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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육걸즈 박예나 대표 장학기금 1천만 원 기탁

2019.12.20 01:00
인터넷 의류쇼핑몰인
육육걸즈의 박예나 대표가
전북인재육성재단에
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16살때 의류쇼핑몰을 창업한 박 대표는
지난 2천 16년, 5년간 1억 원 이상의
기부를 약정해 도내 최연소
아너소사이어티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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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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