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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환경단체 "새만금 해수유통 노력 긍정적"새만금 해수유통 추진 공동 행동은 새만금위원회가 해수유통 여부를 결정하지 못한건 아쉽지만 따로 농업용수 공급계획을 마련하기로 한 건, 여기에 공감한 거라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이들은 내년 3월 정부가 해수유통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새만금호의 수질관리를 논의할 민관협의회 구성을 요구했습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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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8시 주요뉴스 (수)신도심 아파트 거래의 투기세력 개입여부를 조사하기로 한 전주시가, 올해 계약분을 대상으로 정밀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 지난 19일부터 다시 시작된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진정되지 않자 군산과 익산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올리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 SK그룹이 새만금에 2조 원대 투자를 약속한 가운데, 전북에 대한 추가 투자 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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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종합경기장·야구장·실내체육관 2024년 완공전주 종합경기장 등 핵심 체육시설을 한 데 모은, 복합 스포츠타운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전주시는 내년부터 월드컵 경기장 옆에 모두 522억원을 들여 5천 석 규모의 실내체육관 신축공사에 착수합니다. 또 2022년부터는 이 곳에 9백억 원을 투입해 종합경기장과 야구장을 새로 짓는 등 2024년까지 복합 스포츠타운 조성사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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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병익 전북교육청 부교육감 발언 논란도의회 정책질의에서 정병익 부교육감의 발언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정 부교육감은 최영심 도의원이 돌봄전담사의 상시근로자 전환을 촉구하자, 최 의원이 임기 후 공무직으로 복귀하면 자신에게도 해당될 수 있는 일인 만큼 이해충돌방지법과 공직자 윤리법에도 부합하지 않다고 논쟁을 벌였습니다. 이어 최영일 도의원이 이 문제는 교육위에서 계속 제기된 거라며 발언 철회를 요구했지만 거부했습니다. 도의회는 부교육감 발언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 의장단 차원에서 대응 여부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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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체육회, 세계한인체육회 등 3개 단체 교류 협약전라북도체육회가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와 필리핀체육회, 그리고 사이판체육회 등 3개 단체와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전북체육회는 국제적 체육교류를 통한 스포츠 외교활동으로 전북이 스포츠에 강한 지역임을 세계 속에 알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매년 정기적으로 상대방의 체육대회를 방문해 양측의 경기력을 끌어올기로 했습니다.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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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수출 두 달 연속 5억 달러 넘어한국무역협회 전북본부는 지난달 전북의 수출이 5억 780만 달러로 두 달 연속 5억 달러를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는 동제품 수출이 가장 많이 늘었고, 합성수지와 농기계, 인조섬유 등의 수출이 증가했습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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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윤준병 의원, 축산악취방지 3법 발의국회 운준병 의원이 축산악취를 방지하거나 줄이기 위한 세 가지 관련법을 발의했습니다. 악취방지법은 악취배출시설이 허용 기준을 초과할 경우 단속과 관리를 보다 쉽게 할수 있도록 했고 축산법과 가축분뇨법에는 악취 저감장치를 설치하도록 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습니다. 윤준병 의원은 악취 실태조사와 함께 단속의 실효성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 세 가지 법안을 통해 축산악취를 줄이고 쾌적한 농촌환경을 조성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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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내 대학, 학교별로 대면·비대면 수업전라북도가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에 들어간 가운데 도내 대학들은 대면과 비대면 수업을 혼합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북대와 전주대는 강의실과 학생 수 등을 고려해 혼합수업을 진행하고 있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되면 전면 비대면 수업 전환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반면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한 익산의 원광대는 지난 20일부터 전면 비대면수업으로 전환했습니다. 한편 유은혜 교육부장관은 대교협과 전문대교협에 비대면 수업을 요청했습니다. JTV 8뉴스
202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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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닭 고온 스트레스 유전자 밝혀 (5)해마다 폭염 때문에 양계농가들은 큰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이 닭의 고온 스트레스에 관여하는 유전자를 발굴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닭의 폭염 피해를 줄이고 더위에 강한 닭을 육종하는데 큰 도움이 기대됩니다. 보도에 정윤성 기잡니다. 30도를 넘는 폭염에 양계장은 찜통이나 마찬가집니다. 이 양계장은 폭염으로 닭 천여 마리를 잃었습니다. 인터뷰: 양계장 주인 (2018.7월) "저희는 1천 마리 정도. 저희가 출하 날짜가 늦어서..다 출하가 됐어야 될 닭인데" 국립축산과학연구원이 아프리카 케냐의 고지대에서 국제축산연구소와 실시한 연구를 통해 닭의 고온스트레스에 관여하는 3종류의 유전자를 발굴했습니다. 세포보호기능, 세포사멸, 스트레스 염증 반응에 관여하는 유전자입니다. 고온실험을 통해 유전자가 어떻게 발현되는지 연구해서 유전자간의 상호작용과 주요 대사경로를 확인한 것입니다. 인터뷰: 박종은, 국립축산과학원 동물유전체과 (10:04:15-26) "고온 스트레스를 줬을 때, 그렇지 않았을 때와 비교해서 유전자 발현이 전체적으로 차이가 나는지를 확인하는 전사체 분석방법을 사용했습니다." 그동안 닭의 고온 스트레스를 저감하기 위한 연구는 축산환경이나 영영성분을 개선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왔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닭의 첨가제 개발은 물론 더위에 강한 품종을 육종하는데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인터뷰: 김태헌, 국립축산과학원 동물유전체과장 (10:01:00-19) "특이 발현 유전자들을 가지고 1차적으로 더위에 강한 닭을 육성하는데 기초자료로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이번 연구결과가 닭의 고온 적응력을 개선할 수 있는 원천기술이라고 평가하고 산업재산권을 출원했습니다. JTV뉴스 정윤성입니다.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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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낮 추위 풀려...주말 겨울 추위 (8뉴스)내일 아침기온은 0도에서 4도로 오늘보다 3~4도 가량 높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11도에서 1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주말부터는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낮 기온이 6도 안팎에 머무는 등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되겠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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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고교생·유치원생 '확진'...거리두기 상향 검토하루 사이 또 14명이나 되는 확진자가 나와 도내 누적 환자가 259명으로 늘었습니다. 특히 군산의 김장 모임을 통해 고등학생과 유치원생까지 감염돼 비상이 걸렸습니다. 군산과 익산의 거리두기를 2단계로 올리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나금동 기잡니다. 전북에서 14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지역별로는 군산 8명, 익산 6명입니다. 지난 11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가평에서 김장을 담근 이후 군산에서 퍼진 코로나 확진자는 모두 10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군산의 고등학생과 유치원생이 포함돼 해당 학교나 유치원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오진 않을까 우려됩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동선이 조금 다채롭고요. 기간도 상당히 긴 기간입니다. 그리고 학생들과 유치원과의 연관도 있어서...] 익산 원광대병원과 관련해 추가된 확진자는 환자 보호자 2명, 대학가 식당 모임 3명, 기타 1명 등입니다. 이로써 원광대병원에서 시작된 감염은 모두 46명으로 늘었습니다. 익산의 원광대병원과 군산의 김장 모임 등을 통해 최근 확진자가 크게 늘어나자, 두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다양한 소모임을 통해 감염이 확산되고 있다며 불필요한 만남을 자제해달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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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의심 계약' 정밀조사...올해 1월 계약부터전주 신도심 아파트값 급등에 투기세력의 개입이 의심되자, 전주시가 조사에 나서기로 했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전주시가 가격 상승 시점을 고려해 올해 1월 이후 아파트 매매계약을 꼼꼼히 들여다 보기로 했습니다. /// 실거래가 신고의 맹점을 이용하거나 비정상적으로 가격이 오른 거래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입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전주시가 집중적으로 살펴볼 부분은 실거래가 신고의 맹점을 이용한 계약입니다. 실거래가보다 턱없이 높은 가격에 매매 계약을 맺고 실거래가 신고를 한 뒤 나중에 계약을 취소하는 수법입니다. 이럴 경우 한동안 신고된 실거래가가 실제 거래된 것으로 기록에 남아 아파트 가격 상승을 부추기기 때문입니다. <스탠딩> 전주 에코시티처럼 아파트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급등한 경우 역시 의심 거래로 보고 집중 조사할 계획입니다. 점검 대상은 실거래 신고가와 계약서 일치 여부, 중개 수수료 초과 수수 여부, 그리고 자격증의 불법 대여 등입니다. 또 계약 과정에 동일인과 특정 공인중개사가 개입됐는지도 살펴볼 예정입니다. 의심 거래에 대해서는 매수인과 매도인, 공인중개사에게 소명자료를 요청하게 됩니다. 특별한 사유없이 이를 거부하면 관련 법에 따라 과태료나 행정처분 등으로 엄격하게 처리할 계획입니다. [심규언/전주시 토지관리팀장: "실거래 신고된 가격 자료를 저희들이 시스템을 통해서 추출해서 매수인, 매도자간에 거래 내역을 소명을 받아서 입출금 관계 그런 것들을 샅샅이 뒤져서 허위 관계가 있는지를 살펴볼 겁니다."] 전주시가 아파트 의심 계약을 모두 정밀조사하기로 결정하면서 폭등하던 신도심 아파트값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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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 도화지에 그림"...SK 추가 투자 '관심'새만금이라는 넓은 도화지에 어떤 그림을 그릴 지 생각해봤다, 새만금에 2조 원 투자를 약속한 SK 최태원 회장의 말입니다. 새만금에 추가로 투자할 생각이 있다는 뜻으로 해석되는데 전라북도가 관련 기업 유치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SK그룹 8개 계열사는 이달 초, RE100 가입 신청서를 냈습니다. 2050년까지 기업이 사용하는 모든 전력을 풍력과 태양광 같은 재생에너지로 조달하겠다는 겁니다. 스탠딩 "애플과 구글 등 많은 글로벌 기업이 RE100에 가입돼 있지만 국내 기업으로는 SK가 처음입니다." 2조 원 규모의 새만금 투자도 이런 배경에서 이뤄졌습니다. 전력사용이 많은 데이터센터의 특성상 국내 최대 재생에너지 생산단지인 새만금이 가장 적합하기 때문입니다. 전라북도는 새만금의 풍부한 재생에너지 자원을 내세워 SK그룹의 추가 투자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습니다. 배터리 셀과 모듈을 만드는 SK이노베이션, 배터리셀의 핵심부품인 동박소재 생산 기업 SKC 등이 유치 대상 기업으로 꼽힙니다. 나석훈/전라북도 일자리경제본부장 "새만금 쪽의 전기차 배터리 산업, 이런 부분에 신규 투자유치, 이런 부분에 방점을 두고..." 협약식에 참석한 최태원 SK 회장도 새만금이라는 넓은 도화지에 어떤 그림을 그릴 지 생각해봤다며 추가 투자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45:51-46:06 최태원/SK그룹 회장 "뒤에 있는 넓은 땅들을 보면서 그만큼의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 가능성을 하나하나 채워나가면서... 혼자 채워나갈 수는 없는 거고, 많은 분들과 같이 노력하면서 채워나가는..." 재계 순위 3위인 SK의 새만금 투자가 국내 다른 대기업은 물론 해외기업 유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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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뉴스 의제 발굴, '1분 논평' 비평 강화 필요"JTV전주방송의 11월 시청자위원회가 오늘 열렸습니다. 시청자위원들은 뉴스가 지역의 이슈를 선도적으로 이끌기 위해 다양한 의제를 발굴하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1분 논평 프로그램의 경우 단순한 지식 전달보다는 비평 기능을 강화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JTV 한명규 대표이사는 지역의 의제 발굴과 비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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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민수 검사인데"...보이스피싱 전달책 '징역'검사를 사칭해 20대 청년의 목숨을 앗아간 혐의로 기소된 보이스피싱 조직 전달책 중국인 부부에게 1심에서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다만 이들이 보이스피싱 범죄를 방조한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가 선고돼 유족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주혜인 기자입니다. 지난 1월 순창의 한 20대 취업준비생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보이스피싱 통화] 수고하십니다. 여기는 서울중앙지검이고요. 김민수 검사예요. 청년은 검사를 사칭한 보이스피싱에 속아 420만 원을 빼앗긴 뒤 돌려받지 못하자 극단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이후 부모가 청와대 국민청원에 억울함을 호소해 전국적인 이슈가 됐습니다. 경찰은 이달 초 보이스피싱 조직원 93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26명을 구속했습니다. 구속된 이들 가운데 환전소를 운영하며 전달책 역할을 한 중국인 부부가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CG #1] 전주지방법원은 무등록 환전소를 운영하며 해외로 송금한 돈이 최소 62억 원에 이를 만큼 죄질이 가볍지 않다며, 남편에게 징역 2년 6개월, 부인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또 3100만 원의 추징을 명령했습니다. 징역형을 선고받은 중국인 부부는 법정 구속됐습니다. [CG #2] 재판부는 그러나 이들이 보이스피싱 조직에 가담한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범행을 도운 의심이 들지만, 전체 환전 규모에서 보이스피싱 관련 금액이 0.3% 미만이어서 범행을 인식했을지 의문이 들고, 혐의를 입증할 증거가 충분치 않다는 겁니다. [CG] 피해자 가족들은 재판부의 무죄 판결을 납득하기 힘들다고 말합니다. [피해자 어머니(음성변조): 또 이 사람들이 나와서 할 일 없으면 이거(보이스피싱) 하고 쉽게 쉽게 할 거 아니에요. 너무 법이 가벼운 것 같아요.] 검찰은 앞서 이들에게 각각 징역 7년과 5년을 구형한 만큼, 항소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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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쌀쌀한 출근길...아침까지 산발적 빗방울 (20년 11월 24일)오늘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춥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전주 영상 2도,장수 영하 2도, 무주 0도까지 떨어져어제만큼 쌀쌀합니다.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9도에서 12도로어제보다는 3도가량 오르겠지만찬 바람으로 여전히 춥겠습니다. 추위는 금요일에 잠시 풀렸다가주말부터 다시 추운 날들이 이어지겠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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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제시, 농촌재생 기본협약 체결(시군) (20년 11월 24일)김제시가 토지주택공사, 전북연구원과 농촌재생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남원시가 생산한 공동브랜드 쌀이 이름을 바꾸고 전국에 본격 출하됐습니다 조창현 기잡니다. 김제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전북연구원과 농촌 재생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김제 특장차 전문단지공동조성과 산업단지 배후거점도시 조성을 위한 1단계 협약입니다. 김제시는 특장차 혁신클러스터 조성,LH는 산업단지와 임대주택 건설,전북연구원은 전문가 자문등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INT) 박준배(김제시장):LH와 협력해서 특장차 2단지,100세대 아파트 단지,투자선도지구 100억 원 사업을 LH에서 시행하게됩니다. 그동안 백구지구가 전주,군산,익산에 거주하며 출퇴근했는데 100세대 아파트를 지음으로써 거기에서 머무르고 경제적 효과가 발생하는 지역성장 거점사업이 되겠습니다.======================================남원시의 공동브랜드 쌀 '남원 참미'가 공동브랜드인 '춘향애인 참미'로 이름을 바꾸고 전국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춘향애인 참미'는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10개 단지, 300여 농가와 유기농 계약재배로 생산했으며, 서울과 수도권을 물론 부산까지 공급망을 확대했습니다. (INT) 이강조(남원시 농정과장):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서 '춘향애인 참미'를 전국 최고의 브랜드로 육성해 농가 소득증대는 물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 가겠습니다.======================================순창군이 생활 SOC복합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참 좋은 가족센터와 동계면 종합체육관 등 2곳을 조성할 위탁개발자를 공모합니다. 위탁개발자의 신청자격은 공유재산관리법에 따라 한국자산관리공사, 토지주택공사,지방재정공제회,지방공사 등입니다.======================================부안군이 산림청이 공모한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2건이 선정돼 녹색기금 5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은 '무장애 나눔길'과 '복지시설 나눔숲'으로장애인과 노약자등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숲을 체험할 수 있도록 시설을 조성합니다. JTV뉴스 조창현입니다.@@@ JTV 8뉴스
202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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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0년 11월 24일)오늘의 아침신문 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민주당 측에서 이번 정기국회에서 예산과 공수처법이 처리된 이후 정부 개각이 있을 거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정읍 출신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의 거취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부동산 정책의 일관성에 혼란을 줄 수 있어 교체에 신중할 것이라는 의견이 있는 반면,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민심이 좋지 않은데다 역대 최장수 장관인만큼교체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 주요업체들의 생산중단과 코로나19 여파로 크게 위축된 전북 제조업을 살리려면,지역 신성장동력의 하나로 탄소산업을 적극 육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는 국내 탄소섬유산업 관련 기업의 74%가 도내에 있는만큼, 전북은 원료 조달과 섬유 생산에서 안정적 기반을 구축했지만,전방 산업과의 연계는 아직이라며정책적, 제도적 기반을 확충해야 한다고지적했습니다.----------------------------------------이어서 전라일보입니다. 전라북도가현재 농작물 재해보험 제도는 자연재해에 따른 피해 보상을 적절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정부에 제도 개선을 건의할 예정입니다. 전라북도는 시도지사협의회를 통해67개인 피해 보전 품목을 늘리고,가입 조건 완화와 보상 기준 현실화 등을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마지막으로 새전북신문입니다. 전북이 올해에만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를 3명이나 배출해,소리고장의 자존심을 되찾았습니다. 올해 이난초 명창을 시작으로김수연과 김일구 명창이 무형문화재로 지정될 예정인데,이처럼 한 해 3명이 배출된 건1964년 이후 처음입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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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한빛 5호기 부실공사 조사와 책임자 처벌 촉구전북과 광주, 전남의 시민사회단체가 한빛원전 5호기의 부실공사에 대한 철저한 진상 조사와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영광 한빛원전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핵분열 속도를 조절하는 중요한 부품이 엉터리로 용접됐다며, 진상 조사와 함께 시공사인 두산중공업과 관리감독을 한 원자력 안전위원회, 한수원책임자를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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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폴리텍대학 신기술교육원 융합기술개발센터 개관한국폴리텍대학 신기술교육원에 융합기술역량개발센터가 개관했습니다. 융합기술개발센터는 제품의 설계에서 가공, 그리고 시제품 제작에 이르는 전 공정을 하나로 묶어 통합 실습이 가능토록 한 교육훈련 시설입니다. 정진홍 신기술교육원장은 센터 구축을 통해 기업현장에 맞는 일자리 창출이 가능해져 한국판 뉴딜정책의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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