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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수칙 어긴 136군데 집단시설 '행정지도'

2020.04.13 20:45
코로나19의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은
136곳의 집단시설이 적발됐습니다.

전라북도는 유흥시설과 종교시설,
그리고 PC방과 콜센터 등
만 3천 곳의 집단감염시설을 점검한 결과
출입대장을 작성하지 않거나
거리두기를 지키지 않은 곳,
그리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곳 등
136곳을 행정지도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오는 19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이 시행되는 만큼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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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chul415@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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