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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휴)전주시 평화동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선정보건복지부가 전주시 평화동을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으로 선정했습니다. 전주시는 이에 따라 3년간 평화동 중장년층의 자존감 회복을 돕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주민 20명을 채용해 주민을 돌보는 사업을 진행합니다. 복지부는 이같은 사업을 위해 8억 7천만 원을 지원합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0.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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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휴)전북도, 예식장 소비자 피해 중재센터 운영전라북도가 도청 1층 민원실에 예식장 소비자 피해 중재센터를 만들고 다음달까지 운영합니다. 전라북도는 예약일 변경에 따른 위약금 등 예식장 이용과 관련해 중재 요청이 오면 닷새 안에 합의를 유도하고, 합의가 어려우면 한국소비자원에 넘겨 도움을 주기로 했습니다. 이달에 예식장과 관련해 전북소비자센터에는 14건이 접수됐습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0.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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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휴)도내 농가 농업외 소득 크게 늘어전라북도 농가의 농업소득은 10년 전과 비슷한 데 비해 농업외 소득과 이전 소득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최근 10년 도내 농가경제의 변화상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의 농업소득은 10년인 2010년과 비교해 1.4% 줄어 들어 거의 비슷했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겸업소득 같은 농업외 소득은 36%, 농업 보조금 등의 이전 소득은 105% 증가해 농가의 주요 소득원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20.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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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휴)100인 이상 초중고에 급식 도우미 지원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업무가 크게 늘어난 학교 급식 현장에 보조인력이 지원됩니다. 전북교육청은 다음 달부터 석 달 동안 공립 단설 유치원과 초중고, 특수학교 중 급식인원이 100인 이상인 학교를 대상으로 도우미 한 명씩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북도의회 최영심 의원은 코로나19로 배식시간과 업무가 크게 늘어난 상황에서, 이번 조치가 종사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거라며, 학교 측도 급식 안전에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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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거리두기'로 한산한 휴일...추가 확진 0명휴일인 오늘 거리는 한산했습니다. 시민들이 나들이 대신 집에 머물면서 자발적으로 거리두기를 실천했기 때문인데요. 광복절 이후 급증했던 지역감염 사례도 사흘째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전국에서 몰려드는 관광객들로 발디딜 틈이 없었던 전주 한옥마을. 그런데 차도, 사람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염경석/전주 한옥마을 주차관리원 "3년 동안 주차요원 근무를 했는데요. 3년동안 이렇게 손님이 없고 관광객들 없는 것은 처음입니다. 진짜 사람 너무나 없어요." 사람들로 붐볐던, 휴일 터미널도 마찬가집니다.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재확산하면서 오가는 사람이 더 줄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나들이 대신 집에서 휴일을 보내는 시민들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전주 고속버스터미널 관계자 "거의 없는거죠. 원래 주말에는 토요일, 일요일에는 사람들이 꽤 있어요. 이정도면 거의 없는거죠. 전년도에 비하면 7-80% 정도 빠졌어요." 지난 광복절 이후 전북에서는 무려 42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지난 27일, 2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전북에서는 사흘째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외출과 만남을 자제한 시민들 덕분입니다. 54:30-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사람의 감염병은 이동과 만남에 의해서 비롯되기 때문에, 이동 제한, 만남 제한을 해주시면 이 어려운 상황이 극복될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수도권을 비롯해 광주와 전남 등 인근지역에서 소규모 집단감염이 계속되고 있어 안심하기엔 이릅니다. 방역당국은 언제 어디서든 코로나19 감염자와 접촉할 수 있는 상황이라며 마스크 쓰기같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0.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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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한병도.소병훈의원 민주당 지도부 입성 실패전북출신 국회의원들이 민주당 지도부 입성에 실패했습니다. 오늘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다섯명을 뽑는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한 익산을 한병도 의원과 군산 출신의 소병훈 의원은 당선권 밖인 6위와 7위에 머물러 뜻을 이루지 못했습다. 전북 출신이 복수로 출마한데다 도내 정치권 고위 인사의 타지역 후보 지원설 속에 표가 분산된 것으로 보입니다. 최고위원 당선자 가운데는 인천 서구을 신동근 의원이 도내에서 초중고를 나와 전북 연고의원으로 분류됩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0.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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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큰 비만 오면 토사 유실...반복되는 주민 피해제8호 태풍 바비로 비바람이 몰아쳤을 때 산자락에서 토사가 쏟아져 피해를 입은 곳이 있습니다. 주민들은 10여년 전부터 큰 비만 오면 피해가 반복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보도에 송창용 기잡니다. 마을로 들어가는 진입도로가 토사로 뒤덮였습니다. 제8호 태풍 바비가 비바람을 몰고 온 지난 26일 밤, 산자락에 있는 고구마밭 언덕이 무너져 내린 것입니다. 당시 이곳을 지나던 차량의 운전자는 하마터면 큰 일을 당할 뻔 했습니다. 유경우 / 사고차량 운전자 "(토사가 밀려오면서) 꼼짝없이 갇혀 버린 거죠 차에서. 겨우 문도 안 열리고 해서 창문 열고 기어 나왔습니다." 토사 유출로 인한 피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 8일 장마로 큰 비가 내렸을 때도 엄청난 양의 토사가 고구마밭 사방에서 쏟아져, 아래쪽 논과 밭을 덮쳤습니다. 주민들은 산자락에 있던 40만 제곱미터의 맥주원료 호프 농장을 10여년 전 고구마와 인삼밭 등으로 개간한 뒤, 피해가 반복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천우 / 남원시 아영면 이동마을: "(전에는 밭 가장자리에) 여유 땅이 많이 있었는데, (새로) 농가에 주면서 여유분이 하나도 없고, (가장자리) 끝에까지 밀어서 농사를 짓다 보니까 이런 현상이 나오는 거죠." 밭주인들은 고구마밭에 비닐을 씌우는 등 최선을 다했다는 입장이고, 남원시는 사유지라 개입을 꺼리고 있어서 주민들의 반발만 커지고 있습니다. 박종완 / 남원시 아영면 이동마을: "남원시에 얘기해도 아직까지 아무런 대책이 없습니다. 와보지도 않고. 그래서 마을주민들은 버스도 다니지 못하고 이 길로. 그리고 농작물 피해도..." 남원시 관계자 (음성변조) "(사유지니까) 부지 내에서 최대한 토사유출이 저감될 수 있도록 조치가 먼저 선행돼야 하거든요. 그리고 나서 저희가 수로관이나 배수로가 막히면 준설할 부분은 준설해주고..." 큰 비가 내릴 때마다 토사 유출이 반복되고 있지만 뾰족한 대책이 나오지 않아 피해 주민들의 고통만 커지고 있습니다. JTV뉴스 송창용 입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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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광역자활센터,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전북광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00만 원의 성과금을 받게 됩니다. 전북광역자활센터는 컨설팅 지원과 취업-창업 연계, 그리고 사회적 경제 영역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자활센터 가운데 3년 연속 우수기관은 전북이 첫 사례입니다.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0.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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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저류조 매립했는데도 침출수 여전익산시가 폐석산에서 나오는 오염된 침출수를 보관해 온 저류조를 흙으로 메웠는데요, 침출수가 여전히 새어나오면서 인근 마을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익산 낭산면 폐석산의 오염된 침출수를 담아둔 저류조입니다. 익산시는 이곳을 지난 달 흙으로 모두 메웠습니다. 차수막이 설치되지 않아 비만 오면 침출수가 새어 나와 주변 논을 오염시키는 일이 잦았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여전히 검은 침출수가 계속 나오고 있다는 점입니다. (S/U) 최근에는 침출수가 비와 섞이면서 다시 커다란 웅덩이가 만들어졌습니다. 이 때문에 많은 비라도 오면 침출수가 다시 인근 논을 오염시킬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저류조를 메운 만 톤에 이르는 흙의 처리도 문제입니다. 오염된 침출수와 뒤섞여 지정폐기물이나 마찬가지가 된 겁니다. <싱크>익산 낭산면 폐석산 인근 주민 환경관련 교수님이 오셔 말씀하기를 여기에 매립이 됨으로써 새로운 폐기물이 늘어났다고 말씀을 해주셨어요. 익산시는 장마철이 가까워지면서 급하게 공사를 하다보니 생긴 이라고 설명합니다. 저류조를 메우는 데 쓴 흙은 토양 정화작업 등을 통해 처리하겠다며, 비용은 불법 폐기물 배출 업체에 부담시킬 계획입니다. <인터뷰>이병학 익산시 환경오염대응계장 장마가 그치면 미흡한 공사를 더 해서 어디서 문제가 있는지 보고 추후적으로 공사를 진행하겠습니다. 침출수 유출을 막겠다며 저류조를 메립했지만 여전히 침출수가 나오면서 주민들의 걱정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0.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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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임실.진안 호우주의보, 모레까지 20-80mm 소나기전북엔 오늘 임실 78밀리미터, 군산 48, 정읍 32밀리미터 등의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임실과 진안에는 현재 호우주의보가 발효돼 있습니다. 내일과 모레도 오전엔 맑다가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모레까지 예상 강수량은 20에서 80밀리미텁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익산 35도 등 31도에서 35도의 분포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다음주 화요일부터는 제9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다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0.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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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방역당국, 대면예배 자제 촉구...내일 현장 점검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당국이 내일 각 종교시설의 대면 예배와 미사, 법회를 자제해줄 것을 촉구하고, 각 종교시설이 방역수칙을 제대로 준수하는 지 현장 점검에 나섭니다. 전라북도는 내일 각 시군과 함께 교회 4천 2백여 곳을 비롯해 도내 종교시설 5천 3백여 곳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전북은 오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누적확진자 86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0.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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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휴)긴급재난지원금 2만1천 세대 미신청...'기부' 처리지난 24일 신청이 마감된 긴급재난지원금을 전북에서는 2만 천 116세대가 신청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이 신청하지 않은 긴급재난지원금 27억 원은 기부금으로 간주돼 코로나 19로 인한 실직자 지원 등 고용안정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전북에서는 79만 7천여 세대가 재난지원금 5천 1억 원을 받았는데, 이달 말까지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다시 국고로 환수됩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0.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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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휴)"취약지 의료공백 해소에 공공의대 이외 대안 없어"정부와 의료계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취약지 의료공백을 풀기 위해서는 공공의대 이외에는 대안이 없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무소속 이용호 국회의원은 공공의대는 폐교된 서남대의대 정원 49명을 활용하는 것으로, 현재 쟁점이 되고 있는 의대정원 확대 문제와는 관계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또 지방의료원의 의사 확보난과 선진국보다 많은 외래진료 횟수를 감안하면취약지 의료공백과 기피분야 문제를 푸는데 다른 대안이 없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볼모로 한 파업은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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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토)김해강 시비 옆에 '친일행적 단죄비' 설치전주시와 민족문제연구소 전북지부, 광복회 전북지부가, 전주 덕진공원에 있는 김해강 시인의 시비 옆에 친일행적을 알리는 이른바 단죄비를 설치했습니다. 김해강 시인은 해방 이후 전북도민의 노래와 전주시민의 노래를 작사했지만, 일제 강점기에 자살특공대를 칭송하는 '돌아오지 않는 아홉장사' 등을 쓴 사실이 드러나, 광복회의 친일반민족행위자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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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전역에 폭염특보...낮 최고 34도(20년 8월 28일)전북은 오늘 낮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올라 매우 덥겠습니다.현재 익산지역에는 폭염경보가,나머지 13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탭니다.어젯밤 고온다습한 남풍이 유입되면서 전주와 군산, 김제등에는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오늘 낮 최고기온은 익산 34도,전주.완주 33도, 군산.남원이 31도를 기록하겠습니다.당분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다가 다음달 1일 오후부터 흐리고 비가 내려 사흘간 이어지겠습니다. JTV 8뉴스
2020.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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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추석 앞두고 취약계층 임실사랑상품권 지급(시군)(20년 8월 28일)임실군이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에게 임실사랑상품권을 줍니다.남원시 농업기술센터가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돕기 위해농가에 유용 미생물을 공급합니다.나금동 기자입니다.임실군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차상위 수급자 가운데 65세 이상 어르신과 중증 장애인, 다문화 가족 등 천 백여 명에게 임실사랑상품권을 주기로 했습니다. 한 세대에 지원 대상자가 한 명이면 30만 원, 두 명이면 40만 원,세 명 이상이면 50만 원의 상품권이 지급됩니다.남원시 농업기술센터가 고품질 농산물 등을 생산하기 위해 5백여 농가에 농업과 축산용 유용 미생물 7종을 공급하고 있습니다.유용 미생물 5리터는 천 원, 20리터는 3천 원입니다.유용 미생물은 토양 속 유해균의 밀도를 낮춰 작물의 생육을 촉진하고 병해충을 막는데 도움을 줍니다.이혜수/남원시 농업기술센터 현장지원과미생물을 활용한 친환경적인 농법으로 생산성을 높여서 농가의 소득증대에 힘써 나가겠습니다.고창 멜론이 최근 서울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전국 10여 곳에서 생산된 멜론 가운데 최고 가격인 박스 당 3만 9천 원에 낙찰됐습니다.고창 멜론은 과즙이 풍부하고 향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140여 농가가 백 헥타르 규모로 재배하고 있습니다.완주군이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의 매출 향상을 위해 친환경음식전문 온라인 쇼핑몰인 '자연을 담은 마켓'에 완주로컬관을 열었습니다.현재 16개 완주 지역 기업, 95개 제품이 판매되고 있으며 품목은 점차 늘어날 예정입니다.JTV뉴스 나금동입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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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아침신문(20년 8월 28일)오늘 아침 지역 신문 살펴보겠습니다.먼저 전북일보입니다(1면)섬진.용담댐 하류지역 홍수피해가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의 댐 관리 총체적 부실로 발생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전북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의 조사결과 환경부와 수자원공사는 홍수기 수위 및 방류조절에 실패했으며, 60년전 댐 관리규정을 지금도 적용하는등 관리에 난맥상을 보였다며 홍수피해의 엄정한 사후조치와 재발 방지책 마련을 요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1면)코로나19 재확산의 중심인 서울 사랑제일교회와 광화문 집회발 감염사태가 이번 주말이 최대 고비가 될것으로 보입니다.방역당국은 사랑제일교회와 광복절 집회발 감염의 잠복기가 끝나는 이번 주말이 확산세의 고비가 될것으로 보고 외출 자제등 개개인이 방역에 힘을 쏟아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이어서 전라일보 보겠습니다.(1면)장수군 장계면 삼봉리 탑동마을에서 후백제와 관련성이 높은 사찰터와 유물이 발견됐습니다.이번에 발굴된 유물은 후백제 사찰과 관련이 높은 석등지와 탑지,귀면와와 막새등으로 이전에 전주 동고산성과 남원 실상사등에서 확인된 중요유물과 같아 후백제와 관련성이 높은 유적으로 평가됩니다.마지막으로 새전북신문입니다(1면)전주시가 오는 11월까지 시내버스 운행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위한버스운행관리시스템을 구축합니다.버스운행관리시스템이 가동되면 시내버스 출발시간과 결행, 노선이탈등의 운행사실을 실시간으로 추적할수 있어 시내버스 관련 불편사항이 크게 개선될것으로 예상됩니다.지금까지 지역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8뉴스
2020.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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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8/28)- 전공의 파업 일주일..수술 미뤄져 종합병원 전공의 파업이 일주일째 이어지면서 진료와 수술이 미뤄지는 등 환자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습니다. - 2명 추가 발생..확진자 접촉 뒤 '시험' 전북에서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이 가운데 한 명은 확진 전 자격시험을 치른 것으로 밝혀져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 물 뿌리면 코로나 감염?..살수차 중단 익산시가 도로에 물을 뿌리면 코로나가 확산될 수 있다며 살수차 가동을 중단해 과잉대응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JTV 8뉴스
2020.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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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코로나19 재확산...대응 어떻게?코로나사태에서 상대적으로 청정지역이었던 전라북도가 요즘 불안합니다. 최근 몇주간의 확진자 수는 지난 7개월간 발생자 수를 훌쩍 뛰어넘었는데요.. 이번 주 시사진단에서는 코로나19의 재확산 원인과 대응방법 등에 대해 짚어봤습니다. 조창현 기잡니다. 지난 15일 이후 전북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40여 명. 이전까지의 확진자 수에 비해 두배 가량 늘었고 확산추세도 가파릅니다. 특히, 깜깜이 환자나 n차 감염자가 급증하는등 이전과 다른 추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int)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01:36 :확산세도 매우 뚜렷하게 보이고 이전과 다르다는것은 깜깜이 환자가 도내에서도 드디어 시작이 됐다는겁니다. 사랑제일교회와 광복절 집회가 최근 코로나 확산의 도화선이 됐다는데 이견은 없습니다. 여기에 소비진작을 위해 정부가 대체공휴일을 지정하는 등 방역에 느슨하게 대처했다는 비판도 나옵니다. (int)박정원(보건의료노조 본부장)20:28 :정부가 한쪽에서는 자제해라, 한쪽에서는 소비심리때문에 써라하면서 엇박자나게 정책을 시행한 게 잘못이었던거 같고.. 확산세가 꺾이지 않을 경우 단기간이라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해 강력히 대처해야한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int) 박승용(전북대병원 교수)38:24 :의료계 입장에서는 n차 감염이 현실화된다라고하면 짧은 기간이라도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3단계 격상을 해서 확산세를 주춤하게 만드는게 좋지 않을까.. 앞으로 감염병과의 공존이 불가피한 시대가 올 수도 있는 만큼 이번 기회에 공공의료를 확충하고 감염병 전문 연구인력을 확충하는 노력이 절실합니다. (int) 이용호(국회의원)41:45 :앞으로 이런 감염병이 주기적으로 올 수밖에 없는, 평생 같이 살아갈 수밖에 없다면 대비하기위해서 의료진도 확충하고, 특히 공공의료, 감염병 연구인력을 양성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일 오전 8시에 방송되는 시사진단에서는 코로나19의 재확산 원인과 대응방법, 공공의료체계의 확충방안등에 대해 짚어봅니다. JTV뉴스 조창현입니다. JTV 8뉴스
2020.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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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청와대 국민청원에 "광화문 집회 일당 주고 동원"청와대 국민청원에 광복절 집회 참가자를 일당을 주고 동원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청원인은 군산에 사는 자신의 장모의 말을 빌어 광화문 집회에 가면 일당 5만 원과 음식을 제공한다며, 지인들이 장모에게 서울 구경이나 다녀오자고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버스가 동원됐다고 하는데 개인이 하기에는 너무 조직적이었다며, 반드시 처벌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0.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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