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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국민의힘 전북도당, 당협 조직 정비 박차국민의힘 전북도당이 지난 총선 이후 흐트러진 조직 정비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국민의당은 전주을과 군산 등 두 군데 당협위원장을 유임시키는 한편 전주갑,전주병,익산을,정읍.고창 등 4곳은 조직위원장을 새로 임명해 신임 당협위원장 선임 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또 익산갑과 완진무장은 오는 18일까지 재공모 절차를 진행해 다섯 명이 응모한 김제.부안과 함께 세곳의 조직위원장 선임 절차를 추가로 진행하고, 남임순 지역은 당분간 사고지역으로 남겨둘 예정입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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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대 남원캠퍼스 3월 개교(시군)(21년 1월 11일)남원의 전략산업 인재를 키울전북대 남원캠퍼스가 오는 3월 개교합니다.임실 옥정호가 생태관광지로 거듭납니다.권대성 기자입니다.3월에 문을 여는 전북대 남원캠퍼스가학생을 모집합니다.모집학과는 남원의 주력 산업인 화장품 뷰티와 목칠공예입니다.남원시는 지역 인재 확보를 위해등록금의 50%를 지원합니다.<인터뷰>조철현 남원시 인재양성담당지역산업과 연계한 전문인력을 양성해서 우리시의 전략산업을 적극 활성화시켜나가겠습니다. 익산 외국어교육센터가 오는 3월부터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교육을시작합니다.옛 이리남중 자리에 문을 연익산 외국어교육센터는원어민 보조교사와 한국인 파견교사 등이중국어와 영어를 교육합니다.임실 옥정호 생태관광지 조성 사업이 올해 마무리될 전망입니다.임실군은 옥정호에 붕어섬 에코 가든과둘레길, 출렁다리 등이 완공되면.임실치즈테마파크와 성수산 등과관광벨트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인터뷰>국연호 임실군 생태개발팀장옥정호는 사계절 꽃이 피고 자연경관이아름다워 체험과 체류형 관광지로서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 올 것으로 생각합니다. 순창군이 오는 14일까지 취업 지원사업에참여할 기업을 모집합니다.순창군은 기업이 근로자를 고용하면근로자 나이에 따라 한 명당 한 달에 50만에서 70만 원을 1년간 지원합니다.jtv뉴스 권대성입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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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뉴스(21년 1월 11일)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먼저 전북일보입니다.도내 장기요양기관의 부당행위가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국민건강보험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도내 장기요양기관 10곳 가운데 9곳에서, 모두 120건의 부당행위가 적발됐습니다.이들은 노인들에게 제대로 서비스를 하지 않거나, 지나치게 높은 인건비를 청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매서운 한파가 몰아치는 가운데, 도로 위의 얇은 얼음막으로 각종 교통사고의 원인이 되는 '블랙 아이스'에 대한 운전자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전북경찰청에 따르면 블랙아이스로 인해 최근 4년 동안 140건의 교통사고가 일어나, 10명이 숨지고, 291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어서 전라일보입니다.지난해, 도내 소비자 상담 건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에 따르면지난해 소비자 상담건수는 한 해 전보다 12.2퍼센트 늘어난 6천 857건으로 집계됐습니다.특히, 전자상거래 판매 관련 상담이 57.4퍼센트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마지막으로 새전북신문입니다.전주시가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수도권 대학에 진학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주풍남학사 입사생 35명을 모집합니다.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전주풍남학사는 입사등록비 7만 원과, 한 달에 15만 원의 사용료만 내면 거주할 수 있습니다.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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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13개 시준 한파주의보...밤부터 3cm눈 (21년 1월 11일)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장수 영하 9.7도, 진안 영하 8도, 전주 영하 5도 등을 보이고 있습니다.전주를 제외한 13개 시군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오늘은 구름이 많겠습니다.한낮 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1도 사이에 머물겠습니다.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는 서해안과 정읍을 중심으로 1에서 3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내리겠습니다.내일 낮부터는 도내 전 지역의 기온이 영상권으로 올라 추위가 차츰 풀리겠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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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밤부터 눈...내일 낮 최고 4도 (8뉴스)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 서해안을 중심으로 1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장수 영하 11도, 익산 영하 10도, 전주 영하 8도 등으로 도내 전역이 영하권 추위를 보이겠습니다. 내일은 흐리고 오후 한때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눈이 날리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영상 1도에서 4도로 오늘보다 3~4도 가량 높아 추위가 차츰 풀리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모레부터 금요일까지는 낮 기온 10도 안팎의 포근한 날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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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코로나19 극복 무주리조트 상가 간담회 열려-무주리조트 상가협의회는 전북도의회에서 간담회를 갖고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내린 스키장 운영중단 결정은, 한철 장사라는 특성을 무시한 결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황의탁 도의원은 전라북도가 상인들의 어려움을 인식하고, 지역상권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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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산업폐기물 소각장 불...1억 5천만 원 피해오늘 오전 1시 50분쯤 전주시 팔복동의 한 산업폐기물 소각장에서 난 불이 15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소각시설 내부 780제곱미터와 설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억 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70여 명과 장비 26대를 동원해 1시간 4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지만, 산업폐기물 3백여 톤이 쌓여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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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중소기업 자금난...1천9백억 원 지원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전라북도가 천 9백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원합니다. 기업당 지원 규모는 창업과 경쟁력 강화자금은 최대 16억 원, 경영안정자금은 최대 5억 원 입니다. 전라북도가 대출 금리의 최대 3% 포인트를 지원해, 기업이 부담하는 금리는 0.6에서 최대 3%입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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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들킬까 신고 못 해"...익명성 보장 시급얼마 전 한 의사가 아동 학대 의심 신고를 했다가 곤욕을 치른 일이 있습니다. 아동 학대를 막으려면 이런 신고 의무자들의 신고가 중요하지만 신원이 들킬까 하는 걱정에 망설여지는 게 현실입니다. 마음 편히 신고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주혜인 기자입니다. 지난해 11월, 의사 A씨는 진료한 아이의 학대가 의심된다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학대는 아닌 걸로 결론냈지만 A씨는 아이의 보호자에게 거친 항의를 받았습니다. 경찰관이 조사 과정에서 A씨의 신원을 짐작할 수 있는 말을 한 겁니다. A씨는 앞으로도 당연히 신고는 하겠지만, 이젠 두렵다고 말합니다. [A씨/아동학대 의심 신고 의사] 아동 학대를 받은 정황이 보이면 신고를 하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안심이 돼서 신고를 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경찰은 고의가 없는 실수라고 밝혔지만, 중대한 사안인 만큼 해당 경찰관의 징계 여부를 판단하기로 했습니다. [정재봉/순창경찰서장] 이 사안이 워낙 중대하고 국민적 관심과 우려가 큰 만큼 전북청 시민감찰위원회에 회부해 (징계 여부를 판단하겠습니다.) 문제는 신고자 노출이 심심치 않게 일어난다는 점입니다. 역시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인 어린이집 교사는 폭언에 시달리는 아이들의 실태를 신고했다가 신원이 드러나 곤욕을 겪었습니다. [OO어린이집 교사(음성변조)] (자치단체에서)연합회장한테 전화를 걸어서 '이렇게 이런 사건이 있으니까 중재를 좀 해달라' 이렇게 (얘기)했대요. 그러면서 제가 다 노출이 돼 버린 거예요. [트랜스 수퍼] 학대 행위자의 대부분은 부모 등 아동을 직접 돌보는 사람이라 학대는 쉽게 드러나기 힘듭니다.// 전문가들은 모두가 안심하고 신고할 수 있는 제도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정재훈/서울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안전신문고 같은) 기존 앱에 아동학대 영역을 추가한다든지. 국민들이 익명성을 보장받는 상황에서 안심하고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게 중요하겠죠. 두려움 없이 신고 가능한 환경 속에서 적극적인 신고가 아동학대를 줄이는 출발점이라는 목소리가 큽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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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부안.고창 연안에 '저수온경보' 발령군산과 부안, 고창 등 서해 연안에 내려진 저수온주의보가 저수온경보로 상향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양식어가는 양식장 시설을 점검하고, 실시간 수온 정보를 지속적으로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서해연안의 수온은 오늘 낮 12시 기준 영상 2도에서 3.7도로 4도 이하의 낮은 수온이 3일 이상 지속되고 있습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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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다주택자 재건축 아파트 입주권 불인정"전주가 부동산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돼 다주택자로부터 재건축 아파트 입주권을 살 경우 이를 인정받기 힘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정부가 조정대상지역에서 다주택자의 투기 행위를 막기 위해 1명의 조합원에게 단 1장의 입주권만 보장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아직 사업시행인가를 받지 않은 전주 효자주공 등 4군데 재건축 아파트에서 다주택자로부터 입주권을 구입한 매수자가 재산상 피해를 볼 것으로 우려됩니다. 전주시는 현행 법령으로 구제가 어려워 조합 측이 국토교통부에 구제 신청을 위한 질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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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지역 현안 부진...구체적 답변 없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변화와 혁신으로 전북 성공시대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의원들은 전라북도에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를 맞았다며, 전북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의 지지율이 갈수록 떨어지는 상황에서 부진한 현안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답변을 내놓지 못했습니다. 이 승 환 기잡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올해와 내년이 전라북도에 아주 중요한 시기라고 말했습니다. 다가온 대선과 한국판 뉴딜, 국가 균형발전정책에 전북의 미래가 달려있기 때문입니다 윤 준 병 국회의원 1430 새로운 미래, 10년, 20년을 내다보고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을 수 있는 이런 지혜를 만들 수 있는 그런 노력들을 함께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 주요 지역 이슈로는 수소산업을 중심으로 한 그린뉴딜과 함께 인구감소, 지방소멸 문제를 꼽은 의원이 많았습니다. 김 수 흥 국회의원 1857 거점도시에서 그 지역의 농촌지역이나 이런 사람들이 체류하고 살 수 있도록 기반을 구축해줘야 됩니다. 민주당의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는 이유로는 아파트값 폭등과 코로나19 3차 유행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를 꼽았습니다. 초광역화 정책의 전북 소외론에 대해서는 앞으로 정식 당론과 공약이 되는 과정에서 지역 의견이 반영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가 1년 남짓 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공공의대와 제3 금융중심지 같은 공약들이 불투명하다는 지적에는, 밑고 맡겨달라며 구체적인 답변을 피했습니다. 김 성 주 국회의원 3733 어떤 일이 진행되면서 우여곡절을 겪게 되겠지만 결국은 반드시 이뤄낼 것이다. 최근 부각된 행정통합 이슈에 대해서는 지역별로 부정적인 입장이 재확인됐습니다. 안 호 영 국회의원 4108 산업 경제적인 측면에서 생활권 측면에서 서로 협력했을 때 시너지효과가 날 수 있는 그런 방안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지난해 총선에서 민주당에 10석 가운데 9석이나 몰아줬지만 여러 논란과 미흡한 추진력으로 도민들의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던 상황. 전라북도의 발전동력과 미래 청사진을 새로 그려야 할 2021년에는 민주당이 어떤 성적표를 받아들지 주목됩니다. jtv뉴스 이 승 환입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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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대, 13년째 등록금 동결..재정 압박지역거점대학인 전북대가 올해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다른 대학들의 등록금 동결이 잇따를 것으로 보이는데요. 학부모들의 부담은 줄겠지만 대학의 재정적 압박과 정부 눈치보기는 더 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조창현 기잡니다. 전북대가 도내 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올해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전북대의 등록금 동결 또는 인하는 지난 2009년 이후 13년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int) 조용곤(전북대학교 홍보실장) :코로나19 상황으로 경제여건이 어려워짐에따라 사실 학교도 같은 상황에 처해있긴 하지만 국내 경제여건이 쉽지 않기 때문에 동결하기로 결정하게 됐습니다. 지역거점대학인 전북대가 등록금 동결을 선언하면서 다른 대학들이 인상카드를 꺼내들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생들의 등록금 반환 또는 인하 요구가 거세질 수밖에 없어 인상은 엄두도 내지 못하는 분위기입니다. 정부는 올해 대학등록금 인상률 상한선을 1.2%로 제시해 사실상 동결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대학이 정부지침을 따르지 않을 경우 국가장학금 지원대상에서 배제하기 때문에 울며겨자먹기식으로 따를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sync) 사립대 관계자 : 학생모집이 어려운 상황에서 국가장학금까지 받지 못한다고 하면 학생 충원이 더 어렵고 재정적으로 어렵지만 코로나 시국에서 등록금을 올린다고 하면 사회적 역풍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대학의 주 수입원인 등록금은 10년 넘게 제자리고, 입학정원 축소로 등록금 총액도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 이렇다보니 국립대, 사립대 가릴 것 없이 재정적 압박은 한계치에 도달했습니다. 그렇다고 학생 교육투자비를 줄일 수 없는 대학들은 각종 사업예산을 축소하고 발전기금 모금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재정이 어려워진 대학들은 결국 정부 재정지원사업에 목을 맬 수밖에 없어 대학자율성보다 교육부 눈치보기라는 구조적 악순환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jtv뉴스 조창현입니다. JTV 8뉴스
202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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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또 66건 적발...아파트 불법거래 총 512건하루가 다르게 치솟던 아파트값을 잡기위해 전주시가 특별단속에 나서고 있습니다. 벌써 세 번째 단속을 벌였는데, 이번에 또 66건의 불법사례를 잡아냈습니다 지난해말 첫 단속을 시작한 뒤 이번까지 포함해 적발한 것만 5백건이 넘습니다. /// 전주시는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는 한편, 네 번째 단속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또 다주택 소유 사실을 축소 신고한 공무원을 승진인사에서 전격 배제했습니다. 보도에 송창용 기잡니다. 지난달 18일 전주가 부동산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자 아파트 거래 특별조사단을 꾸린 전주시. 최근 거래가격이 급등한 222건을 조사해 66건의 불법사례를 적발했습니다. (CG 시작) 이 가운데 분양권을 불법으로 전매한 30건을 경찰에 수사의뢰했습니다. 또 세금탈루가 의심되는 29건을 세무서에 통보하고, 계약일 거짓신고 등 7건에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CG 끝) 김승수 / 전주시장 "사람사는 집으로 장난치는 아파트 투기 세력을 단호하게 뿌리뽑겠다는 각오로 올해를 시작하겠습니다." 전주시는 앞서 국토교통부-경찰과 함께 두 차례에 걸쳐 합동단속을 펼쳤습니다. (CG 시작) 1차 단속에서는 222건이 기소돼 현재 과태료 부과 대상과 금액을 산정하고 있습니다. 2차 단속에서는 224건이 기소돼 관련된 535건에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이번 3차 단속으로 66건이 추가 적발돼 세 차례에 걸쳐 적발된 아파트 불법거래는 모두 512건으로 늘었습니다. (CG 끝) 전주시는 적발된 모든 사례에 대해 세무당국의 세무조사는 물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또 부동산 보유사실을 허위로 신고한 전주시청 공무원 1명을 공무원 승진인사에서도 배제했습니다. 최명규 / 전주시 부시장 "저희하고 인사위원회 위원님들하고 다 (승진인사 배제) 공감이 됐고, 그 원칙을 승진자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반영할 예정입니다." 전주시는 강력한 부동산 단속으로 최근 아파트값의 상승세가 꺾였다면서 추가로 의심되는 거래에 대해 4번째 단속을 실시할 뜻을 내비쳤습니다. 다만 집값이 안정세로 돌아서면 정부에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건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JTV뉴스 송창용 입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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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아파트 불법거래 66건 추가 적발> 아파트 거래 특별단속에 나선 전주시가 66건의 불법 사례를 추가로 적발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 <기도원·교회 방역 '비협조'> 집단 감염이 발생한 남원의 한 기도원이 방역 당국에 협조하지 않고 있습니다. 방역수칙을 어기고, 대면예배를 한 교회 50여 곳도 적발됐습니다. ---------------------------------------- <전북대, 13년째 등록금 동결> 전북대가 13년째 등록금을 동결했습니다. 도내 다른 대학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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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시, 도내 첫 '감사위원회 출범'익산시가 도내 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감사위원회를 꾸려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감사위원회는 독립적으로 감사 계획을 세우고 결과를 심의 의결하게 됩니다. 익산시는 변호사 등 4명의 감사위원을 선임했고 현재 위원장을 선정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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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현대, 대구 미드필더 류재문 영입프로축구 전북현대가 대구FC 미드필더 류재문을 영입했습니다. 전북은 왕성한 활동량을 자랑하는 미드필더 류재문과 2024년까지 계약을 맺으면서 폭넓은 수비와 공격 옵션을 갖추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5년 대구에 입단한 류재문은 프로통산 129경기에 출전해 12골 7도움을 기록했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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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읍시, 근무평정 부적절...모 농원에 특혜"정읍시가 공무원 근무 평가를 부적절하게 하고 모 농원에 특혜를 줬다는 감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라북도는, 정읍시가 최근 3년간 음주운전 등으로 징계를 받은 공무원 157명의 승진 점수를 깎지 않았고, 공무직 근로자를 뽑으면서 채용계획에 있던 서류심사 배점 기준을 뒤늦게 바꿨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모 농원이 애초 인가받은 계획과 다르게 산지를 이용하도록 하는 특혜를 줬고, 시장 지시에 타당성 평가도 없이 임도 노선을 변경해줬다고 말했습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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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기도원·교회 '방역 비협조'(자막 대체)남원의 한 기도원에서 발생한 집단 감염이 n차 감염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 기도원에 누가, 언제 다녀갔는지 알아야 감염자를 가려낼 텐데 기도원 측이 조사에 협조하지 않아 방역당국이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비대면 원칙을 어긴 채 대면예배를 고집한 교회 50여 곳도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남원에 있는 한 기도원입니다. 이달 초 이곳을 방문했던 5~60대 신도 4명이 잇따라 코로나19 감염됐습니다. 특히 이곳을 방문했던 어린이집 교사와 같은 어린이집에서 일하는 동료 교사, 그리고 2살 원아도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기도원발 확진자는 모두 6명으로 늘었습니다. 남원시는 이 기도원을 폐쇄하고,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방역당국은 이 기도원에서 BTJ 열방센터와 관련된 현수막을 발견하고 연관성을 찾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도원 측은 언제, 몇 명의 신도가 다녀갔는지조차 답하지 않고 있습니다. 10:03-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이곳이 어떻게 운영이 됐는지에 대해서도 관리자들이나 확진자들이 이야기를 분명히 해주면 바로 확인이 되는 내용인데요. 묻는 말에도 정확하게 답을 안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BTJ 열방센터 신도 가운데 일부는 휴대전화를 꺼놓거나 검사를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역수칙을 어기고, 대면예배를 진행하는 교회도 적지 않습니다. 전라북도가 종교시설 3천 2백여 곳을 점검한 결과 교회 55곳, 사찰 한 곳이 대면예배나 법회를 진행하다 적발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방역에는 종교인도 예외가 될 수 없다며 방역수칙을 지키는데 적극 협조해달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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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남원 모 기도원에서 확진자 4명 발생남원의 한 기도원에서 이틀 사이에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이달 초 남원의 한 기도원을 방문한 전주의 60대가 어제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같은 기도원을 찾은 3명이 오늘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서울을 다녀온 군산의 70대도 확진자로 판명됐습니다. 이처럼 오늘 전북에서는 4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935명으로 늘었습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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