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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마스크 착용 요구에 지팡이 휘두른 70대 송치익산경찰서는 지난 12일 익산시 춘포면의 한 정류장에 멈춰 선 시내버스 기사가 마스크를 쓰고 타라고 하자, 기사에게 지팡이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75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정신 질환이 있지만 기사가 전치 2주의 상처를 입었고, 범행이 가볍지 않다며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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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오후 한때 비...구름 사이로 보름달추석 연휴 첫날인 내일은 구름 많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0에서 15도,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5도로 예상됩니다 오후 한때 서해안에는 5에서 10mm의 비가 오겠습니다. 추석 당일인 모레는 비 소식은 없겠고,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습니다. 연휴 내내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토요일 오전에는 비가 오겠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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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기초생활보장비 부정수급 증가율 전국 최고도내 기초생활보장비 부정수급 증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최종윤 의원에 따르면 전북의 기초생활보장비 부정수급 사례는 2016년 332건에 2억 6천만 원에서 지난해 1,369건에 9억 7천만 원으로 네 배 가량 급증해 세종을 제외한 16개 시도 중 가장 높았습니다. 최 의원은 기초생활보장비는 사회안전망인 만큼 부정수급자에 대한 처벌 기준을 강화하고, 신고포상금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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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그래도 추석...넉넉한 대목장(최종)민족의 명절인 추석 연휴가, 사실상 시작됐습니다. 내일부터 닷새간 황금 연휴가 이어지는데요 코로나 19사태로 분위기가 많이 가라앉기는 했지만, 그래도 추석은 추석인 것 같습니다 /// 그동안 한산했던 전통시장은 명절 대목장을 맞아 모처럼 붐볐습니다. 예년보다 많이 줄긴 했어도, 역과 터미널에는 귀성객들이 이어졌습니다. 나금동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추석 대목을 맞은 시골 5일 장. 모두 마스크를 쓴 걸 빼고는 붐비는 건 예년과 다르지 않습니다. 가격을 흥정하는 유쾌한 실랑이가 곳곳에서 오가고, 상인의 인심은 넉넉합니다. 박선심/시장 상인 (5천 원인데) 4천 원에 드려요. 농사지어서 나오니까... 재래시장은 이런 인정미가 있어야지요. 어머니의 두 손은 금세 무거워졌습니다. 코로나19 걱정에 오지 말라고 했지만 잠깐이라도 왔다 간다는 자녀들에게 따뜻한 밥 한끼를 먹이기 위해 찬거리를 가득 담았습니다. 김양순/남원시 금동 자식들 오면 맛있 게 해서 먹는게 기대돼요. (코로나 때문에) 오지 말라 그랬어요. 자기들이 왔다 간다는데 어쩌겠어요. 부모들 보고 서로 형제간 만나고 웃고 가려고 하는 거예요. 추석 차례상 준비도 소홀히 할 수 없습니다 밤이며, 대추며, 생선까지, 씨알 굵은 것들만 정성스레 골라 담았습니다. 박경자/남원시 마천면 제사 지내려고 사. 영감 제사, 할아버지 제사... 게도 사고 이것도 사고, 꼬막도 사고 과일도 청포도, 검은 포도, 밀감... 코로나 사태로 손님이 뚝 끊겼던 시장이 북적이자, 상인들의 얼굴에도 활기가 돕니다. 신선덕/재래시장 상인 단골 엄마들이 안 나오시다가 자녀들 온다고 장 보러 왔어 하고 잘 있었는가 하면서 오면 좋고... (화면전환) 기차가 도착하자, 역시 마스크를 쓴 귀성객들이 내리고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짐 꾸러미에 부모님들을 위한 선물까지, 양 손이 무겁습니다. 박예빈/대전 광역시 코로나 때문에 오기 망설였는데 가족이랑 보내야겠다고 생각해서 왔어요. 공무원들이 귀성객에게 마스크를 나눠주는 버스터미널. 코로나19에도 고향의 정을 느끼고자 하는 발길로 북적였습니다. 김채수/서울시 중랑구 코로나 때문에 걱정은 되지만 부모님 만나고 형제 만나고 모든 친척들 만나서 반갑게 지내고 잘 있다가 올라가겠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마음 한 켠에 걱정스러운 마음도 있지만, 가족을 그리워하고 챙기는 마음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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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 자동차 공업사 불...4천여만 원 피해 (화면)오늘 새벽 2시쯤 군산시 미룡동의 한 자동차 공업사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건물 한 동 40여 제곱미터와 차량 다섯 대가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4천 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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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국민연금공단 신입사원 90명 공개 채용국민연금공단이 다음 달 14일까지 신입사원 90명을 공개 채용합니다. 이번 공채에서는 장애인과 다문화 가족 등 사회 취약계층을 40% 가량 뽑습니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12월과 내년 1월에 나눠서 임용됩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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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4년간 한전 태양광 비리 징계 전북본부 '최다'국민의힘 김정재 의원은 지난 2017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한국전력에서 태양광 관련 비위로 징계를 받은 91명 가운데 전북본부 소속이 3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전북본부 다음으로는 광주전남본부가 33명, 대전세종충남본부가 9명이었습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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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126번 확진자 접촉 여자친구 '양성'126번 확진자와 접촉한 정읍의 20대 여성이 방금 전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126번 확진자가 정읍에서 만난 여자친구와 그 부모, 남동생 등 일가족 4명을 검사한 결과 여자친구가 확진됐고, 나머지 3명은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음성판정을 받은 3명에 대해서도 자가격리 조치를 내렸습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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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대체로 맑음...낮 최고 26도 (20년 9월 28일)전북은 오늘 대체로 맑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전주 26도 등 23도에서 26도의 분포로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수요일에는 오후 한때 완주와 익산 등 전북 북부 지역에 비가 예보돼 있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고 추석 연휴가 끝나는 6일에는 아침 기온이 10도 아래로 떨어지면서 쌀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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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임실군 운수종사자 긴급생계비 지급(시군) (20년 9월 28일)임실군이 운수종사자에게 2차 긴급생계비를지급합니다.김제 자유무역지역에 2개 기업이 252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짓습니다.주혜인 기자가 보도합니다.임실군이 지난 5월에 이어 두번째로택시와 전세버스 기사들에게 긴급생계비를지원합니다.지원액은 한 명당 50만 원으로임실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됩니다.남원시가 추석 연휴때 홀로사는 노인 2천 6백여 가구를 찾아가돌보고 후원 물품을 전달하기로 했습니다.정영옥//남원시 노인복지관 맞춤돌봄팀장이번 추석을 맞이하여 명절 전후로 직접 방문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입니다.정읍시가 옥정호가 있는 산내면에20가구가 입주할 수 있는 택지 조성을마쳤습니다.도시민 유치로 농촌마을의 활력을 기대하고있습니다.두 개 기업이 김제자유무역지역에 252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짓기로협약했습니다.공장이 완공되면 190명의 고용 창출이예상됩니다.박준배//김제시장앞으로의 투자기업은 물론 입주기업과상생할 수 있도록 기업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무주군이 20년간 공사가 중단된 채 방치된무주읍의 관광호텔을 85억 원을 들여복지시설로 만들기로 했습니다.부안군 계화농협에 하나로마트 복합매장 형태인 로컬푸드 직매장이 문을 열었습니다.순창군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이홍삼을 미생물로 발효시켜 만든 제품을내놨습니다.사포닌의 흡수율이 기존 제품보다최대 180% 높다고 설명했습니다.jtv news 주혜인입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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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아침신문 (9.28) (20년 9월 28일)아침신문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5면)코로나19로 지난 2월 이후, 도내 고속도로 휴게소 20곳의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 감소하는 등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습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도 고향 방문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직원들의고용마저 불안정해지고 있습니다. 전북도민일보입니다. (2면)군산시가 공공배달앱, '배달의 명수'를 개발해 활용하고 있는 가운데 전라북도가 도내 전체 시군이 사용할 수 있는 배달앱 개발을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지역 소상공인 보호라는 명분은 좋지만 투자 대비 수익이 낮을 것이라는 우려 때문입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공공배달앱이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지 못하면 자칫 예산만 낭비할 수 있다며 지역의 민간기업을 지원하는 방식으로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다음은 전라일보입니다. (4면)전북의 코로나19 n차 감염이 확산하고 있지만 전주 신시가지 등 주점에는 젊은이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대부분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거나 2미터 이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고 있어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감염 확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새전북신문입니다. (5면)전주시가 코로나19로 인한 운수업체의경영부담을 덜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연말까지 시내버스 운행을 20% 줄이기로 했습니다. 감축운행에 따른 시민 불편과 혼란을 줄이기 위해 버스 운행 시간과 배차 간격을 조정하고, 홈페이지와 버스정보시스템을 통해 안내할 계획입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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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현대차 수소버스, 사우디아라비아에 첫 수출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서 생산된 수소버스 일렉시티 FCEV 2대가 처음으로 해외에 수출됐습니다. 첫 수출국은 사우디아라비아로 SUV 차량 넥쏘를 비롯해 모두 4대가 수출됐습니다. 현대차는 세계 최대 산유국에 수소전기차를 수출함에 따라 친환경차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전주에서 생산된 수소버스 일렉시티는 1회 충전으로 430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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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cm (사)무주천마사업단- 추석 특별방역..."집에서도 마스크" - 추석 연휴기간 코로나19가 확산하는 걸 막기 위해 오늘부터 2주간 특별방역 조치가 시행됩니다. - 택배.기간제 노동자 "명절이 더 서럽다" 모두가 즐거워야 할 추석 명절에 택배기사나 비정규직들은 살인적인 노동과 차별로, 오히려 더 서러운 명절이 되고 있습니다. - 전북 쌀 65%가 '신동진'...쏠림 심각 - 명색이 쌀의 고장이지만 전북 쌀의 65%가 한 품종일 만큼 특정 품종 쏠림 현상이 심각합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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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추석 특별방역..."집안에서도 마스크"추석연휴에 코로나19가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오늘부터 2주 동안 특별방역 조치가 시행됩니다. 방역당국은 여기에 더해 연휴에 세대를 달리하는 가족이 모이면 집안에서도 마스크를 쓸 것을 당부했습니다. 보도에 송창용 기잡니다. 지난 14일 방문판매업체에서 일하는 5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북의 101번째 환잡니다. 그리고 10여일 만에 이 여성에서 비롯된 확진자가 16명이나 발생했습니다. 다음 달 11일까지 2주 동안 전북의 방문판매업체 홍보관 쉰 곳은 모두 문을 열 수 없습니다. 추석 특별방역 조치입니다. 유흥주점과 감성주점, 단란주점, 헌팅포차, 콜라텍 등 5개 유흥시설은 다음 달 4일까지 일주일간 영업이 금지됩니다. 도서관과 미술관, 박물관 등 국공립 문화시설은 문을 열지만, 입장인원이 제한되고 사전예약제가 시행됩니다. 정세균 / 국무총리 (어제)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재난 앞에서 모든 국민이 고통과 불편함, 슬픔과 비참함을 나누며 근근이 버티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조금만 더 고삐를 놓지 않고 감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전라북도는 여기에 더해 추석연휴에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한 3대 실천과제를 권고했습니다. 세대를 달리하는 가족간에는 집안에서도 마스크를 써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나들이를 간다면 실내보다 실외로 가고, 식당을 이용하기보다 도시락을 싸갈 것을 주문했습니다. 오택림 / 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이 세가지 핵심시책을 지키는 것이 코로나 위험도를 최소화시키는 것이고, 반대로 지키지 않았을 때는 상당히 위험도가 높다는 판단입니다." 전라북도는 연휴기간 역과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의 소독과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선별진료소를 쉬지 않고 운영해 의심환자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JTV뉴스 송창용 입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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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쌀 쏠림 심각...65%가 신동진전라북도 쌀이 한 품종에 지나치게 쏠려 있어 품종의 다양화가 필요해 보입니다. 강혁구 기잡니다. 벼 이삭이 누렇게 익어가는 들녁. '미품' 이라는 품종을 시범 재배 하고 있는 곳입니다. 도내에서는 수광, 예찬 등 4개 품종이 시범 재배 되고 있습니다. INT 문호열/김제시 공덕면 (미품이) 첫째는 미질이 좋고요 도복(쓰러짐)에 강하고 올해 같은 경우는 도열병이 거의 없어요 이렇게 봐도 CG 도내에서 재배되는 벼를 품종별로 나누면 65%가 신동진으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신동진, 삼광, 새일미 등을 고루 재배하는 전국적인 상황과는 판이합니다. OUT 이런 쏠림현상은 다양하고 우수한 쌀을 육성 하는데 장애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INT 성진경/전북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 최근에 기상이 자꾸 변하고 있어서 한 품종으로 재배했을 경우에는 안정적인 생산이 어렵고 신동진은 정부가 선정한 18개 최고품질 품종에 들어있지 않습니다. 미품 등 최고품질 쌀에 비해 저가미 취급을 받습니다 쌀 시장을 놓고 지역간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만큼 다양한 품종 보급이 요구됩니다. jtv 뉴스 강혁굽니다.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2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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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장수 고분군에서 가야 철기유적 출토장수군 계남면 백화산 가야고분군에서 철기를 만들때 쓰던 망치와 집게 같은 도구인 단야구가 나왔습니다. 장수군은 호남 가야고분군에서 단야구가 출토된 건 이번이 처음으로, 무덤의 주인이 철기를 만들던 우두머리 층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쇠낫과 쇠도끼 등이 함께 나와 전북 동부에서 확인되는 제철 유적과의 연관성이 한층 높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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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유튜브 활동 교사, 코로나 이후 급증...전북 107명코로나19 이후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교사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정찬민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천2백여 명이었던 유튜브 활동교사는, 지난 7월 2천백여 명으로 72.5%나 늘었습니다. 전북은 107명이 활동하고, 14명이 수익창출요건이 발생해 겸직 허가를 받았습니다. 정 의원은 활동교사가 늘면서 근무시간에 수업과 관련이 없는 내용을 제작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며 관련 규정을 제대로 지키는지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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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수자원공사, 명절 전후해 수재민에 위로금 지급수자원공사가 추석 명절을 전후해 수해지역 주민들에게 위로금을 지급합니다. 수자원공사는 수해가 복구되지 않은 상황에서 명절을 맞게 된 수재민들을 위로하기 위해남원 등 전라남북도 피해 주민들에게 가구별로 백만 원씩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수공은 수해와 관련해 댐관리 조사위원회를 구성했으며, 빠르면 다음 달 말쯤 조사결과에 따라서 수재민들에 대한 후속 조치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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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부안서 연료 넣던 어선 불...1명 화상오늘 아침 8시 반쯤 부안군 변산면 궁항 선착장에서 연료를 넣던 3톤급 어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31살 김 모 씨가 다리에 화상을 입었고 어선이 타, 소방서 추산 3천 8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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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농산물가공 창업 활기...'지역산'으로 승부수최근 돈 버는 농업에서 가장 주목받는 것이 농업의 6차산업입니다. 그 핵심은 농산물 가공이라고 할 수 있죠. 규모는 작지만 농산물 가공시장에 도전하는 지역 주민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윤성 기잡니다. 지금 만들고 있는 꽈배기는 이 마을에서 재배한 생강을 원료로 하고 있습니다. 이 업체는 꽈배기와 한과를 만들어 2018년 5천만 원, 올해는 3억 원이 넘는 매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품을 차별화하기 위해 우리밀과 생강을 집어넣어서 서울과 경기의 유기농 매장에까지 진출했습니다. 인터뷰: 유경애, 농산물 가공업체 대표 (02:44:59-02:45:08) "우리 밀이라든지 완주 봉동 생강, 토종 생강입니다. 이것을 이용해서 만들다 보니까 너무 맛있는 거죠" 2017년에 창업한 김윤아씨는 직접 담근 고추장과 된장으로 음식 소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재료는 모두 지역에서 구입한 것입니다. 갈비소스 불고기소스 등 다섯 가지 제품을 만들어 지난해 5천만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우리 장맛으로 승부를 걸었습니다. 인터뷰: 김윤아, 농산물 가공업체 대표 (02:39:42-52) "직접 재배한 재료로 장을 만들고 그 장을 주원료로 해서 소스를 만들었기 때문에 건강과 소화에 아주 좋습니다." 두 업체 모두 직접 키우거나 완주에서 재배한 농산물을 원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농산물 소비에도 힘이 되고 있습니다. 완주에선 2015년부터 주민들의 농산물 가공창업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순연, 완주군 먹거리정책과 (02:47:10-18) "현재 20개 업체가 안정적으로 소득창출을 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100개소까지 성장.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역주민들이 주도하는 농산물 가공창업은 원물 위주인 로컬푸드 시장을 다변화시키고 지역농업의 기반을 단단히 다질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윤성입니다.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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