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JTV 8뉴스] 제24회 전주전통공예대전 시상식 열려제24회 전주전통공예 전국대전 시상식이 국립 전주박물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이순신 장군이 지은 한산도가를 서각해 출품한 김명섭 씨가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습니다. 금상에는 민화 부분 양혜란 씨와 한지 부분 정용재씨가 각각 수상하는 등 8개 부분에서 모두 320명이 입상했습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19.12.12
-
-
-
-
[JTV 8뉴스] 전문건설협회, 지자체에 2,600만원 성금 전달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전라북도와 군산시, 익산시, 정읍시등에 각각 5백만원등 모두 2천6백만원의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김태경 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전문건설인들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위해 성금을 모금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8뉴스
2019.12.12
-
-
-
-
[JTV 8뉴스] 원광대병원, 전북권역외상센터 운영에 들어가원광대학병원 전북권역외상센터가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전북권역외상센터는 긴급 외상환자에 대한 신속한 진료와 치료를 위해 응급소생과 혈관조영시술, 응급 수술 등을 한 곳에서 할 수 있도록 의료서비스 체계를 갖추었습니다. 또, 전라북도 소방본부, 지역의료센터 등과 연계한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지역 의료 안전망 역할을 하게 됩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19.12.12
-
-
-
-
[JTV 8뉴스] 내일 아침 '영하권' 추위...낮부터 풀려(8뉴스)오늘 고창의 한낮 기온은 7도, 전주 6.2도, 진안은 3.9도에 그치며 쌀쌀했습니다. 내일 아침에도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전주 -3도, 무주 -8도, 진안과 장수는 -7도로 오늘보다 3도가량 낮겠습니다. 낮에는 기온이 8도에서 10도까지 올라 평년 수준을 되찾겠습니다. 주말인 모레 새벽에는 5mm 미만의 약한 비가 내리겠고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19.12.12
-
-
-
-
[JTV 8뉴스] 지난달 전북 고용률 60.4%..취업자 수 증가지난달 전라북도 고용률은 60.4%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취업자 수는 94만2천명으로 만3천명이 늘었으며, 실업자수는 천명이 줄어든 2만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산업별로는 농림어업과 도소매숙박업에서 취업자 수가 증가했으며, 건설업과 제조업에서 감소했습니다. 근로자 가운데는 임시와 일용 근로자가 줄어든 대신 상용근로자가 늘어나 고용의 질은 높아진것으로 나타났습니다. JTV 8뉴스
2019.12.11
-
-
-
-
[JTV 8뉴스] 내일 새벽까지 서해안 비·눈...내일 아침 기온 '뚝'오늘 낮 최고기온은 완주가 13.9도, 전주와 남원은 13.6도로 대체로 포근했습니다. 늦은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서해안에는 산발적으로 눈이나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 아침부터는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현재 장수, 완주, 진안 등 3개 시군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져있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무주 -6도, 진안, 장수 -5도, 전주 0도로 오늘보다 8도가량 낮겠습니다. 한낮 기온도 4도에서 7도에 머물러 춥겠고 모레 아침까지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19.12.11
-
-
-
-
[JTV 8뉴스] 놀이도 즐기고, 창의력도 키우고지난 9월에 문을 연 어린이 창의체험관이 겨울철 아이들 놀이터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레이저로 문화예술 컨텐츠를 선보이는 레이저 맵핑쇼가 전주에서 열렸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아이들이 도화지에 그린 물고기가 커다란 화면 속 바다를 유유히 헤엄칩니다. 마치 공연 무대의 주인공이 된 듯 아이들은 카메라 앞에서 멋진 포즈를 취합니다. 김여은.박현창.박라온/전주시 평화동 "겨울철에 사실 날씨도 그래서 밖에 야외활동하기가 제한적인데 여기는 따뜻하다보니까 아이들하고 함께 할 수 있는 것들이 정말 많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가상현실을 체험하는 코너, 실제 롤러코스터를 탄 듯 짜릿한 비명이 터져나옵니다. 04:39- 임정원/초등학교 2학년 "위로 돌고, 움직이고, 같은 위치에 있지 않고 밑에가 움직이니까 진짜 같았어요. 실감 났어요." 21가지 체험시설을 갖춘 전북 어린이 창의체험관은 지난 10월 개관 이후 한 달여 만에 3만 명이 넘는 관람객들이 다녀갔습니다. (영상) 오랫동안 버려진 낡은 공장이 화려한 빛으로 물들었습니다. 레이저 영상 기술을 활용해 건물 외벽을 장식하는 레이저 맵핑 쇼입니다. 눈과 귀를 사로잡는 아름다운 빛의 향연에 관객들은 마음을 뺏깁니다. 김은영/전주시 중화산동 "이 낡은 공간에서 무엇을 할까 했었는데, 막상 보고 나니까 한편의 에니메이션을 보는 것 같았고, 또 굉장히 영화같은 그런 느낌도 들었구요." 전주시는 국내 최초로 시도된 레이저 맵핑 쇼를 문화 관광 콘텐츠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19.12.08
-
-
-
-
[JTV 8뉴스] 내일 가끔 구름 많음, 낮 최고 12도전북지역은 내일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전주 영하 1도, 익산 영하 3도, 무주 영하 6도가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전주가 12도까지 오르는 등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에는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 예상됩니다. 당분간 비소식 없이 대체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목요일부터는 기온이 떨어지면서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19.12.08
-
-
-
-
[JTV 8뉴스] 군산 해상에서 낚싯배 교각과 충돌, 10명 부상오늘 오전 6시 10분쯤, 군산시 명도 인근 해상에서 낚시객 등 21명이 탄 9.7톤급 낚싯배가 조류에 떠밀려가다 교각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10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해경은 선장과 승객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19.12.08
-
-
-
-
[JTV 8뉴스] 한국식품연구원, 육군 군수사령부와 급식 협력(휴)전북혁신도시에 있는 한국식품연구원이 육군 군수사령부와, 군 급식분야 발전과 역량 강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식품연구원과 육군 군수사령부는 급식품의 품질 보증과 식품검사 지원, 신메뉴 개발 분야 등에서 협력해, 군 장병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19.12.07
-
-
-
-
[JTV 8뉴스] 카센터.돼지 농장에 불...화재 피해 잇따라오늘 오전 10시쯤, 부안군 부안읍에 있는 카센터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카센터와 내부에 있는 승용차가 전소됐고, 화염이 치솟으면서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2시 20분쯤에는 정읍시 감곡면에 있는 돼지 농장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축사 일부가 타고, 돼지 650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6천 8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19.12.07
-
-
-
-
[JTV 8뉴스] 전북교육청, 예산 조기집행 비율 낮아(휴)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지난해 지방교육재정분석 보고서를 보면 전북교육청의 예산 조기집행 비율이 다른 시도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교육청의 예산 조기집행 비율은 47.5퍼센트로, 전국 평균보다 12퍼센트 포인트 가량 낮았습니다. 교육개발원은 시설사업비와 시설공사 이월사업의 집행 비율이 낮다면서 개선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19.12.07
-
-
-
-
[JTV 8뉴스] 자선냄비에 따뜻한 온기를...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됐습니다.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한 번쯤 생각하게 되는 요즘인데요. 올해도 어김없이 구세군의 빨간 냄비가 거리 곳곳에서 모금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시종식 행사) 따뜻한 종소리가 거리에 울려 퍼집니다. 어린 아이부터 허리가 굽은 노인들까지 빨간 자선 냄비에 마음을 모읍니다. 김혜림/초등학교 4학년 "지금 겨울이잖아요. 그래서 요즘에 어려운 사람들이 많아서 따뜻하게 해주려고 성금을 넣었어요." 세상을 구하는 군대, 우리나라 구세군의 모금활동은 일제강점기인 1928년부터 시작됐습니다. 91번째를 맞는 이번 겨울에도 전주 등 도내 5개 시군 14곳에서 성탄 전날인 24일까지 자선냄비 모금활동이 펼쳐집니다. 31:16- 김찬호/구세군 전라지방장관 "고사리같은 어린 아이의 작은 모금에서부터 시작해서 이름도 밝히지 않는 고액의 기부자들도 계시고 선한 기업들의 진정한 나눔도 있어서..." 지난해 도내에서는 자선냄비 거리모금을 통해 1억 2백만 원의 성금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됐습니다. 어려운 경기 탓에 살림살이는 힘들어도 더 힘든 이웃을 도우려는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매서운 겨울 추위를 녹이고 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19.12.07
-
-
-
-
[JTV 8뉴스] 이스타항공, 방학중 상하이노선 특별 운임 제공(휴)이스타항공이 동계 방학시즌 상하이 노선을 이용하는 현지 유학생과 교민 및 가족을 대상으로 특별 운임을 제공합니다. 특별 운임은 정상 항공운임 대비 70%가량 할인된 금액이며, 학생증과 거류증등 증빙서류를 지참해야합니다. 예매는 오는 9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탑승기간은 내년 3월 28일까지입니다. JTV 8뉴스
2019.12.07
-
-
-
-
[JTV 8뉴스] 오리무중 '민식이법'...위협받는 아이들어린이 안전을 지키자는 '민식이법'이 정치권 갈등에 막혀 처리되지 못하는 가운데, 여전히 곳곳에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말뿐인 보호구역이 많습니다. 건물이 생기면서 통학로가 없어지는가 하면 아예 신호등과 방호 울타리 같은 시설이 없는 곳도 있습니다. 그 현장을 주혜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지난 9월 신호등도 없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차에 치여 숨진 김민식 군. 이 사고를 계기로 보호구역에 과속 단속 카메라와 신호등 설치를 의무화하는 이른바 '민식이법'이 마련됐지만, 정치권 갈등에 국회 통과는 미뤄졌습니다. 그렇다면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은 어떨까. 등교 시간, 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 한 아이가 차량 사이를 빠져나와 재빠르게 횡단보도를 건넙니다. 지난해 말, 상가 건물이 들어서면서 통학로가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김대현/초등학생] 저기(없어진 통학로)로 못 다니니까 불편해요. 위험하기도 불편하기도 하고. [강미례/학부모] 상가가 들어오면서 (길이) 더 좁아지고 애들이 아예 갈 수가 없는 거고. 애들을 위해서는 이게 개선이 돼야 된다고 보죠. 보호구역에서 통학로가 사라졌지만 법적으로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전주시 관계자(음성변조)] 인도를 건물을 지으면서 확보를 해야 된다는 그런 규정은 따로 없기 때문에 도로하고 대지 경계선까지 지금 건물이 지어진 걸로 보이거든요. 문제는 이뿐만이 아닙니다. [주혜인 기자] 학생들이 학교를 가기 위해 주로 지나다니는 사거리입니다. 하지만 보시다시피 신호등도 없을뿐더러 심지어 횡단보도 표시도 모두 지워져 있습니다. 때문에 아이들과 차량들이 뒤섞이는 아찔한 상황이 반복됩니다. [정선미/학부모] 여기는 상당히 위험해요. 차들이 비보호도 되게 많아서 좀 되게 위험해서 아직도 데려다주는 편이에요. 초등학교 앞 또 다른 어린이 보호구역에는 아이들을 보호할 울타리도 없습니다. 인도 확보와 마찬가지로 신호등, 방호 울타리 같은 부속물 설치도 의무 규정이 아니다보니 보호구역마다 제각각인 겁니다. [경찰청 관계자(음성변조)] (도로부속물) 설치를 요청할 수 있다고만 돼 있지 강제적으로 무엇을 설치해야 된다 이런 것은 나와있지 않습니다. 민식이법을 비롯한 어린이 안전법들이 국회의 문턱을 넘지 못하는 가운데, 이름뿐인 보호구역은 오늘도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19.12.07
-
-
-
-
[JTV 8뉴스] 대한상의, 전북인력개발원 휴원 철회 방침(휴)대한상공회의소가 군산 전북인력개발원의 휴원 방침을 철회할 것으로 보입니다. 군산시는 연간 10억 원에 달하는 전북인력개발원의 적자를 전라북도와 분담해 보전하는 방안을 대한상공회의소와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 10월, 고용노동부의 지원이 줄어 전북인력개발원의 운영이 어렵다며 휴원 방침을 밝혀 논란을 빚었습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19.12.07
-
-
-
-
[JTV 8뉴스] 내일 대체로 맑음, 아침 기온 -7 ~ -2도전북은 내일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무주와 진안, 장수 등 산간지역이 영하 7도, 전주 영하 3도가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7도에서 8도의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대기가 건조한 만큼,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퉁 수준이 예상됩니다. 월요일부터는 반짝 추위가 물러나겠고, 수요일까지 구름 많고 비교적 포근한 날씨를 보이다가 목요일부터는 다시 기온이 떨어지겠습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19.12.07
-
-
-
-
[JTV 8뉴스] "'연초박' 허가 기관도 책임져야"장점마을 집단 암 발병 원인으로 연초박이 지목됐습니다. 마을 주민들이 이 연초박을 퇴비 원료로 허가한 기관도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오정현 기자입니다. 집단 암 발병 원인으로 꼽힌, 일종의 담배 찌꺼기 연초박. 주민들은 연초박을 퇴비 원료로 쓰게끔 한 것 자체가 잘못이라고 말합니다. 안전성이 담보되지 않은 물질을 허가해준 농촌진흥청도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겁니다. 어떻게, 얼마나 썼을 때 위험한지 따져보지 않았고, 사용 기준조차 정하지 않았던 게, 이번 사태 일정부분 원인이 됐다는 지적입니다. [손문선 / 장점마을 환경대책위 민간위원] "퇴비 원료로든 비료 원료로든 연초박이 사용되려면 어떤 위험 물질이 나오는 지에 대해서 충분히 경고나 교육을 했어야 하거든요. 비료관리법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농진청은 연초박은 과거 농림부에 허가권이 있던 1997년에 퇴비 원료로 승인됐다며, 농진청이 연초박을 직접 허가한 주체는 아니라고 말합니다. 또 20년 넘도록 퇴비 원료로 아무런 문제 없이 사용돼 왔다며, 일본이나 미국에서도 연초박을 퇴비로 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농촌진흥청 관계자] "20여 년 전엔 추정컨데 유해성 검토의 필요조차 못 느꼈을 겁니다...(그동안) 아무런 문제 사례가 한 건도 없었어요." 장점마을 주민들이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를 검토 중인 가운데, 농진청은 퇴비 원료로써 연초박 유해한지 여부를 실험을 통해 밝힐 계획입니다. JTV NEWS 오정현입니다.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19.12.07
-
-
-
-
[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12/4)- 자산운용형 금융생태계 조성 '첫 발' 국내 금융투자회사 가운데 처음으로 sk증권이 연기금 관련 전주사무소를 개설하면서 전주가 국민연금을 중심으로 한 자산운용형 금융생태계 조성의 첫 발을 내딛게 됐습니다. - 여야 정치권, 날선 신경전 언제까지 총선이 4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탄소법과 공공의대법 무산을 둘러싼 여야의 신경전이 갈수록 격화되고 있습니다. - 수능성적 통보...입시전략 잘 짜야 수능시험 성적이 오늘 학생들에게 개별 통보됐습니다. 오는 26일 시작되는 정시모집을 앞두고 지원전략 마련이 중요해졌습니다. - 덕유산서 멸종위기 반달가슴곰 발견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이자 천연기념물 329호인 반달가슴곰 한 마리가 덕유산에서 먹이활동을 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JTV 8뉴스
2019.12.04
-
-
-
-
[JTV 8뉴스] 밤부터 눈·비 조금...내일 다시 강추위(8뉴스)밤부터 내일 새벽사이 익산과 군산 등 일부 지역에 1cm 안팎의 눈이나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후로는 찬공기가 유입되면서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내일 아침 전주의 기온 -1도가 예상되고, 익산 -5도, 무주와 진안은 -6도까지 떨어 지겠습니다. 한낮에도 남원 4도, 전주 3도, 장수는 1도 까지 오르는 데 그치며 종일 춥겠습니다. 내일 오후엔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겠습니다. 모레 아침에는 전주의 기온이 영하 -7도 까지 떨어질 전망입니다.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19.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