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선거법 위반 사례 49건 중 18건 고발
전북 선관위는 이번 총선에서
49건의 선거법 위반사례를 적발해 18건을 검찰에 고발하고 31건을 경고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고발사항을 보면
이상직 당선인이 전주의 한 교회에서 했던
문재인 대통령 관련 발언과 캠프 관계자의 중복 투표 유도문자 발송 등입니다.
또 선관위가 허위사실로 판정한
김성주 당선인의 한누리넷 지분 누락 신고,
윤준병 당선인의 수상실적 게재내용도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한편 전북경찰청도 선거사범 86명을 적발해 45명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49건의 선거법 위반사례를 적발해 18건을 검찰에 고발하고 31건을 경고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고발사항을 보면
이상직 당선인이 전주의 한 교회에서 했던
문재인 대통령 관련 발언과 캠프 관계자의 중복 투표 유도문자 발송 등입니다.
또 선관위가 허위사실로 판정한
김성주 당선인의 한누리넷 지분 누락 신고,
윤준병 당선인의 수상실적 게재내용도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한편 전북경찰청도 선거사범 86명을 적발해 45명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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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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