기로 했습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0.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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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인 덕에 숨통"...지역 경제의 효자코로나19 사태로 손님이 줄면서 자영업자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임실에서는 외출을 나오는 35사단 군인들 덕분에 그나마 숨통이 트이고 있습니다. 지역 경제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임실의 한 PC방. 외출을 나온 군인들로 가득 찼습니다. 다양한 게임을 즐기며 스트레스를 훌훌 털어냅니다. 최우석/35사단 일병 "오랫만에 나와서 그런지 스트레스도 많이 해소가 되고 선임분들 동기들이랑 다 나와서 맛있는 거 먹고..." 코로나19로 손님이 끊겨 걱정이던 주인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폈습니다. 주선일/PC방 주인 "코로나 때문에 손님도 많이 없고 군 장병도 안 나왔을 때 너무 힘들었는데 이렇게 조금씩이라도 나와주니까 너무 도움이 많이 되죠." 햄버거 가게는 물론 커피숍에도 군인들이 몰려들면서 활기가 넘칩니다. 많은 돈을 쓰는 건 아니지만 상인들에게는 커다란 힘이 됩니다. 하루 4시간만 허락된 짧은 시간 속에서도 지역 경제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정미자/햄버거 가게 주인 "활기가 넘치죠. 사람들이 돌아다니니까. 내내 사람들이 없다가, 코로나 때문에 거의 사람들이 안 다니거든요 사실은. 근데 이제 장병들이 나오면 저희 상인들도 좋고 주민들도 좋고." 전주에 있던 35사단이 임실로 옮긴 지도 벌써 6년.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요즘 청년 군인들이 지역 경제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0.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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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가끔 구름많음...낮 최고 26도 (아침) (20년 9월 25일)오늘 아침 장수, 임실, 진안 등 동부 내륙 지역에 안개가 끼어 있습니다.아침 최저 기온은 10도에서 15도를 보이고 있습니다.오늘은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오후부터 밤 사이에는 동부 내륙을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6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당분간 일교차가 크고,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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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고창 기네스북 출간(시군) (20년 9월 25일)고창군 만의 별난 이야기와 자랑거리가담긴 고창 기네스북이 발간됐습니다.장수군이 내년부터 '장수 한우'를 공동 브랜드로 사용하기로생산자, 유통 단체와 협약했습니다.김진형 기자입니다.고창군이 '한반도 첫수도 고창기네스 2020'을 펴냈습니다.고창군은 세계유산을 비롯한 자연환경과 인물 등 8개 분야에 걸쳐 진기록과 숨은 이야기 129건을 담았습니다.유기상 고창군수고창 군민들의 삶에 활력이 되고 자랑스런 고창군민들의 이야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장수군이 내년부터 장수 한우를 공동 브랜드로 사용하기로 장수한우지방공사와 농협, 축협 등과 협약했습니다.또, 장수 한우의 생산과 판로 확대를 통해농가 소득을 올리는데 노력하기로 했습니다.장영수 장수군수상호 협력을 통해 유통 판로를 확대하여장수 한우를 널리 알리고건강한 먹거리 생산과 농가소득 증대를위해 힘 쓰겠습니다.순창군이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과 함께 개발한 소스 제품 2종의 생산 기술을 지역 업체에 이전했습니다.매운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겨냥해 만든 이들 제품들은 지역 업체의 매출 향상에도움을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조승화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연구개발팀장"소비자들의 성향에 맞게 이런 제품을 개발하게 됐고요, 앞으로도 다양한 소스라든지 밀키트 형태의 제품 개발에도 주력할 예정입니다."부안군이 행정안전부의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에 선정돼 483억원을 확보했습니다.부안군은 사업 대상지인 곰소지구에2025년까지 해안 월파 방지시설과배수펌프장 등 재해 방지 시설을 설치할계획입니다.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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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금) (20년 9월 25일)오늘의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전북일보입니다.각 지역의 현안 사업을 놓고 가까운 지자체 끼리의 갈등이 깊어지면서 지역 발전이 늦어진다는 지적이 나옵니다.군산과 김제, 부안 등 세 지자체가 새만금 방조제 행정구역을 두고 다투거나 전주대대 도도동 이전에 따른 소음 문제에 대해 익산시, 김제시, 전주시 등이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는 사례 등이 대표적입니다.7년 전 전라북도에 '갈등조정위원회'가 설치됐지만, 지금까지 조정 신청 건수가 1건에 그치는 등 제 기능을 못하고 있습니다.----------------------------------------전북도민일보입니다.도내 유치원들이 교육부의 쌍방향 수업 확대 정책에 대해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습니다.교육부는 최근 원격 수업을 할 때 학생과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비율을 확대해 수업의 질을 높이라고 주문했습니다.도내 유치원들은, 인력과 기기 지원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입니다.----------------------------------------전라일보입니다.(2면)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비율이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하지만 정작 안전관리비와 관광비 등 지자체의 행정 수요를 측정하는 단위에서는, 이들이 빠지고 있어 대책 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지난해 전라북도 등록 외국인 수는 3만 3천여 명으로, 도내 전체 인구 수의 1.8퍼센트에 이릅니다.----------------------------------------마지막으로 새전북신문입니다.전라북도가 정부의 2차 재난지원금 종합 상담창구인 '전북 콜센터,' 1588-0700을 개설했습니다.이번 재난지원금은 전 국민에게 지급했던 1차 때와 달리 소상공인이나 청년, 저소득층 등 특정 계층에만 지원됩니다.콜센터에 전화해 자격 요건과 신청 기관, 필요 서류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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