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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오후 5~30mm 비...낮 최고 31도(8뉴스)현재 전주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김제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밤까지 5에서 30mm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7도에서 19도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순창 31도, 전주 30도, 정읍 29도 까지 오르며 오늘과 비슷하게 덥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초여름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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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고창군 환경선언문 발표..."환경오염 적극 대응"오늘 환경의 날을 맞아 고창군이 환경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고창군은 깨끗한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환경오염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군민과 함께 환경 행정을 추진하는 내용에 시의회와 5개 환경단체가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창군은 이번 환경선언문 선포를 계기로 다양한 생물이 더불어 살고 깨끗한 환경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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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40대 대구 자가격리자, 전주로 이탈...경찰 추적코로나19의 자가격리자로 분류돼 대구에서 자가격리 중이던 40대 남성이 격리장소를 무단 이탈한 뒤 전주로 이동해 경찰이 이 남성을 쫓고 있습니다. 전주덕진경찰서는 이 남성의 휴대전화 신호가 어제 오후 8시쯤 전주시 진북동의 한 기지국 주변에서 잡힌 뒤 꺼졌다가, 오늘 오후 5시쯤 다시 남원에서 확인돼 남성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남성은 최근 해외에서 입국해 자가격리 대상자로 분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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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2차전지 생산업체, 익산에 1000억 투자 협약2차전지 생산업체인 에너지11이 익산 함열농공단지에 천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짓겠다면서 전라북도, 익산시와 협약했습니다. 전라북도는 해당업체가 올해 하반기에 공장을 짓기 시작해 오는 2023년부터 나트륨을 활용한 에너지 저장장치를 시작으로 전기차용 2차전지를 생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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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심층취재)압도적 인기...'국토교통위'가 뭐길래...미래통합당의 불참 속에 21대 국회 첫번째 본회의가 열렸습니다. 의장단이 선출됐고, 이제 원구성도 본격적 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매번 이맘때면 가장 많은 의원들이 원하는 상임위가 다름 아닌 국토교통위원회인데요 이번에도 변함이 없었습니다. 무슨 이유인지 이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국회 원구성을 앞두고 전북 의원들은 10명 중 3명이 국토교통위을 선택했습니다. 민주당 전체로는 177명 가운데 무려 49명이나 지원했습니다. 국회 상임위가 16개인 점을 고려하면 국토위의 높은 인기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전북 의원들은 왜 국토위를 희망했을까? 전주 김윤덕 의원은 새만금과 자신이 조직위원장을 맡게 될 국제행사를 위해서라고 말했고, 김 윤 덕 국회의원 0021- 2023년 세계잼버리대회를 차질 없이 준비하기 위해서 국토위를 지원했습니다. 익산 김수흥 의원은 과거 국토위 수석전문위원 경험을 살리고 기반시설 구축을 위해 서라고 말했으며, 김 수 흥 국회의원 끝부분 익산의 인프라도 좋아지고 또 호남권에 여러 가지 미치는 영향도 좋고 해서... 기업유치라든지, 관광객 인프라가 형성될 수 있어서... 정읍고창 윤준병 의원은 서울시에서 교통문제를 해결해온 전문성과 부창대교 등 지역 현안을 위해 선택했습니다. 윤 준 병 국회의원 거의 끝부분 전문성과 지역 현안 과제와 연결해서 국토교통위에서 활동하면 훨씬 더 조기에 성과있게 일할 수 있겠다... 구체적인 내용에는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전문성을 살리고, 지역현안과 공약 이행에 도움이 될 거라는 기대는 매한가지입니다. 실제로 국토위의 대상인 국토교통부는 도로,철도,공항 등을 관장해 지역구 예산 확보에 도움이 되다 보니, 재선.삼선에도 유리한 것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CG/// 특히 국토부와, 산하의 행정중심 복합도시 건설청, 새만금개발청은 물론 인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도로공사 등을 비롯해 수많은 기관.단체를 관장하는 실세 상임위 라는 점도 큰 매력입니다. /// 20대 국회 하반기 국토위는 30명의 의원 가운데 17명이 다시 당선돼 상임위 중 당선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전라북도는 전체 의원이 10명 뿐이어서 상임위별 고른 분포가 중요한 만큼 도당과 중앙당의 조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전반기 원구성에서 국토위 등 선호되는 상임위를 양보하면, 2년 뒤 후반기 원구성 에서 우선 배려받을 수 있습니다. 이 승 환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미래통합당과 상임위원장 협상이 완료되면 개별의원들의 상임위 배정에 나설 계획입니다. 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선거과정에서 초선의원들에게 우선권을 주겠다고 약속한 바 있습니다. JTV뉴스 이 승 환입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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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시내버스 노선 개편안 실행해야"생태교통 시민행동과 참여자치 전북시민연대 등 38개 시민사회단체가 성명서를 내고 전주시는 시내버스 노선 개편안을 조속히 실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지난해 전주시가 시내버스 노선을 개편하기 위해 시민사회단체 45곳과 시민 5천여 명의 의견을 수렴해 개편안을 만들고도, 지금까지 실행 계획을 내놓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개편안은, 시내버스 지간선제 시행과 마을버스 도입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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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신도 성폭행 목사 엄중 처벌하라"익산여성의 전화 등 시민사회단체들이 수십 년 동안 여신도 9명을 상습 성폭행한 혐의로 항소심 재판을 받고 있는 목사에 대한 엄중한 판결을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오늘 전주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은폐되기 쉬운 교회 등 종교계 성폭력에 경종을 울려야 한다면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1심 재판부는 해당 목사에 대해 징역 8년을 선고했는데, 목사와 검찰 모두 항소했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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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참여연대, 음주운전 전주시의원 윤리위 회부 촉구참여자치 전북시민연대가 성명을 내고 전주시의회는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된 송상준 의원을 즉각 윤리위원회에 회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참여자치 전북시민연대는 전주시의회가 사법 행정의 핑계를 대면서 윤리위 회부를 미루는 것은 유권자에 대한 오만함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일이라면서 윤리위원회를 열어 가장 강력한 수준의 징계를 내리라고 주장했습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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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진안군민 1인당 재난지원금 20만 원 지급진안군이 군민 한 명당 20만 원의 재난기본소득지원금을 오는 8일부터 지급합니다. 지급형태는 선불카드로 오는 9월 말까지 진안에서만 쓸 수 있습니다. 진안군은 신청과 동시에 선불카드를 지급할 예정으로, 주민 편의를 위해 오는 12일까지 일주일간은 마을로 찾아가 신청을 받기로 했습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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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시, 어린이집 185곳 긴급운영비 60만 원씩 지원익산시가 도내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집에게 긴급 운영비를 지원합니다. 익산시는 지역 어린이집 185곳에 교직원 인건비와 운영비 명목으로 60만 원씩, 모두 1억 천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익산시는 코로나19로 휴원이나 폐원을 검토하는 어린이집이 늘어 긴급 운영비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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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원택 "지방소멸 막고 새만금 SOC 속도"21대 국회 개원을 맞아 전북 초선의원들의 포부를 들어보는 연속기획. 오늘은 김제.부안 이원택 의원 순서입니다. 이원택 의원은 앞으로 4년 동안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새만금의 미래를 구축하는데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승 환 기자의 보돕니다. 전북의 곡창과 수산기지로 번성했던 김제와 부안은, 지금은 인구 유출과 침체로 앞날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은 김제.부안 만의 것이 아닌 전라북도, 나아가 대한민국의 현안이라는게 이원택 의원의 판단입니다. 이 의원은 선거기간 강조했던 것처럼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를 막는데 자신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원 택 국회의원 2분쯤 지금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을 앞두고 있는 모든 지역에, 새로운 전환 포인트를 만들어내는 데 집중하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이원택 의원은 자신의 3대 공약 가운데 이 문제를 첫 번째 줄에 올려놓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지방 중소도시에서도 청년들이 일하며 살수 있도록 산업생태계를 조성하는 법적근거를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지역의 전통산업인 농생명과 수산업을 고도화하고 이를 다양한 분야로 확장하겠다는 구상도 약속했습니다. 새만금이 김제.부안 발전과 직결되는 만큼 주요 기반시설들의 추진속도를 높이는 데도 집중할 계획입니다. 이 원 택 국회의원 김제부안지역 같은 경우는 새만금을 끼고 있기 때문에 새만금 공항 항만 도로 철도 인프라를 조기구축해서 김제부안의 발전을 선도해 가야 하는 게 아니냐 이렇게 보고 있고요. 이 의원은 국회 상임위도 지역 현안과 공약을 고려해 농림해양수산위원회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이 승 환 기자 시민단체와 도지사 비서실장, 청와대 행정관과 전북 정무부지사를 거쳐 국회에 입성한 이원택 의원. 지역과 중앙을 두루 거치며 쌓은 그의 여러 경험과 인맥이 국회 의정활동 에는 어떻게 반영될지 주목됩니다. JTV뉴스 이 승 환입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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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윤준병 의원, 농업 공익수당 보전지원법 발의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보장하기 위한 농업 공익수당 보전지원법이 발의됐습니다. 국회 윤준병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 법안은 자치단체장이 한해 120만 원 이상의 농어민 공익 수당을 지급하고, 국가가 최소 절반을 부담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윤 의원은 농업의 공익적 가치가 크지만 사회적 인식은 낮고, 개방 정책으로 피해가 크다며 공익수당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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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월 2만 원에도 외면받는 근로청소년 아파트익산시가 여성 근로자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시영 아파트를 임대해주고 있지만 수년째 평균 입주율이 60%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월 사용료가 2만 원으로 저렴한데도 입주자를 채우지 못해 3분의 1 가량이 비어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1985년에 지어진 익산시 근로청소년 임대아파트입니다. 전체 백 세대로, 여성 근로자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s/u) 보증금 4만 원에, 매달 2만 원을 내면 이용할 수 있지만, 수년째 입주자를 채우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g in) 익산시의회 행정감사 결과, 백 세대 가운데 2017년과 2018년에 65세대가 입주했고 2019년에는 60세대, 2020년 현재 74세대입니다. (cg out) 입주율이 평균 66%에 불과하자, 익산시는 대학교에 재학 중인 여학생도 신청할 수 있도록 입주 대상을 확대했습니다. 지난해에는 2억 원을 투입해 자동출입문을 설치하고, 도배와 장판을 바꾸는 등 보수공사를 했지만 공실률은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경순/익산시 여성회관 계장: 젊은층들은 내부에 구비되어 있는 원룸을 선호하고 있고요. 특히 저희건물이 5층 건물인데 엘리베이터가 없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살기에 좀 어려운 것 같아요.] 35년이 된 낡은 시설이라 젊은 층의 선호도를 따라잡지 못하는 겁니다. [임형택/익산시의원: 공공시설인 만큼 예산을 적극적으로 투자해서 시설개선을 적극적으로 하고, 임대료도 높이고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바꿔야 합니다.)] 외면받는 근로청소년 아파트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익산시의 적극적인 대책이 뒤따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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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요양병원 환자 2명 사상케 한 60대 무기징역 구형전주지검이 요양병원에서 흉기를 휘둘러 2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로 기소된 62살 A씨에 대한 1심 재판에서 죄질이 매우 무겁다면서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A씨는 지난 3월, 전주의 한 요양병원에서 술에 취한 채 흉기를 휘둘러 자고 있던 환자 한 명을 숨지게 하고, 다른 환자 한 명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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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올해 첫 SFTS 환자 발생...야생진드기 주의전북에서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이른바 SFTS 환자가 나왔습니다. 전라북도는 최근 텃밭작업을 한 50대 남성이 고열과 설사, 근육통 등의 증세를 보여 입원치료를 받다가 어제(3일) SFTS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전북에서는 18명의 환자가 발생해 5명이 숨졌는데, 야생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만큼 긴 옷을 입고 야외활동을 하는 등 주의가 필요합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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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올들어 가장 더워...내일도 무주 33도(8뉴스)오늘 무주의 낮 기온이 33도, 남원 32도, 전주는 30도까지 올라, 군산을 뺀 나머지 13개 시군 모두 올해 들어 가장 더웠습니다. 내일도 오늘처럼 덥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7도에서 19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무주 33도, 남원 32도, 전주는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모레는 오후부터 밤 사이 일부 지역에 약하게 비가 오겠고, 당분간 낮 기온 30도 안팎의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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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양돈농가 돼지열병 방역미흡 407건...보완 지시전라북도가 양돈농가의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실태를 점검해 407건의 미흡사례를 확인하고 보완을 지시했습니다. 이는 지난 2달 동안 양돈농가 746곳을 전수 조사한 결과로 외부 울타리 설치와 멧돼지 기피제 살포 등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북도는 적발된 407건 가운대 186건은 보완을 마치고 나머지는 보완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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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보건환경연구원, 혁신도시 악취 실태조사여름철 혁신도시의 악취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실태조사가 이뤄집니다. 전북보건환경연구원은 기지제 수변공원과 새라공원 등 4곳에서 악취 등 9개 항목을 측정한 뒤 김제 용지 축산농가의 실정에 맞는 악취 저감방안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전라북도는 지난해부터 혁신도시 주변 가축분뇨 자원화시설과 축산농가 시설 보완 등에 200억 원 넘게 투자해 악취를 줄였지만 아직 근본적인 해결책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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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당 도당위원장, 합의 추대 방식 공감대전북 국회의원들이 새로운 도당위원장을 경선 없이 합의 추대형식으로 결정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상직 국회의원은 최근 민주당 의원 아홉 명이 만나, 원팀이 돼 성과를 내는 것이 중요한 만큼 도당을 이끌 위원장은 부작용이 우려되는 경선을 배제하고, 합의해 추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전당대회에 앞서 다음달 도당위원장을 결정할 예정인 가운데 이상직, 김성주 의원 두 사람이 입지자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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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마이산 케이블카 백지화.."예산 낭비 책임져라"(대체)진안 마이산 케이블카 사업이 5년 만에 사실상 백지화됐습니다. 진안군이 오늘 환경청을 상대로 케이블카 사업 반대 결정을 취소해달라며 제기한 행정소송에서 패소하자, 항소를 하지 않기로 했기 때문인데요, 환경단체들은 사업 백지화를 환영하면서도 예산 낭비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전주지법 행정재판부는 전북지방환경청의 마이산 케이블카 사업 반대 결정이 위법하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케이블카가 설치되면 보호가치가 높은 환경 생태와 경관축이 훼손될 우려가 있다는 2년 전 환경청의 결정에 손을 들어준 겁니다. 행정심판이 기각되자 행정소송까지 낸 진안군은 1심 패소에 항소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싱크> 진안군 관계자 "(현 군수가)그동안에 쭉 해오셨던 게, 말씀하셨던 게 있기 때문에 만약에 패소한다고 하면 법원의 판단에 따른다고 했으니까 이제 항소 계획은 없는 걸로..." <스탠딩> 이항로 전 군수의 공약 사업으로 5년 넘게 끌어온 마이산 케이블카 사업이 이번 판결로 사실상 백지화된 셈입니다. 사업을 반대해온 환경단체는 크게 반겼습니다. 더불어 진안군이 그동안 쏟아부은 행정력과 예산 낭비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케이블카 타당성 조사와 실시 설계용역, 소송 등에 6억 원이 넘는 예산이 들어갔습니다. 이은순/마이산케이블카저지위원회 집행위원장 "의원들 중에서도 구상권 얘기를 하신 분들도 있고 책임질 분들 그리고 책임질 부분들은 책임지도록 그렇게 적극적으로 대책을 세워나가야죠." 진안군이 전 군수의 공약사업이라는 이유로 무리하게 추진한 케이블카 사업이 극심한 찬반 갈등을 낳고 예산만 낭비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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