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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장수 한우농가에서 세쌍둥이 송아지 탄생신축년 소의 해를 앞두고 장수에서 한우 세쌍둥이가 태어나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장수군에 따르면, 지난 23일 장수군 계남면의 한우농가에서 한우 세쌍둥이가 태어났습니다. 소는 일반적으로 한 마리의 송아지를 낳아 쌍둥이는 물론 세쌍둥이를 낳는 경우는 매우 드문 일입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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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웃돕기 성금(12/29)-8뉴스다음은 JTV전주방송에 이웃돕기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에이스 안전유리 대표이사 외 임직원들이 3천만 원을 보내 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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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영상으로 되돌아본 2020 경자년말로는 다하기 어려울 만큼 많은 일이 벌어졌던 한해가 이렇게 저물어 갑니다. 예년과 달리 송년회는 물론 제야행사도 없이, 한해에 작별을 고하는 상황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 도민이 함께 울고 웃었던 2020년 경자년이 이제 4시간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올 한해 발생했던 주요 뉴스를, 영상팀의 이성민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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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연초부터 도지사 입지자들 움직임 본격화 전망더불어민주당의 대선 일정과 관련해 도지사 입지자들의 움직임도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은 내후년 대선을 앞두고 내년 8월쯤 당내 경선을 치를 예정이어서, 정치권에서는 2월까지 입당 원서를 받은 뒤 권리당원으로 선거인단을 구성할 예정입니다. 김윤덕 의원은 이 과정에서 대선과 함께 자신의 도지사 경선에 대비해 권리당원을 모집할 예정이며, 안호영 의원도 안팎의 권유를 바탕으로 출마 여부를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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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해 첫날까지 최고 8cm 눈...아침 강추위 (8뉴스)현재 정읍 20, 부안 17, 전주 1센티미터 등의 눈이 쌓인 가운데 서해안과 동부지역에 산발적으로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대설 특보는 고창의 대설주의보 이외에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이번 눈은 새해 첫날인 내일까지 서해안은 3에서 8센티미터, 내륙 지역은 1에서 5센티미터 더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은 영하 9도에서 영하 5도로 강추위가 이어지고, 낮 최고기온은 영상 1도에서 3도를 보이겠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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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문화예술촌 '속도'...공동화 대책 세워야전주에서 성매매 업소가 모여있던 선미촌을 문화예술촌으로 바꾸는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계획했던 문화예술시설이 하나 둘씩 들어서고 있는데요, 코로나19 때문에 구도심의 고질적인 문제인 공동화 또한 가속화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필요합니다.. 보도에 송창용 기잡니다. 전주의 대표적인 성매매업소 집결지, 선미촌입니다. 선미촌 한 가운데 새로 지은 하얀색 건물이 눈에 띕니다. 문화예술가들의 전시와 공연을 위한 공간입니다. 개관을 기념해 다음 달까지 인권을 주제로 한 전시회가 열립니다. 하명렬 / 전주문화재단 문화기획자 "인권과 민중예술이라는 주제로 공모를 하게 됐고, 여기에서 '오감연대'라는 주제로 응모를 하신 팀이 당선이 돼서, 이렇게 전시를 하게 됐습니다." 선미촌을 문화예술촌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작업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마을정원인 시티가든을 시작으로 책방인 물결서사, 성평등 활동가들의 공간인 성평등전주가 들어섰고, 이번에 문화예술공간이 건립됐습니다. 내년 3월에는 폐자원을 재활용하는 공간인 새활용센터가 문을 열고, 하반기에는 예술가들의 공간인 예술협업 창작지원센터가 개관할 예정입니다. 정은영 / 전주시 서노송예술촌팀장 "성매매 집결지였다는 오명을 완전히 벗어버리고, 새로운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구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하지만 서노송예술촌 사업이 성과만 거둔 것은 아닙니다. 거리가 새단장을 마쳤고 곳곳에 문화예술 시설이 들어섰어도 주민 수가 줄어들고 찾는 이가 거의 없어 공동화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그나마 찾던 예술가와 활동가, 다른 지역 지자체 관계자들의 발길도 코로나19 사태 이후 뚝 끊겼습니다. 무엇보다 아직 10여 곳의 성매매 업소가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어, 선미촌을 완전한 문화예술공간이자 사람이 모이는 곳으로 만들기 위한 추가대책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JTV뉴스 송창용 입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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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황방산 등 통제...국공립공원 주차장도 폐쇄전주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내일 주요 해맞이 장소를 통제합니다. 통제 대상은 황방산과 기린봉, 완산칠봉과 행치봉, 학산과 인후공원, 화산공원으로 통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9시까지입니다. 또한 모악산과 대둔산, 덕유산과 내장산 등 국공립공원의 입장이 통제되고 주차장이 폐쇄됩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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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남원 주택서 불...달리던 자동차서 불 (화면)오늘 오전 2시 50분쯤, 남원시 인월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내부 83제곱미터가 모두 타면서 소방서 추산 4천 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젯밤 10시 20분쯤에는 전주시 동서학동에서 도로를 달리던 SUV차량에 불이 나 소방서 추산 천 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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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고창 오리농장 AI 또 나와...고병원성 검사고창군 고수면의 한 오리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 AI가 또 나왔습니다. 해당 농장은 지난 16일 고병원성 AI가 확진된 농장과 9킬로미터 떨어져 있습니다. 축산당국은 이 농장의 오리 만 마리를 살처분하고 고병원성 AI인지 검사하고 있습니다. 확진시 아홉번째 고병원성 AI입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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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2020년 뉴스 클로징 멘트[남자 앵커] 중국에서 날아온 낯선 질병, 코로나19에, 세상은 2020년이 시작되자마자, 정지화면처럼 얼어붙었습니다. 학교를 가고 일터에 출근하는 것처럼, 당연했던 일들이 더 이상 당연하지 않은 것이 됐고, 누군가와 밥을 먹고 차를 마시는 것처럼, 평범했던 일상도 더 이상 일상적이지 않은 세상이 됐습니다. 억세고, 끈질긴 바이러스 앞에,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현실에, 모두가 혼란스럽고, 또 고통스러운 한해였습니다. / 그래도 돌아보면, 여기까지 모두가 잘 견뎌왔다고, 잘 버텨왔다고, 우리 스스로에게 격려를 해주고 싶습니다. [여자 앵커] 더불어, 이 또한 지나가리니. / 솔로몬 왕이 커다란 승리에도 교만하지 않고, 그 어떤 절망에도 좌절하지 않겠다며 반지에 새겼다던 문구를 떠올리며, 이럴 때일수록 더욱 소중한, 희망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겨봅니다. [남자 앵커] 2020년 한 해 동안, JTV 뉴스를 시청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자 앵커] 2020년 경자년 마지막날 8시 뉴스 마칩니다 내년에 다시 뵙겠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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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136억 원 부당대출 혐의 새마을금고 임원 구속순창 경찰서가 지난 2016년부터 20여 차례에 걸쳐 모 법인 대표에게 136억 원을 부당대출해주고 공금을 빼돌린 혐의로 순창의 한 새마을금고 임원 A씨를 구속하고이를 도운 임직원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법인 대표의 친인척 명의를 도용하는 등의 방법을 섰다며 부당대출을 대가로 금품이 오갔는지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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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친일 청산' 사라지는 미당길...인촌로는?미당 서정주와 인촌 김성수는 친일 반민족 행위자로 지정된 고창 출신 인물들입니다. 미당 서정주의 호를 딴 도로명 미당길은 조만간 사라지게 됐는데, 인촌 김성수의 동상 철거와 인촌로 개명은 여전히 제자리 걸음입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고창군 부안면 미당 서정주의 생가 주변에 있는 미당길입니다. 친일시를 작성해 반민족 행위자로 지정된 미당 서정주의 호를 딴 도로명인데 곧 역사 속으로 사라질 예정입니다. 지난 9월 이 도로명 주소 사용자인 마을 주민의 절반 이상이 개명에 동의했기 때문입니다. <싱크> 마을 주민 "주민들이 다 그렇게 막 합의를 했어요. 뭐 이제 친일했다고 해서...끊으셨어야죠, 전두환 찬양시 같은..." 고창군은 조만간 도로명 주소위원회를 열어 미당길을 바꿀 예정입니다. 하지만 젊은이들의 일본군 지원을 독려해 친일파로 평가 받는 인촌 김성수의 고향 도로명 변경과 동상 철거 문제는 여전히 제자리 걸음입니다. 인촌이 태어나기 전부터 마을 이름이 인촌마을이었고, 인촌 동상은 주민들이 돈을 모아 세웠다는 이유로 손을 대기 어렵다는 겁니다. <싱크> 고창군 관계자 "외부 사람들은 인촌로가 인촌 선생의 호를 따서 한 거 아니냐는 오해가 있어서...(동상은) 14개 읍면에서 주민들 수백 명이 돈을 걷어서 한 거예요." 하지만 자치단체의 개입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민성진/항일독립선열선양단체연합 사무총장 "지역 의원들과도 얘기를 하고, 직접 고창군수를 방문해서 강력하게 해서 잘못된 부분은 좀 바로잡으려고 해요." 3.1 운동 100주년이었던 지난해부터 야심차게 추진된 전북의 친일잔재 청산작업이 2년째 해결되지 못한 채 또 해를 넘기게 됐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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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시대변화 고려한 최저 주거기준 마련해야"시대변화를 고려해, 주택정책에 반영되는 최저 주거기준을 새로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국회 입법조사처는 최저 주거기준 개선과제 보고서에서 주거 형태와 경제 수준이 달라졌는 데도 정부가 지난 2011년 설정한 주거 기준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입법조사처는 2019년 기준 1,2인 가구가 58%까지 늘었고 경제발전으로 평균 주거면적도 증가한 만큼이같은 내용을 반영해, 구체적인 기준을 조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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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읍 구절초 테마공원 출렁다리 조성(20년 12월 30일)정읍 구절초 테마공원에 옥정호와 주변 풍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출렁다리가 만들어졌습니다.남원시가 시민과 관광객 안전을 위해도심 휴식 공간인 금암공원에 인도교를 설치합니다.김진형 기자입니다.정읍시 구절초 공원에길이 109미터의 출렁다리가 조성됐습니다.관광객들은 24미터 높이에 설치된 출렁다리에서 구절초 테마공원과옥정호가 만들어 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새로운 볼거리가 되고 있습니다.<인터뷰>유진섭 정읍시장옥정호 풍경을 한 눈에 감상하고 아찔한 스릴도 만끽할 수 있는출렁다리가 관광객들에게새로운 기쁨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기대합니다----------------------남원시가 시민과 관광객이 도심 금암공원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2024년까지 110억 원을 들여 길이 44m의 인도교를 설치합니다.남원시는 접근성이 좋아지면인근 광한루원과 요천 등과 연계해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김형준 남원시 도시과 공원담당인도교를 차질없이 준비하여 금암공원을새로운 지역 관광명소로 만들어가겠습니다.김제시가 시민을 대상으로올해 우수 정책 사업 선정을 위한온라인 투표를 진행합니다.관심있는 시민들은 김제시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 달 4일까지 온라인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한 사람이 22개 주요 사업 가운데 세 개를 선택하면 됩니다.임실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영농편익 기반시설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됐습니다.임실군은 농사활동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해마다 50억 원을 투입해관정 개발 등을 통해 농업용수를 확보하고,농로와 배수로 등을 꾸준히 정비한 점을높이 평가 받았습니다.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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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모레까지 최고 30cm 폭설...당분간 강추위(아침) (20년 12월 3밤사이 김제 7.9, 임실 7.1, 전주 4.3cm 등전북 전역에 눈이 왔습니다.지금도 많은 눈이 내리면서, 무주·진안·장수를 뺀 11개 시군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도 종일 많은 눈이 예상되는 가운데,눈은 새해 첫날인 모레까지 5에서 20cm,서부지역은 30cm 이상 내리겠습니다. 당분간 강추위도 이어집니다.오늘 아침기온은 전주 -5.5도, 진안은 -7.5도로 어제보다 6, 7도가량 뚝 떨어졌습니다.낮 기온도 -7도에서 -4도로 종일 영하권에 그쳐 매우 춥겠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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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0년 12월 30일)오늘의 아침신문입니다.먼저 전북일보입니다.내년부터 문재인 정부가 본격적인 정권 후반기에 접어들면서,전북지역 대선 공약 이행이 순탄지 않을 거라는 우려가 나옵니다.제3금융중심지 지정 같은 어려운 과제는 아직 현안조차 거론되지 못한 가운데, 코로나19 등 대규모 악재가 잇따르면서공약 추진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이어서 전북도민일보입니다.내년도 새만금 개발은 기본계획을 대대적으로 재정비 하는 데 박차를 가할 전망입니다.기본계획의 경우 지난 10년간 주요사업의 추진현황을 반영해 용지별로 개별 방향을 다시 설정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수질개선과 항만개발에 대한 후속 대책도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다음은 전라일보입니다.전라북도가 친환경에너지 개발을 위해2022년까지 새만금 산업단지에 실증 공간을 만들고 연구에 나섭니다. 이로써 친환경에너지의 산업 생태계가 조성되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마지막으로 새전북신문입니다.다가오는 새해,'소의 해'인 신축년을 맞아국토지리정보원이 분석한 결과,고창이 전북에서 소와 관련된 지명이가장 많은 곳으로 나타났습니다.전북의 소와 관련된 지명은 78개로고창이 구시포 등 13개로 가장 많았고,정읍 12개, 부안, 남원, 군산이 각각 7개로 뒤를 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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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환경영향평가 협의사항 위반 사업장 29곳 적발전북지방환경청이 환경영향평가 대상 사업장 132곳을 점검해협의사항을 어긴 29곳을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사업장들은 날림 먼지를 줄이기 위한 방진망과 방진덮개를 설치하지 않거나 수질 관리와 폐기물 보관 기준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환경청은 2곳을 고발하고, 나머지 27곳에는 개선 명령과 과태료 부과 처분을 내렸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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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12/30)어젯밤부터 서해안을 중심으로 20센티미터가 넘는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올겨울 최강 한파까지 찾아오겠습니다. ---------------------------------------- 요양원에 어린이집까지,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르자 방역당국이 관련시설 종사자들의 검사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여파로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김치 수출량이 크게 늘었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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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코로나 역설..김치 수출 호조코로나의 여파로 세계 경제가 침체된 가운데 김치 수출은 선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이로 인해 김치가 인기를 끌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강혁구 기잡니다. 익산의 한 김치공장. 자동화 라인에서 김치 생산이 한창입니다. 미국 수출길에 오를 배추김치입니다. 서구인들은 포기 김치를 좋아하지 않아 썰은 김치만 수출됩니다. 이 회사의 김치 수출은 지난해보다 크게 증가했습니다. INT 박범돈/ 풀무원 익산 김치공장장 우리 공장의 경우 (지난해) 월 5~6개 컨테이너가 나갔던 것이 (올해는) 월 10개 이상 컨테이너가 나가고 있어서 실질적으로 2배 이상 성장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CG 국내 전체적으로도 10월말 현재 수출량은 지난해와 비교해 33% 증가했습니다. 역대 최고치입니다. OUT 코로나 때문에 모든 분야가 어렵다는데 김치는 오히려 코로나 덕을 봤습니다. INT 박범돈/ 풀무원 익산 김치공장장 코로나 때문에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습니다. 그 중심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김치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져서 그 영향 때문에 김치를 많이 찾는 것 같습니다. 한국음식을 대표하는 김치가 이같은 성장세를 계속 이어가기 위해서는 차별화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INT 김재환/세계김치연구소 선임연구원 해외 소비에 있어서 한국산 수출김치가 더 많은 시장을 점유하기 위해서 차별적인 전략, 품질의 차별성에 대한 이해를 촉진하는 것 (중요합니다) 국내에서는 중국산과 경쟁해야 하고 해외시장에서는 현지산 김치를 넘어서야 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하는 과제가 놓여있습니다. JTV 뉴스 강혁굽니다.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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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읍시, 1인당 재난기본소득 10만 원 지급정읍시가 정부의 3차 재난지원금과는 별도로 모든 시민에게 10만 원씩의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재난기본소득은 선불카드로 지급되며 내년 6월말까지 정읍에서만 쓸 수 있습니다. 정읍시는 필요 예산 110억 원은 재난예비비에서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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