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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2019 전북기자협회 체육대회 열려회원들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2019 전라북도 기자협회 체육대회가 오늘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체육대회에는 전북기자협회 소속 12개 회원사 기자들과 가족 2백여명이 참석했으며, 족구와 2인3각 달리기등 다양한 체육프로그램과 레크레이션이 진행돼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JTV 8뉴스
201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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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15년 이후 전북 공무원 42명 '성매매 적발'지난 2015년 이후 성매매 혐의로 붙잡힌 전북의 공무원이 모두 4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전라북도 자치단체 공무원 39명과 경찰 공무원 3명이 2015년 이후 성매매 혐의로 검거됐습니다. 소병훈 의원은 모범이 되어야 할 자치단체 공무원과 단속을 하는 경찰관의 기강 해이가 심각하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JTV 8뉴스
김철 기자
201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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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은행, 외국인 근로자 가족 초청 행사전북은행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타국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 가족들을 초청했습니다. 이번에 초청받은 캄보디아와 미얀마, 네팔 근로자 등 6가정의 모두 24명은 전북은행 본점과 전주한옥마을, 서울 등에서 3박 5일 동안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입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1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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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구름 많고 일교차 커...아침 안개 주의(8뉴스)오늘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한낮 기온은 순창 25.3, 전주 25, 익산 24.5도로 어제와 비슷했습니다. 내일도 구름 많고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3도에서 17도를 보이겠고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예상됩니다.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28도로 오늘보다 2, 3도 가량 높겠습니다. 모레 낮부터는 서해안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1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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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대 박물관, "흑백으로 꺼낸 기억, 군산" 사진전'흑백으로 꺼낸 기억, 군산'이란 주제로 특별기획 전시회가 군산대학교 박물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신철균 사진작가가 1960년대부터 50년 동안 군산에서 활동하면서, 카메라 렌즈를 통해 풍경과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50여 점을 선보입니다. '흑백으로 꺼낸 기억, 군산'은 군산대학교 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에 선정된 뒤로 열리는 첫번째 전시전입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1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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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혁신도시 인근 퇴비공장 '신고대상 배출 시설' 지정혁신도시 악취 저감을 위해 김제 용지면의 가축분뇨 액비화, 퇴비화 사업장 4곳이 다음달부터 신고대상 배출시설로 지정됩니다. 신고대상 배출시설로 지정되면 일반기준보다 강화된 배출 허용 기준이 적용되고 개선명령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조업정지 명령을 내릴 수 있고,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최고 3천만 원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전라북도는 또, 익산 왕궁처럼 김제 용지지역을 새만금 특별법에 따른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해 축사를 매입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19.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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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도 큰 일교차...전주 한낮 26도 (8뉴스)내일은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구름이 많아 지겠습니다. 아침과 낮의 기온 차는 계속해서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전주 14도, 익산 11도, 장수는 8도가 예상되고, 한낮에는 전주와 익산 26도 등 대부분 25도 안팎까지 올라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 습니다. 한동안 맑고 일교차 큰 날씨가 계속되겠고 금요일과 토요일, 다시 한차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19.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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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제서 40대 외국인 노동자 숨진 채 발견오늘 아침 8시쯤 김제시 용지면 한 주택 에서 태국인 노동자 43살 A 씨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근 돼지농장에서 함께 일하던 동료들이 숨진 A 씨를 발견해 신고했고, 현장에서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19.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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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5년간 교권 침해 534건...지난해 증가세자유한국당 김한표 국회의원이 교육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4년부터 5년간 전북에서 발생한 교권침해는 534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에는 102건으로 다시 증가세를 보였는 데, 학생 폭언과 욕설에 따른 모욕과 명예훼손이 44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다음으로는 교사 지시 불이행 등 32건, 성적 굴욕감과 혐오감 행위 7건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19.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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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내일까지 이동중지경기도 김포와 파주의 돼지 농장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추가로 발생하자 방역당국이 내일 낮 12시까지 전국 돼지 농장과 관련 종사자 차량에 대한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전라북도는 돼지 열병 발생 농가와 도내 돼지 농가 사이에 아직 역학관계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파주와 김포 등 경기도 5개 시군과 강원도 철원 등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의 축산 관련 차량의 이동도 전면 금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내 돼지농장 밀집지역 154개 농장에 대한 정밀검사는 오늘 마무리 됐고, 검사결과 모두 음성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19.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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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태풍 '타파' 영향...주택 등 4채 파손(대체)제 17호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도내에서도 주택과 창고 등 4채가 파손되고, 농경지 95ha에서 벼가 쓰러지거나 농작물이 물에 잠긴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전주와 무주 등에서 가로수 416그루가 쓰러졌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북도는 정확한 피해 규모를 집계하고 피해 주민들의 생계안정을 위해 신속하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19.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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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아침 '쌀쌀'...낮 최고 25도 (8뉴스)전북은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곳곳에 안개가 끼겠습니다. 내일도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9도에서 14도로 오늘보다 최대 5도까지 떨어지면서 쌀쌀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전주 25, 진안 24도 등 10도 이상 크게 오르겠고, 오늘보다는 2,3도 가량 높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19.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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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JTV 전주방송 9월 시청자위원회 열려JTV 전주방송의 9월 시청자위원회가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시청자위원들은 최근 JTV 8뉴스가 섬진강 환경행정협의회의 황제연수 논란과 태권브이랜드에 대한 잇단 단독보도를 통해비판 감시와 의제설정 기능에 충실했다며 계속 이같은 역할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전주방송 김택곤 사장은 언론의 기능은 무엇보다 비판과 감시에 있다면서, 방송환경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지만 프로그램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19.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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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주요 뉴스(9.22)-'태풍 타파' 피해 이어져...오늘밤이 고비 제17호 태풍 타파의 영향권에 들면서 주택이 파손되는 등 도내에서도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숙한 행정...주민 반발 불러 진안군이 쓰레기 매립장을 공원으로 만들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자 주변 마을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3년간 사고만 5차례...위험한 등하굣길 최근 3년 사이에 5차례나 교통사고가 발생한 위험한 등하굣길이 있어, 학생과 학부모가 개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19.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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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제28회 소충사선 문화상 시상식 열려제28회 소충사선 문화상 시상식이 임실군민회관에서 열렸습니다. 대상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석 김구 선생 장손인 김 진 광복회 자문 위원장이, 특별상은 고 이양근 전 전북대 병원장, 문화예술부문은 이용식 코미디언이 수상했습니다. 언론부문은 서현철 전 KBS전주방송총국장, 모범공직부문은 가세로 충남 태안군수, 농업부문은 최광식 한국 팜스테이 중앙회장의학부문은 김윤아 대자인병원 과장, 향토봉사부문은 유유순 한국여성 소비자연합회 전북지회장이 각각 수상했습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19.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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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읍 축사 불...돼지 2천백 마리 폐사어제 오후 7시쯤 정읍시 옹동면의 한 축사에서 불이나 1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축사 6동이 타고 돼지 2천 백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2억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한 불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19.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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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오전까지 강한 바람전북은 제17호 태풍 타파의 여파로 내일 오전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3도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4도로 오늘보다 3, 4도 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0.5에서 3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26도 안팎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19.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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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태풍 타파' 피해 이어...오늘밤 고비전라북도도 낮부터 점차 바람이 강해지고 많은 비가 쏟아지는 등 제17호 태풍 타파의 직접 영향권에 들었는데요. 강풍으로 주택이 파손되고 가로수가 뽑히는 등 태풍 피해가 접수되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태풍을 피해 항으로 들어온 선박들이 단단히 묶여져 있습니다. 일부 선박들은 아예 육지로 올려졌습니다. 점차 거세지는 비 바람에 군산 비응항은 긴장감마저 감돕니다. 최문석 대전시 많이 걱정스럽네요, 피해가 많이 입을 것 같아서 바람이 너무 심해서요 비피해 없도록 주의했으면 좋겠습니다. 전라북도는 초속 30미터에 이르는 강풍을 동반한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도내 전 지역에 태풍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또, 정읍 173mm, 고창 152, 김제 132mm 등 어제부터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군산과 부안에서 출항하는 4개 노선의 여객선 운항이 전면 중단됐고, 군산과 제주를 다니는 항공기도 멈췄습니다. 고군산대교 등 군산지역 해상 교량 6곳의 차량 진입이 오전부터 금지됐습니다. 또, 국립공원과 도립공원 등 130개의 탐방로가 통제되고 있습니다. 태풍 피해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무주에서 강풍으로 주택 지붕이 파손되고 가로수 넘어지는 등 모두 5건의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현재 부산 인근 해상으로 접근하는 제17호 태풍 타파는 내일 새벽에 동해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전북은 오늘밤이 고비가 될 것으로 보여, 태풍이 완전히 빠져나갈 때까지 피해 없도록 철저한 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19.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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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9.21)-좁디 좁은 지하주차장..."들어가기 겁나요" 해묵은 규정에 따라 지어진 지하주차장이 좁은 진출입로 탓에 외면받으면서, 불법 주정차만 키우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청사 진출입로' 꼭 필요하나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초등학교 통학로에 새로운 차량 진출입로를 내야 할 만큼 절실한 지 의문을 사고 있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가을정취 '만끽' 휴일인 오늘 궂은 날씨에도 수목원과 가을축제 현장 등을 찾는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19.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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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좁디 좁은 지하주차장..."들어가기 겁나요"전주 신시가지나 혁신도시는 불법주차 문제로 늘 골치를 앓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상하게도, 인근 건물의 지하주차장은 텅텅 빈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이유가 뭔지 나금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전주 신시가지의 한 도롭니다. 양쪽 길가에 불법 주차된 차량들로 넘쳐납니다. 하지만 인근 건물의 지하주차장은 어찌된 일인 지 텅텅 비어 있습니다. 운전자들의 의식 탓도 있지만 주차장 구조에 문제가 있다는 게 운전자들의 항변입니다. 윤의진/김제시 검산동 (지하 주차장) 들어갈 때랑 나올 때 입구가 좁아서 벽돌같은데 부딪힐 때가 많고 위험이 있으니까 도로에 많이 주차하는 거죠. 실제 지하 주차장 벽면에 차량이 긁고 지나간 흔적이 많습니다. 양 연석 곳곳에 시커먼 바퀴 자국이 선명하고, 아예 부서져 나간 곳도 적지 않습니다. 지은 지 2,3년 밖에 안 된 전주 혁신도시 상가 건물에 딸린 지하주차장도 성한 데가 없습니다. [트랜스 수퍼] 이상한건 29년전 만들어진 규정상 문제가 없다는 점입니다. 진출입로 너비는 직선인 경우 3.3미터, 곡선인 경우 3.6미터면 됩니다. 양 옆의 연석을 빼면 실제 차가 다닐 수 있는 너비는 3미터 남짓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50대 미만의 주차장은 진출입로도 따로 두지 않아도 되면서 사고 위험이 큽니다. 김수정/전주시 효자동 (올라갈 때) 저쪽에서 차가 내려오면 다시 후진을 했다가, 부딪히는 부분이 있고... 다시 올라갔다가 내려올 때도 굉장히 불편함이... 해묵은 규정에 따라 지어진 지하 주차장들이 운전자들의 외면을 받으면서 제기능을 못하고 있습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19.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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