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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휴일)전주 선미촌에 야시장 개장(토)성매매업소 집결지인 전주 선미촌에 주민과 예술가 등이 참여하는 야시장이 펼쳐졌습니다. 전주시 문화적 도시재생사업단 '인디'는 오늘(토) 선미촌에서 주민이 직접 만든 농작물과 청년작가들이 만든 공예품 등을 전시.판매하는 야시장을 열었습니다. 선미촌 야시장은 다음 달에도 운영될 예정입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19.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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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휴일)익산시, 요금 부과되지 않은 수돗물 가장 많아익산시가 요금이 부과되지 않는 수돗물 사용량이 전체 시군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익산 좋은정치시민넷은 지난해 14개 시군이 사용한 수돗물 양과 누수율 등을 조사한 결과, 익산시의 경우 요금이 부과되지 않은 수돗물 사용량이 636만 톤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좋은정치시민넷은 수도 계량기 성능 불량이 원인이라며, 성능 검사 등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19.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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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휴일)민주당 전북도당, 9월초 총선기획단 발족-토민주당 전북도당이 다음달 초 총선기획단을 발족하고 본격적인 총선 체제에 돌입합니다 민주당 총선기획단은 홍보 분과를 시작으로 기획, 공약, 조직, 대외 등 다섯 개 분과로 구성되며 내년 총선에서 전라북도 전지역을 석권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해 시행합니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지난 6월까지 노인위원회와 여성위원회 등 12개 위원회를 정비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지역위원장 선임도 모두 마쳤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19.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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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휴일)군산 찾는 외국인 관광객 0.2%에 그쳐군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전체 관광객의 0.2%에 그친 것으로 나타나 외국인 관광객을 끌어들이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군산시는 지난해 외국인 관광객은 만3천 명으로 전체 관광객 510만 명의 0.2%를 차지하는데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외국인 관광객은, 지난 5월까지 4천2백 명 가량 방문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 예상됩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19.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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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휴일)국민연금 상반기 운용수익률 7.19%올 상반기 국민연금이 7.19%의 운용 수익률을 올려 57조 9천억원의 수익이 발생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는 지난해 투자한 해외주식과 해외채권에서 높은 수익을 올려 올 상반기 7.19%의 평균 운용수익률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국민연금 적립금은 지난해말 대비 57조 9천억원이 증가한 696조 6천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JTV 8뉴스
2019.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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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후백제 연구 본격화...난항 예상후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복원하기 위한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하지만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데다 다른 지역과의 협력도 기대하기 힘들어, 어려움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송창용 기잡니다. 후백제의 궁성터로 추정되는 전주 동고산성. 왕도인 전주를 방어하기 위해 만든 남고산성. 지금까지 전주에서 확인된 후백제 유적은 34곳에 이릅니다. (화면전환) 후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심층 연구하고 복원사업을 뒷받침하게 될 후백제학회가 출범했습니다. 전북을 포함한 전국의 학계와 문화계 인사 등 50여 명이 참여해, 1년에 한 차례씩 정기학술대회를 열고, 두 차례 연구서를 발간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송화섭 / 학회장, 중앙대 교수 "천년 동안 잠들어있던, 땅속에 있는 후백제를 다시 발굴하고 조사.연구해서, 후백제의 역사문화를 재조명하는..." 하지만 학회의 연구활동이 쉽지만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후백제 관련 국가 지정 문화재가 없고 전문 연구기관이 없다보니, 정부의 지원을 받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또한 후백제 영역이었던 충청과 광주.전남, 그리고 태봉의 왕도였던 철원 등 다른 지역과의 연계활동은 아직 초보적인 수준이여서, 백제사나 가야사처럼 협력활동을 기대하긴 힘듭니다. (인터뷰) 황권주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장 "(지금까지는) 미흡했는데, 앞으로 행정에서 하는 이러한 발굴이라든가, (학회에서) 발굴해서 나오는 결과물을 가지고 학회가 같이해서, 더 높은 시너지 효과가 나올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학회 활동이 단순 연구에 그치지 않기 위해선 발굴과 복원사업으로 이어져야 하지만, 올해 전주시의 후백제 관련 사업비가 1억 4천만 원에 불과할 정도로 사정이 열악해, 어려움이 뒤따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JTV뉴스 송창용 입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1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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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학교 우유.치즈 급식 시범사업 확대다음달부터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유제품 무상 급식이 확대됩니다. 전라북도는 지난해 72개 초등학교 1학년생 천 백여 명에게 지원했던 무상 우유급식을 다음달부터 109개 초등학교, 2천 250명으로 확대하고, 22개 중고등학교 학생 2천 3백명에게 발효유와 치즈 급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상지역은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익산과 고창, 임실 3개 시군이며 초등학생은 주 5회, 중고등학생은 주 3회에 걸쳐 지원됩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1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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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8/30)- 의회.기자도 연수동행.."전면 개선" 지방의회 의장단과 지역신문 기자가 공짜로 섬진강환경행정협의회 연수에 동행한것으로 확인했습니다. 협의회 회장기관인 장수군은 국외연수를 포함해 협의회 운영방식을 전면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 사라지는 그물..시름 깊은 어민들 꽃게잡이가 한창인 서해안에서 바다에 쳐놓은 그물이 통째로 사라지는 일이 잦아 어민들의 생계가 위협받고 있습니다. - 완산학원 정상화 시동...과제는? 전북교육청이 각종 비리혐의가 드러난 전주 완산학원에 관선이사를 파견하는등 정상화 작업에 들어갔지만 해결해야 할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 - 후백제 연구 본격화...난항 예상 후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복원하는 작업이 시작됐지만 정부 지원이 없고 다른 지역과의 협력도 기대하기 힘들어 어려움이 적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JTV 8뉴스
201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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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시 펜싱...'전통 강호' 재도약(대체)전국체전이 이제 한 달 조금 넘게 남았는데요, 올해로 백번 째를 맞은 체전을 빛낼 팀들을 소개해드립니다. 오늘은 첫 번째로 지난해에는 아쉬웠지만 전통 강호로 재도약을 노리는 익산시청 펜싱팀을 만났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빨리 빨리 빨리! 수도없이 찌르고 베왔지만 결코 멈출 수가 없습니다. 점수등에 불이 들어올 때마다 얻는 쾌감은 검을 든 자들 만의 몫입니다. 기합 소리 땀으로 범벅이 되고 쉼없이 헐떡거리면서도 다시 일어나는 이유. 지난해 전국체전이 너무도 아쉬웠습니다. 금 하나, 은 셋. 어느 팀도 쉽사리 넘보지 못했는데 어느새 뒤를 밟혔습니다. 황선아/익산시청 펜싱팀 "작년에 우승했다면 저희가 (단체전) 3연패를 달성하는 거였는데 안타깝게 준우승을 하는 바람에" 올해들어 출전한 국내외 대회에서 다시금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전통 강호로의 복귀. 이번 체전에서는 그 결실을 반드시 맺을 각오 뿐입니다. 권영준/익산시청 펜싱팀 "목표는 (단체전) 1등이고요, 개인전에서도 꼭 1등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고요." 서로에 대한 믿음으로 기대감을 한껏 드높입니다. 이수근/익산시청 펜싱팀 감독 "저는 언제나 선수들에게 1등한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저 자신조차 항상 1등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금 훈련장에 우렁찬 기합 소리가 메아리칩니다. 아자!!!!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1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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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완산학원 정상화 시동전북교육청이 학교 운영 과정에서 횡령과 채용비리 등이 드러난 전주 완산학원의 정상화를 위해 관선이사들을 파견합니다. 비리에 연루된 교사 징계와 학과개편, 새로운 교장 선임 등 과제가 적지 않습니다. 권대성 기잡니다. 전북교육청은 완산중과 완산여고 재단인 완산학원 이사회를 한 달 전 해체했습니다. 각종 비리를 막지 못한 책임을 물은 겁니다. 대신 관선이사를 파견해 이사회를 새로 꾸립니다. 관선이사는 교육계와 법조계, 시민단체 출신 등 8명으로, 임기는 2년입니다. INT 이승일//전북교육청 정책공보관 9월 중에 시급하게 임시이사 간담회를 갖고 이런 시급한 당면 과제들을 논의해서... 관선이사회가 당장 풀어야 할 과제는 만만치 않습니다. 비리에 연루된 교직원의 징계와 함께 상업계인 완산여고의 학과개편, 완산중의 교장 교감 공백 문제 등을 해결해야 합니다. INT 유광헌//완산학원 정상화대책위 관리자인 지금 교장, 교감 선생님이 제 역할을 못하는 부분을 먼저 자리에 배정될 수 있도록 하는 게 급선무입니다. 또한 민주적이고 투명한 학교운영, 교사와 학생 중심의 교육을 위해 이사회 정관 개정 같은 제도 개선을 학교 구성원들은 바라고 있습니다. INT 이종관//완산중 교사 교사가 원하는 또 학생들이 원하는 교육과정을 꾸리길 원하고 있고 그것이 될 거라고 믿고 있고요, 교육자치를 통한 학내 민주화 이런 것들이 이뤄지고.. 전북교육청은 새로운 이사회가 가동되면 검찰 수사 등으로 중단했던 감사를 재개할 방침입니다. JTV NEWS 권대성입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1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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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사라지는 그물...시름 깊은 어민들지난 21일 꽃게 금어기가 풀리면서 서해에서는 꽃게잡이가 한창입니다. 그런데 바다에 쳐놓은 그물이 통째로 사라지는 일이 잦아, 부안의 꽃게잡이 어민들이 생계를 위협받고 있습니다. 나금동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부안 가력도항 앞바다. 꽃게를 잡기 위해 어민들이 그물을 쳐놓은 곳으로 가봤습니다. 그런데 그물이 있는 곳을 알려주는 부표들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나마 보이는 부표들은 잘려나간 채 바다 위를 둥둥 떠다닙니다. 어민들은 보통 이런 그물을 5일에서 7일 정도 바다에 놓습니다. 그런데 이런 그물들이 통째로 사라지는 겁니다. 이렇다 보니 꽃게를 건지러 나간 어민들은 빈 손으로 돌아오기 일쑤입니다. 꽃게를 잡기는 커녕 사라진 그물에 이중의 손해를 보고 있다고 호소합니다. 김경석/피해 어민 이게 통채로 없어져요. 깃발까지 모두 다... 이 그물값만 해도 18만 원, 23만 원 가는데 열 폭이면... 그런데 꽃게까지 다 없어져요. 그물값까지 하면 거의 돈 백만원이 없어진다는 거죠. 어민들은 그물을 끌고 다니는 방식 등으로 조업하는 대형 어선들로 인해 그물이 잘려나가거나 고의로 파손되는 거라고 주장합니다. 민봉안/피해 어민 (00잡이) 배들은 둘러싸서 두 배가 쌍끌이를 해요. 쌍끌이를 하니까 안에 있는 것(그물)은 다 작살나는거예요. 어민들은 해경과 부안군의 적극적인 감독을 요구합니다. 강정안/피해 어민 (해경이) 와서 배를 확인했다는데 없다고만 하거든요 . 실제로 어민들이 와서 보면 00배가 (그물을) 긁고 있는데도 (해경이) 단속을 안 해주니까 어민 입장에서는 너무 답답하다는 얘기예요. 꽃게가 많이 잡히는 성어기는 다음달 중순까지. 꽃게는 잡지 못한 채 그물만 잃어버리는 어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1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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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 2022 아태마스터스대회 유치신청서 제출전라북도가 2022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유치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전라북도를 비롯해 태국과 대만, 몽골, 뉴질랜드가 유치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개최지는 오는 10월에 결정될 예정입니다. 아태마스터스대회는 생활체육분야의 국제종합경기대회로 70개 나라에서 만 3천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합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1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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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아침까지 5~20mm 비...낮 최고 28도 (8뉴스)날씹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5에서 2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5도에서 19도를 보이겠고 낮 최고기온은 전주 28, 완주 27, 진안 25도 등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일요일부터는 정체 전선의 영향으로 다시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다음 주 내내 이어질 것으로 전망 됩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1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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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감시 안 하고 연수 동행..."전면 개선"섬진강환경행정협의회의 호화 외유성 국외연수 문제, 이번에는 이를 감시해야 할 지방의회와 언론의 행태를 짚어봅니다. JTV 취재 결과, 지방의회 의장단과 일부 지역신문 기자가 시군이 낸 부담금으로 공짜 연수를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올해 협의회 회장 기관인 장수군은 그동안 JTV가 집중 보도한 국외연수 문제 등 협의회 운영 방식을 뜯어고치기로 했습니다. 주혜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2017년 섬진강환경행정협의회는 유럽으로 6박 8일 동안 연수를 갔습니다. 협의회 회원인 11개 시군에서 모두 28명이 갔는데, 이 가운데 11명은 시군 의회 의원들입니다. 11개 시군 의회에서 한 명씩, 의장이나 부의장이 참가했습니다. 비용은 1인 당 4백45만 원씩, 시군들이 낸 협의회 공동부담금으로 갔습니다.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지방의원은 의회비로 공무상 국외연수를 가야 하지만, 이를 어긴겁니다.// [연수 참가 시군의회 A의장(음성변조)] 단체장하고 의장들이 격년으로... 모임(협의회) 예산으로 갔을 거예요. (혹시 이게 불법이라는 거 알고 계셨나요?) 모르죠. 불법이에요 그게? 의원들의 공짜 연수는 지난 2010부터 9년 동안 2년에 한 번꼴로 관행처럼 이뤄졌습니다. 연수를 다녀온 당사자들은 떳떳합니다.// [연수 참가 시군의회 B의장(음성변조)] (일정을 보니까 '관광지 방문' 이런 게 있던데.) 지나가다가 보면 있으면 볼 수도 있는 거 아니겠어요? 지금까지 관행이 그래왔는데 뭐... 2013년에는 심지어 모 지역 신문기자들도 협의회 부담금으로 연수를 따라갔습니다. [연수 참가 기자 회사 관계자(음성변조)] 협의회에서 부담하는 경비 이외의 취재경비 는 회사에서 부담하기로 했는데, 사실 자부담 들게 별로 없어서... (그러면 협의회 부담금으로 가셨다는 건가요?) 예예. 협의회 회장 기관인 장수군은 올해 연수계획이 황제연수이자 공무원 여비 규정도 어겼다는 JTV 보도에 연수를 취소했습니다. 나아가 부담금 집행 등 협의회 운영 방식을 국민권익위 권고에 맞춰 고치기로 했습니다. [차주영/장수군 환경위생과장] (국민권익위원회)권고 사항 중에 하나가 일단 회원 지자체에서 부담하는 부담금을 예산에 편성을 해서 집행을 해라... 그래서 그 부분을 예산에 편성해서 집행할 수 있도록 정기총회 안건으로 상정할 계획입니다. 세금을 쓰면서도 감독 사각지대에 있던 섬진강환경행정협의회가 투명하게 운영되는 계기가 될 지 지켜볼 일입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1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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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탈핵단체, 한빛원전 1호기 재가동 취소 촉구전북과 전남 시민사회단체들이 참여한 한빛 핵발전소 대응 호남권 공동대응은 오늘 전남 영광 한빛원전 앞에서 집회를 갖고, 한빛원전 1호기 재가동 취소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원전안전위원회를 포함해 한빛원전 1호기 수동 정지 사건의 진상을 다시 조사해야 한다며 실효성있는 재발 방지책이 수립되기 전까지 한빛 1호기는 무기한 정지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19.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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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조용식 청장 형 자택서 현금 1억여 원 사라져전북지방경찰청 조용식 청장의 형의 자택에서 현금 1억여 원이 사라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익산경찰서는 지난 23일, 조 청장의 형이 사는 익산시 영등동의 한 아파트에서 리모델링 공사대금으로 보관해 둔 3억 원 가운데 1억 5천만 원이 사라졌다는 형 아내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자택에서 두 달 넘게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됐다며, 인부 등 집에 방문한 사람들을 상대로 조사하는 한편, CCTV 화면을 확보해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19.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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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오후부터 10~40mm 비...낮 최고 29도(8뉴스)오늘 지리산 뱀사골에 2mm, 남원 1.1mm 등 곳곳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졌습니다. 내일도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밤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10에서 40mm입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예상돼 운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낮 기온은 25도에서 29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비가 그치면서 낮 기온이 30도를 밑도는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19.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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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남원.김제 등 10개 시군 '성장촉진지역' 재지정남원시와 김제시를 비롯한 도내 10개 시군이 오는 2천 24년까지 정부의 성장촉진지역으로 재지정됐습니다. 전북은 5년 전과 동일하게 전주와 군산, 익산, 완주 등 4개 시군을 제외한 모든 시군이 포함됐습니다. 성장촉진지역은 국가균형발전법에 따라 인구와 소득, 재정 등의 지표를 평가해 선정되는데 성장촉진지역으로 지정되면 기반시설 구축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19.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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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시, 하수관거 "부실시공 맞다"...8년 만에 인정(대체)군산 하수관거 BTL사업이 지난 2011년 마무리 됐지만 부실시공 의혹이 끊임없이 이어졌는데요. 군산시가 결국 8년 만에 부실시공을 인정하고 철저한 조사를 약속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지난 2011년까지 임대형 민간 사업으로 진행된 군산지역 하수관거는 모두 114Km, 민관공동조사단은 이 가운데 6Km를 그동안 제기된 부실시공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우선 조사했습니다. 일곱 달 동안의 조사에서, 설계대로 공사가 진행되지 않았고 공사완료를 입증할 증비서류도 존재하지 않은 것을 확인했습니다. 일부 구간은 공사를 잘못해 오수가 흐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공동조사단은 부실 시공의혹이 사실로 나타났다며, 전수조사를 통해 공사비 재정산과 책임자 처벌 등 후속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서동완 군산시회부의장/공동조사단장 현장 조사를 통해서 공사비가 시행사가 말하고 있는 것처럼 716억 원이 들어갔는지 안 들어 갔는 지 정확히 파악해야 하고요 민관공동단의 보고서를 20일 넘게 검토한 군산시는 결국 부실시공을 인정했습니다. 부실시공 의혹이 제기 된 지 8년 만입니다. 군산시는 "어떤 합리적인 이유로도 설명할 수 없고" "상식적인 공사가 아니다"라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강임준 군산시장 공사의 적정여부를 판단할 중대한 사항들로 보이므로, 그동안 제기된 의혹들이 사실이거나 합리적인 의심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군산시는 진행중인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조사에서 드러난 문제점에 대해 철저한 검증을 거쳐 대책을 내놓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숱한 부실 시공의혹이 제기된 군산 하수관거 BTL 사업, 8년 논란의 끝이 보이고 있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19.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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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올해 명예퇴직 교사 229명...20% 증가올해 명예퇴직하는 교사가 지난해보다 20% 가량 늘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지난 2월 174명의 교사가 명예퇴직한 데 이어서 이딜 말에 55명이 추가로 명예퇴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명예퇴직 교사는 229명으로 지난해보다 35명, 20% 많습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1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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