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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비비정 야외결혼식장 '인기'(시군)(20년 8월 14일)

2020.08.14 20:26


아름다운 풍경에 휴식공간으로 알려진
완주군 비비정이 야외 결혼식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군산시가 노인들의 한글교육을 
휴대전화를 활용한 비대면으로 
전환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만경강이 한눈에 들어오는 완주 비비정이 야외 결혼식 장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만 24쌍이 결혼식을 올리는 등
야외 결혼식 장소로 인기를 끌자,
완주군은 하객들를 위해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등 개선 공사에 나섰습니다.

강보은 완주군 농업축산과 담당
하객들이 독립적인 공간에서 피로연을 
즐길 수 있어 호응이 좋으며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비비정에서 
좋은 추억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

군산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노인들의 한글 교육 프로그램인  
문해학습장 개강이 어렵게 되자, 
비대면 한글 수업을 시작합니다. 

문해교육사들은 휴대 전화를 이용해 
노인들의 한글 교육을 돕게 됩니다.
 
곽동근 군산시 평생교육계장
문해학습자 690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학습을 진행하여 배움의 시기를 잃은 어르신에게 다소나마 즐거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동학농민혁명 정신의 확산을 모색하는 
연구용역 중간보고회가 
정읍시청에서 열렸습니다. 

정읍시는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전 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해 
기념공간 조성과 고부관아 복원 등을 
논의했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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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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