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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신문(20년 8월 18일)

2020.08.18 20:26


오늘 아침 지역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1면)

광복절 연휴사이에 도내에서 5명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전라북도도 서울발 코로나 감염 확산에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특히, 서울 사랑제일교회 교인 가운데 
34명의 도민이 확인됐으며,
광화문 집회에도 시군에서 3백명가량이 
참석한것으로 추산돼 지역사회 감염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1면)

올해 장마로 천5백억원의 
공공시설 재산피해가 난것으로 집계돼 
지금까지 가장 큰 피해를 남긴 
2012년 태풍 볼라벤 피해액을 넘어선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따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남원에 이어 특별재난지역 기준을 충족한 
장수와 순창, 완주등 5개 지역에 대한 
추가 지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이어서 전라일보 살펴보겠습니다.(3면)

정부와 정치권이 용담댐과 섬진강댐
방류 피해에 대한 진상규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조명래 환경부장관은 댐관리 조사위원회를 
꾸려 댐의 적정방류 논란에 대해 
한점의혹이 없도록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밝혔으며, 전북도의회는 섬진강댐과 
용담댐 유역 수해 원인규명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새전북신문입니다.(1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보훈공원이 
전주에 조성됩니다.

보훈공원은 전주 송천동 
독립운동 추념탑인근에 조성되며
전라북도와 전주시는 지난 15일 
기공식을 가졌습니다.

지금까지 지역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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