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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7 20:39
- "한옥마을 관광트램, 사업비 빼면 수익"

오는 2023년까지 전주 한옥마을에
관광트램을 도입하면
초기 사업비를 제외하고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용역결과가
나왔습니다.

- 전주 수공예산업 예산, 고작 6억 원?

전주시가 수공예산업 육성을 선포했는데
1년 예산이 6억 원에 불과해
관련 산업 발전의 한계를 드러냈습니다.

- 5.18 첫 희생자 이세종...18년 만에 열사로 인정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전북의 5.18을 되돌아봅니다.

5.18의 첫 희생자인 전북대 이세종 열사는
숭고한 죽음을 인정받기까지
18년이라는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 "흰발농게 보호·갯벌 개발"...환경단체, 반발

군산시가
멸종위기종인 흰발농게를 보호하는 대신
선유도 해수욕장의
갯벌 개발안을 내놓았지만,
환경단체는 개발 대신 보존이 우선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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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chul415@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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