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희망퇴직 공고...300명 안팎 예상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는 이스타항공이
희망퇴직자 신청자 모집 공고를 내고
구조조정 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회사 측은 전체 인력의 45% 가량인 750명을
구조조정하기로 했다가 사내 반발이 커지자
희망퇴직 규모를 300명 안팎으로 줄인 뒤
오는 16일까지 모든 정규직 직원으로부터
희망퇴직 신청을 받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이스타항공은 지역할당제를 통해
전체 채용인원의 40% 가량을
전북 인재로 채용했기 때문에,
이번 희망퇴직으로
전북 출신들의 피해가 클 것으로
우려됩니다.
희망퇴직자 신청자 모집 공고를 내고
구조조정 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회사 측은 전체 인력의 45% 가량인 750명을
구조조정하기로 했다가 사내 반발이 커지자
희망퇴직 규모를 300명 안팎으로 줄인 뒤
오는 16일까지 모든 정규직 직원으로부터
희망퇴직 신청을 받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이스타항공은 지역할당제를 통해
전체 채용인원의 40% 가량을
전북 인재로 채용했기 때문에,
이번 희망퇴직으로
전북 출신들의 피해가 클 것으로
우려됩니다.
퍼가기
김철 기자
(chul415@jtv.co.kr)
댓글 0개
| 엮인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