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신문 (7월 16일) (20년 7월 16일)
오늘의 아침신문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 보시겠습니다.(1면)
올 상반기 전북지역 외국인 실제 투자
'0'
코로나 여파에 외국인 투자 유치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전북지역의 외국인 직접투자는 7건에 1400만 달러로,
15건에 2천7백만 달러를 유치했었던
지난해에 비해 절반에 그쳤습니다.
더구나, 직접투자 의사를 밝힌
외국인 투자자들이 투자 금액을 보내지
않아, 실제 집행까지 연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5면)
고질적 여름철 생활공해 민원 '빗발'
본격적인 더위에 창문을 열고 생활하는
가정이 늘면서 소음 등 생활공해로 인한
민원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이후 전주시 홈페이지와
콜센터에 접수된 여름철 생활민원은
2백여 건, 덕진구청과 완산구청에도
5백 건 넘게 신고돼 주민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전라일보입니다.(1면)
전주시내버스 정기권 시민사용불편 호소
관광객이 사용하는
1일권, 2일권 전주시내버스 정기권의
정산 기준이 시간이 아닌 날짜이다보니,
밤 늦게 구입한 정기권의 경우
날짜가 바뀌면 사용할 수 없어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전주시는 단말기 운영 체계의 한계로
날짜 기준으로 정산할 수 밖에 없다며,
관광객 대상으로 만든 1일권,
2일권 정기권을 관광지 입장권으로
대신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새전북신문입니다.(2면)
전북도, 익산 팔봉공원 옆 공공택지 개발
전라북도가 익산부송 4지구
도시개발사업 동의안을
도의회 임시회에 제출해
익산 팔봉공원 주변에
대규모 공공택지가 조성될
전망입니다.
전북개발공사는 2023년까지 650억 원을
들여 익산시 부송동 팔봉 공원 인근에
29만 제곱미터의 공공택지 조성한 뒤에
공동 주택과 상업 용지 등으로 공급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신문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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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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