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미군 2명 '확진'...전북도민과 접촉 없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전북의 누적 확진자가
35명으로 늘었습니다.
방역당국은 지난 7일과 8일
미국에서 입국해 군산 미 공군기지에
격리돼 있던 20대 주한 미군 두 명이,
어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경기도 오산 기지로 옮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들과 접촉한 전북도민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코로나19에 감염된
군산 미군기지의 주한 미군은
모두 4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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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동 기자
(kdna@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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