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 나운동 '송전선로 지중화' 내년 마무리
군산 나운동 주택가를 관통하는
고압의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이
내년에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군산시는
한국전력과 70억 원을 공동 부담해
서해초등학교에서 서군산변전소까지
1.4km 구간의 송전철탑 6기를 철거하고,
송전선로를 땅 아래로 묻는 지중화 사업을 내년까지 마치기로 했습니다.
지난 2009년 한전은 적자를 이유로
지중화 사업을 중단했지만,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했고
이후 군산시와 한전의 공동 부담으로
사업을 다시 추진했습니다.
고압의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이
내년에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군산시는
한국전력과 70억 원을 공동 부담해
서해초등학교에서 서군산변전소까지
1.4km 구간의 송전철탑 6기를 철거하고,
송전선로를 땅 아래로 묻는 지중화 사업을 내년까지 마치기로 했습니다.
지난 2009년 한전은 적자를 이유로
지중화 사업을 중단했지만,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했고
이후 군산시와 한전의 공동 부담으로
사업을 다시 추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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