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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읍시 '홍예향'본격 출하(시군)(21년 1월 12일)정읍시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떠오르고 있는 만감류인 '홍예향'을 본격 출하합니다.남원시가 내년까지 80억 원을 들여 초등학교 통학로 두 곳에 지중화 사업을 실시합니다. 나금동 기자입니다.정읍 시설하우스 농가에서 '홍예향' 수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홍예향은 한라봉과 귤을 교배한 만감류로 일반 귤보다 크고 납작하며, 신맛과 단맛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또, 지난 2013년 정읍시의 소득작목으로 선정돼, 현재 33개 농가에서 10헥타르가 재배되고 있습니다.허철원/정읍 홍예향 재배농가: 제주도 감귤류와의 경쟁에서 앞서 나갈 수 있도록 품질 좋은 만감류 재배에 더욱 매진할 것입니다. 소비자들께서도 맛과 향이 좋은 정읍시 만감류의 적극적인 소비를 당부드립니다.남원시가 올해 정부의 그린뉴딜 공모사업에 선정돼 내년까지 80억 원을 들여 두 곳의 초등학교 통학로 1.4킬로미터에 지중화 사업을 벌입니다.남원시는 2025년까지 모두 여덟 개 초등학교 통학로의 지중화 사업을 마칠 계획입니다.한국희/남원시 도시과지중화 사업과 인도 정비가 완료되면 안전한 생활 안전망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합니다.군산시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서부권 초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건강프로그램을 다음달 말까지 운영합니다.군산시는 참가자들에게 줄넘기, 간식, 색칠 놀이 재료 등이 들어 있는 꾸러미와 함께, 건강 상식을 담은 다양한 영상 자료를 제공합니다. 고선자/군산시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장방학을 맞이한 초등학생들에게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언택트 교육을 통해 향후 성인 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장수군이 오는 27일까지 농림사업정보시스템을 통해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 사업 신청을 받습니다. 만 18세 이상 만 40세 미만의 3년 이상 농업에 종사한 청년농업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선정되면 최대 3년 동안 한 달에 백 만원까지 지원받습니다.JTV뉴스 나금동입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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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21년 1월 12일)오늘 아침 지역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1면)전북국제금융센터 건립사업이 지난달 열린 전북신용보증재단 이사회에서 유보 안건으로 처리됐습니다. 전라북도와 신용보증재단이 신보기금 1200억 원을 들여 전북금융센터를 짓기로 사전 조율을 마친 상황에서 갑작스러운 유보 결정의 배경이 무엇인지 의구심이 나오고 있습니다.전북도민일보입니다. (2면)코로나19의 여파로 해외 여행 수요가 크게 줄면서 지난해 여권 발급 건수가 2019년보다 81%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천 이백여개에 달했던 도내 여행사도 95% 이상이 휴업하거나 폐업해 지역 관광산업이 고사 위기에 놓였습니다. 전라일보 살펴보겠습니다. (2면)새해들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14명이 이르는 등 고령 확진자 사망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요양원과 요양병원 등의 집단감염으로기저질환이 있는 고령의 확진자가 늘고 있기 때문인데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새전북신문입니다. (5면)코로나19로 도내 초중고등학교가 지난달부터 앞당겨 졸업식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행사 자체가 크게 축소됐습니다. 도내 대학들도 다음달에 열리는 학위수여식을 취소하거나 학과별로 축소해 열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지역 신문 살펴봤습니다. @@@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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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대 정시모집 마감..경쟁률 3.17:1전북대는 2021학년도 정시모집 마감 결과 1,885명 모집에 5,979명이 지원해 3.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모집군별로는 정시 가군에서 목재응용학과 6.5대 1, 치의예과 5대1, 나군에서는 수의예과 13:1의 항공우주공항과 6: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합격자 발표 날짜는 일반과 지역인재전형의 경우 26일, 예체능 계열은 29일입니다. JTV 8뉴스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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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1분기 입주 예정 아파트 40% 줄어국토교통부는 오는 3월까지 전북에서 입주를 앞둔 아파트가 천 685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전주가 2개 단지 천 153가구로 가장 많고, 정읍 378, 김제 154가구입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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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서해대 이달 폐교 유력...체불임금 난항교육부가 전 이사장의 횡령으로 재정난에 빠진 서해대에 대해 폐교 마지막 절차인 청문회를 열었습니다. 별다른 이의가 제기되지 않아 이달 말 폐교가 유력해 보입니다. 다만 60억 원의 체불임금이 해결되지 않아 교직원들의 반발이 예상됩니다. 권대성 기자입니다. 1973년에 문을 연 서해대학입니다. 지난 2015년 전 이사장이 교비 등 146억 원을 횡령해 심각한 재정난에 빠졌습니다. 2018년 정부의 재정지원 제한대학에 지정돼 신입생 선발마저 어렵게 되자 지난해 3월 교육부에 폐교를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1년 만에 폐교 결정의 마지막 절차인 교육부 청문회가 열렸습니다. 청문회는 정상적인 학교 운영이 불가능해 폐교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이해 관계인의 의견을 듣는 절차입니다. 청문회는 서해대학 측만 참석한 가운데 별다른 이의 제기 없이 마무리됐습니다. [<싱크>청문회 참석 서해대학교 관계자: 학교 법인에서 (청문보고서에) 확인 사인을 해서 교육부로 넘어가면 교육부에서 (대학 폐쇄) 행정 명령이 나올 것 같아요.] 교육부가 이달 말쯤, 학교 폐쇄 행정 명령을 내리면 서해대학교의 청산 절차가 진행됩니다. 240여 명의 재학생들은 신학기가 시작되는 3월 1일 이전까지 인근 대학으로 특별편입을 할 예정입니다. 또 학사와 인사 기록물은 사학진흥재단으로 이관되고, 학교 건물이나 부지를 매각하기 위한 청산팀이 구성됩니다. [<싱크>교육부 담당자: 남은 학생들은 특별 편입절차가 진행됩니다, 인근 대학으로. 또 법인에서 청산인이 지정이 돼서 진행됩니다.] 그러나 건물과 부지 매각까지 많은 시간이 필요해 60억 원에 이르는 교직원들의 체불 임금은 빠른 해결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군산 서해대학교가 폐교되면 전북에서 문을 닫는 대학은 김제 벽성대와 남원 서남대 등 모두 3곳으로 늘어납니다. jtv뉴스 권대성입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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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읍, 3대 연수원 등 완공되면 1만 5천 명 방문"정읍에 들어설 예정인 국민연금공단 NPS 연수원과 전북은행의 JB 금융그룹 연수원, 그리고 전기안전공사 교육원의 연간 방문객 효과가 만 5천 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정읍시는 내년 JB연수원 준공을 시작으로 3개 연수원이 모두 들어서면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밝혔습니다.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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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인터뷰) 유진섭 / 정읍시장"3개의 연수원이 완공되면 농축산물 소비 촉진과 신규 젊은 일자리 창출 등으로 지역경제에 큰 보탬이 될 것이며, 우리 정읍이 휴식과 힐링, 체험과 교육이 어우러진 연수 도시로 그 이름을 다시 세울 것입니다."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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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제시, 소상공인에게 자체 재난지원금 지급김제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자체 재난지원금 16억 원을 지급합니다. 유흥시설과 실내체육시설 등 집합금지업종에는 백만 원, 일반업종에는 50만 원이 현금으로 지급되며 대상업소는 모두 3천여 곳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김제지역은 가나안요양원 집단감염 등으로 거리두기 단계가 한때 강화되면서 영업이 제한돼 소상공인들이 경영난을 겪고 있습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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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코로나 예방 허위 광고' 혐의 업체 수사경찰이 코로나19 예방에 효과가 있다며 허위 광고를 한 혐의로 도내 모 업체에 대해 수사에 나섭니다. 전북경찰청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해당 업체를 고발함에 따라 내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코로나19 치료와 예방 효과를 과대, 허위 광고하며 제품을 판매하는 행위에 강력히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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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방역수칙 위반 따진 시민 폭행 혐의 업주 조사군산경찰서는 어젯밤 9시 40분쯤 군산의 음식점에서 방역수칙을 어기고 밤 9시 넘어 영업한다며 따진 시민을 때린 혐의로 음식점 주인 55살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군산시는 음식점 주인과 함께 음식을 먹은 2명 등 3명에게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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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밥상 물가.기름값 '고공 행진' - 연초부터 밥상 물가는 물론 기름값까지 크게 올라 서민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 '이사장 횡령' 서해대 결국 폐교 - 전 이사장의 횡령으로 재정난에 빠졌던 서해대가 결국 이달 말 문을 닫을 것으로 보입니다. - 일부 업종 영업제한 완화 요청키로 - 전라북도가 정부의 거리두기 단계 조정 검토에 맞춰 일부 업종의 영업제한을 완화해줄 것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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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밥상물가·기름값 '고공 행진'연초부터 밥상 물가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쌀과 고기는 물론 채소까지 껑충 뛰어, 장을 보러 가면 오르지 않은 것을 찾기가 어려울 정돕니다. 코로나19로 집에서 밥을 해먹는 일이 훨씬 많아졌고 지난 여름 장마와 태풍에 이어 한파까지, 기상상황이 큰 영향을 미쳤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AI같은 악재까지 줄줄이 겹치면서 물가가 고공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기름값 역시 두 달 넘게 상승해 서민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작황 부진으로 쌀값부터 지난해 이맘 때보다 크게 올랐습니다. 20kg짜리 한 포대가 15% 넘게 상승하면서 6만 원에서 7만원 대를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AI 발병으로 계란값은 더 심각합니다. 3천원 대이던 30개들이 한 판이 무려 8천 원을 넘어섰습니다. 박종숙/전주시 덕진구 "상상도 못했어요. 많이 올라야 한 6천 얼마 그 정도 되는 줄 알았거든요. 근데 8천2백원이어서 깜짝 놀랐어요. 두 판 사려다 그냥 한 판만 사가요." 고기류와 채소 가격도 줄줄이 오르고 있습니다. 삼겹살은 23%, 한우 등심은 10% 가량 상승했습니다. 양파는 58%가 뛰었고, 마늘 46%, 대파 역시 40% 넘게 올랐습니다. <싱크> 마트 고객 "집에 있는 시간이 많으니까 장을 더 자주 보게 되는데 평상시에 두 개 살 걸 하나 사게 되고 좀 부담이 많이 돼요, 시장 볼 때는 아무래도."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기름값 역시 두 달 넘게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성길/운전자 "요즘 코로나 때문에 다들 힘든데 기름값까지 오르니까 소비자 입장에서는 마음의 부담도 좀 되고." 여기에 식품과 음료업계까지 지난해 장마와 태풍으로 원재료값이 올랐다며 가격 인상을 예고했습니다. 코로나19로 가뜩이나 어려운 서민들의 살림살이가 더욱 팍팍해지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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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기부 심리 '꽁꽁'..."온정의 손길 아쉬워"연말과 연초, 익명의 기부 천사들이 나타나 감동을 전해줬는데요, 우리 주변에는 온정의 손길을 기다리는 취약계층이 많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후원과 기부는 크게 줄었습니다. 나금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사회복지사들이 기부받은 쌀 포대를 들고 홀로 사는 노인을 찾아갑니다. (현장음: 어르신~) 어르신들이 어디 아픈 곳은 없는 지도 꼼꼼하게 살핍니다. 쌀과 함께 따뜻한 마음까지 받은 어르신들의 얼굴에 웃음 꽃이 핍니다. 장태열/전주시 효자동 쌀 사먹기가 제일 힘들지... 반갑지 쌀 주면 제일 반가워요. 감사하고... 전재철/전주시 효자동 없는데, 쌀이 없어요. 지금... 내가 먹을 게 없는데 이렇게 마침 와서 참 고맙습니다. 어르신 천 3백여 명을 돌보는 전주 재가노인복지협회 소속 19개 센터. 코로나19 이후 후원금과 물품이 3분의 1 가량 줄았다고 말합니다. 김인식/다사랑 노인복지센터 사회복지사 코로나 전보다 한 30% 가까이 고정적으로 소액이지만 후원해주셨던 분들이 대거 작년에 많이 나가시고... 금액이나 물건, 또는 서비스 자체가 전체적으로 다 줄었습니다. 음식은 물론 생필품 등을 후원받아 소외 계층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푸드뱅크. 직원들이 라면과 과자 등이 가득 담긴 꾸러미를 차량에 싣습니다. 한참을 달려 도착한 시골집. 후원품을 건네 받은 할머니는 반가운 기색을 감추지 못합니다. 푸드뱅크 이용자 마음은 부자잖아. 지금도 이렇게 가져왔으니까... 마음적으로도 흐뭇하고 편안한 안정감이 오잖아. (CG IN) 푸드뱅크의 기부액은 매년 늘어나는 추세였지만, 지난해에는 상승세가 5년 만에 꺽이면서 기부액이 한해 전보다 4억 6천만 원 줄었습니다. (CG OUT) 김경표/익산 푸드마켓 사회복지사 이용자 분들이 찾는 물건이 없을 때 가장 안타깝고요. 그런 후원물품 자체가 많이 줄다보니까... 제일 원하시는 품목은 주식류, 쌀, 라면 이런 물품이나 레토르트 식품이라고 하는 가공식품... 연탄 기부도 줄었습니다. 지난해 전주 연탄은행에 기부된 연탄은 한 해 전보다 37퍼센트 감소한 25만 장 가량에 그쳤습니다. [트랜스 수퍼] <나금동 기자> 통계청 사회 조사에 따르면 1년 동안 기부 경험이 있는 사람은 점차 줄어 지난 2019년에는 25.6%로 네 명 가운데 한 명 꼴에 그치고 있습니다. 코로나19까지 겹치면서 온정의 손길이 꽁꽁 얼어 붙으면서 취약계층의 겨울은 더욱 춥기만 합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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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근무시간도 단축...여전히 '막막'익산의 시내버스 회사들은 코로나19로 승객이 줄면서 적자 폭이 커지자 지난해 기사들 월급을 제때 주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올해부터는 시내버스 운행은 물론 기사 근무시간까지 줄이는 자구책에 들어갔지만 상황이 나아지질지는 불투명합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익산의 3개 시내버스 회사가 지난해 벌어들인 운송수익금은 124억 원. 한 해 전보다 24% 줄면서 적자 폭은 45억 원으로 늘었습니다. 일부 회사는 기사들 월급을 제때 주지 못했습니다. 장보성/익산 00여객 기사(2020년12월) 카드도 막혀 있고, 통장에는 돈 10원짜리도 없고, 항상 월급 날짜만 보고 살고 있는데 월급은 언제 준다는 얘기도 없고... 결국 익산시와 버스 회사들은 지난해 11월부터 버스 18대의 운행을 중단했습니다. 전체 버스 161대의 10%가 넘습니다. 하지만 경영난이 개선되지 않자 올해부터는 인건비 줄이기에 나섰습니다. 노사 협의를 거쳐, 기사의 근무시간을 한달에 16시간 줄이기로 한 겁니다. <싱크>익산시 담당자 인건비를 줄이지 않으면 어떤 방안이 없잖아요. 코로나 사태가 계속 간다 면은 노사간에 협약으로 해서 근로 일수를 줄이는 것으로 (했어요) 문제는 승객이 지난해보다 더 줄고 있어, 상황이 나아질 지 불투명하다는 점입니다. <싱크>익산시내버스 관계자 올해 같은 경우는 이제 열흘 정도밖에 안됐는데도 굉장히 안 좋아요, (운송수익금이)45, 50%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이때문에 시내버스 업계는 버스 운행 중단 확대 등 추가적인 자구책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 버스 노선이 줄거나 ?아지고 배차 간격이 길어지면서 버스 이용객의 불편도 덩달아 커질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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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추위 한풀 꺾여...미세먼지 '나쁨'(8뉴스)오늘 밤까지 북부와 남서부지역을 중심으로 1에서 3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아침기온은 전주 영하 1도,진안 영하 6도로 오늘보다 6도 가량 높겠습니다. 낮기온은 영상 7도에서 11도까지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기온은 금요일까지 계속 상승세를 보이다 토요일에는 다시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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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확산세는 주춤...'집단감염' 우려 여전(수퍼대체)새해 들어 전북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양시설 등의 집단감염 우려는 여전히 큽니다. 정부가 거리두기 단계 조정을 검토하는 가운데, 전라북도가 일부 업종의 영업제한 완화를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주혜인 기자입니다. 불과 한 달 전인 지난해 12월 50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CG IN #1] 하지만 이달 들어 하루를 빼고는 일 신규 확진자가 15명을 넘지 않고 있습니다.// [CG IN #2]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더 감염시키는지 나타내는 '감염 재생산 지수'도 일주일째 0.8 선에 머물고 있습니다.// 하지만 산발적 집단 감염은 여전합니다. 동일집단 격리조치가 내려진 순창요양병원에서는 또 10명 가까운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트랜스 수퍼] 이로써 이달 들어 연쇄 감염이 발생한 2, 3병동과 지난달 6병동 확진자까지 합치면 모두 백 명이 넘었습니다.// 남원 모 병원에서도 간병인과 접촉한 자가격리자가 확진 판정을 받아, 관련 확진자가 10명으로 늘었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요양시설은) 확진자가 발생을 하게 되면 밀집, 밀폐라고 하는 내용 때문에 굉장히 발생 규모가 크고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정부는 오는 17일 끝나는 거리두기 단계와 특별 방역대책 조정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전라북도도 일부 업종의 영업제한 완화 방안을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같은 업종간 형평성 문제 등이 불거졌기 때문입니다. [김양원/전라북도 도민안전실장] 스키장 수용인원 1/3로 제한, 밤 9시 이후 운영 중단, (스키장 내부)식당 집합금지, 카페의 포장 배달만 허용 등에 대해 완화를 강력하게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정부는 오는 16일쯤 다음 주부터 적용할 거리두기 단계와 방역수칙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JTV NEWS 권대성입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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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슬로시티 재인증...2025년까지 유지전주시가 국제 슬로시티 회원 자격을 오는 2025년까지 유지하게 됐습니다. 전주시는 국제 슬로시티 연맹이 5년마다 하는 인증 평가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0년, 한옥마을을 슬로시티로 인증받은 전주시는 2016년에는 도시 전체를 슬로시티로 인증받았습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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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국민의힘 전북도당, 당협 조직 정비 박차국민의힘 전북도당이 지난 총선 이후 흐트러진 조직 정비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국민의당은 전주을과 군산 등 두 군데 당협위원장을 유임시키는 한편 전주갑,전주병,익산을,정읍.고창 등 4곳은 조직위원장을 새로 임명해 신임 당협위원장 선임 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또 익산갑과 완진무장은 오는 18일까지 재공모 절차를 진행해 다섯 명이 응모한 김제.부안과 함께 세곳의 조직위원장 선임 절차를 추가로 진행하고, 남임순 지역은 당분간 사고지역으로 남겨둘 예정입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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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대 남원캠퍼스 3월 개교(시군)(21년 1월 11일)남원의 전략산업 인재를 키울전북대 남원캠퍼스가 오는 3월 개교합니다.임실 옥정호가 생태관광지로 거듭납니다.권대성 기자입니다.3월에 문을 여는 전북대 남원캠퍼스가학생을 모집합니다.모집학과는 남원의 주력 산업인 화장품 뷰티와 목칠공예입니다.남원시는 지역 인재 확보를 위해등록금의 50%를 지원합니다.<인터뷰>조철현 남원시 인재양성담당지역산업과 연계한 전문인력을 양성해서 우리시의 전략산업을 적극 활성화시켜나가겠습니다. 익산 외국어교육센터가 오는 3월부터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교육을시작합니다.옛 이리남중 자리에 문을 연익산 외국어교육센터는원어민 보조교사와 한국인 파견교사 등이중국어와 영어를 교육합니다.임실 옥정호 생태관광지 조성 사업이 올해 마무리될 전망입니다.임실군은 옥정호에 붕어섬 에코 가든과둘레길, 출렁다리 등이 완공되면.임실치즈테마파크와 성수산 등과관광벨트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인터뷰>국연호 임실군 생태개발팀장옥정호는 사계절 꽃이 피고 자연경관이아름다워 체험과 체류형 관광지로서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 올 것으로 생각합니다. 순창군이 오는 14일까지 취업 지원사업에참여할 기업을 모집합니다.순창군은 기업이 근로자를 고용하면근로자 나이에 따라 한 명당 한 달에 50만에서 70만 원을 1년간 지원합니다.jtv뉴스 권대성입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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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뉴스(21년 1월 11일)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먼저 전북일보입니다.도내 장기요양기관의 부당행위가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국민건강보험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도내 장기요양기관 10곳 가운데 9곳에서, 모두 120건의 부당행위가 적발됐습니다.이들은 노인들에게 제대로 서비스를 하지 않거나, 지나치게 높은 인건비를 청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매서운 한파가 몰아치는 가운데, 도로 위의 얇은 얼음막으로 각종 교통사고의 원인이 되는 '블랙 아이스'에 대한 운전자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전북경찰청에 따르면 블랙아이스로 인해 최근 4년 동안 140건의 교통사고가 일어나, 10명이 숨지고, 291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어서 전라일보입니다.지난해, 도내 소비자 상담 건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에 따르면지난해 소비자 상담건수는 한 해 전보다 12.2퍼센트 늘어난 6천 857건으로 집계됐습니다.특히, 전자상거래 판매 관련 상담이 57.4퍼센트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마지막으로 새전북신문입니다.전주시가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수도권 대학에 진학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주풍남학사 입사생 35명을 모집합니다.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전주풍남학사는 입사등록비 7만 원과, 한 달에 15만 원의 사용료만 내면 거주할 수 있습니다.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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