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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상생기금, 목표 대비 19% 불과" - 일

2019.08.25 01:00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이 당초 조성 목표에
턱없이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바른미래당 정운천 의원은
지난 2015년 한중 FTA 후속대책으로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을 조성하기로 했지만, 최근 3년치 모금액은 목표액인 3천억 대비
19.2%인 576억 원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운천 의원은 또 이마저도
대부분 공기업들이 냈고 민간기업 출연금은
10% 남짓인 68억 원에 불과하다며,
정부와 여당이 기금조성을 외면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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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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