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보호구역 교통 시설물 설치율 6% 불과
민식이법 시행 이후에도 스쿨존의 불법행위는 여전하지만 교통시설물
설치율은 턱없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지역의 경우 지난 5월 이후 20일 동안 스쿨존에서 5천6백여 건의
과속이 적발되고 불법 주정차도 880여 건이 단속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의회 이한기 의원은 하지만 어린이 보호구역 가운데 과속단속
CCTV 등 교통 시설물이 설치된 곳은 6%인 마흔 곳에 불과하다며,
자치단체들이 보다 적극적인 재정투자에 나설 것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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