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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방문 학원 강사에 검사·자가격리 요청

2020.05.13 21:08
전북교육청이 전라북도학원연합회에
이태원을 다녀온 내외국인 강사가 있다면
코로나19 자진 검사는 물론 음성 판정을
받더라도 자가격리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인천에서는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학원 강사를 통해
중고생 등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이태원을 다녀온 소속 원어민강사와
교직원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자가격리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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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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