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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부안,고창 대설주의보...무주,진안,장수 한파주의보 (20년 12월어젯밤부터 전북 서해안지역에는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눈이 내리고 있습니다.지금까지 내린 눈의 양은고창 2.5센티미터, 부안 1.1 센터미터등입니다.이번 눈은 내일까지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면서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최고 15센티미터 가량 더 내리겠습니다.많은 눈과 함께 강추위도 이어지고있습니다.동부 내륙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가운데, 아침기온이 장수 영하 10도,남원 영하 8도, 전주 영하 7도 등으로떨어졌습니다.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기 때문에체감기온은 더 낮습니다.한낮기온은 어제와 비슷한영하 3도에서 0도에 머물겠습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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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0년 12월 15일)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먼저 전북일보입니다. (1면)전라북도가 새만금에, 국대 최대 규모의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합니다.전라북도는 정부의 재생에너지 정책과탄소중립 정책에 맞춰새만금에 재생에너지 클러스터를 조성해,앞으로 10년 동안 10만 개의 일자리를 만들고25조 원의 경제유발 효과를거둘 계획입니다.--------------------------------------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 (5면)전주의 민간 의료기관에서도코로나19 검사를 하게 돼,판정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그동안 전북에서는대학병원과 보건환경연구원에서코로나19 검사를 했지만,민간 의료기관이 검사기관으로 추가돼빠르면 서너 시간안에확진여부를 확인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이번에는 전라일보입니다. (1면)새만금개발청이 새만금 수변도시 조성사업을 승인하고오는 18일에 착공식을 갖습니다.새만금 수변도시 조성사업은오는 2024년까지 새만금 국제협력용지에1조 3천억 원을 투자해2만 5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도시를 만드는 사업입니다.--------------------------------------마지막으로 새전북신문입니다. (3면)더불어민주당이 지방소멸대응 특별위원회를구성하고, 국가차원의 해결책 마련에 나섰습니다.전북에서 이원택 의원이 참여하는민주당 지방소멸대응 특별위원회는,현장 순회 간담회와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공론화 작업을추진할 계획입니다.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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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8시 주요뉴스 (화)김제 가나안 요양원에서 한꺼번에 6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추가 확산 가능성도 상당히 높아 비상이 걸렸습니다. ---------------------------------------- 전라북도가 요양시설 종사자들에게 사적 모임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리고 모든 사회복지시설에서 코로나19 검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 지난 2018년 전북대 총장선거 과정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해 선거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는 교수에게 2심에서도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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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자원봉사자대회, '드라이브 스루'로 열려제16회 전주시 자원봉사자대회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전주 종합경기장에서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코로나19 방역 현장에서 최일선에 섰던 자원봉사자들이 표창장을 받았습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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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임실 닭 농장 고병원성AI 판정...전북 3번째어제 임실의 양계농장에서 나온 조류 인플루엔자가 고병원성으로 판정됐습니다. 도내 고병원성 AI는 정읍 오리 농장 2곳에 이어 세번째입니다. 축산당국은 이미 임실 농장의 닭 3만 6천 마리를 살처분한 데 이어, 해당 농장에서 3킬로미터 안에 있는 네 군데 농장의 닭 27만 마리도 살처분할 예정입니다. 또, 반경 10킬로미터 39개 농장의 닭과 오리 240만 마리의 이동을 30일간 금지합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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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요양시설 '사모임 금지' 명령 발동 -최종이렇게 무더기 확진자가 나오면서, 당장 도내 모든 요양시설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라북도는 전체 요양시설 종사자에게 사적인 모임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또 내일부터는 요양시설은 물론 모든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어서, 권대성 기잡니다. 도내 요양시설은 요양원 225곳과 요양병원 80곳 등 305곳. 전라북도가 이들 시설 종사자의 사적 모임을 금지하는 방역수칙 준수 행정명령을 발동했습니다. SYNC 송하진//도지사 요양시설의 경우 종사자로부터 이용자로 감염되는 상황을 감안, 행정명령을 통해 요양시설 의료인, 간병인 등 종사자는 친목, 동아리 모임 등 사적 모임을 금지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의료종사자만 요양시설 병동 출입을 허용하고, 병동별 식사 시간을 교대 운영하는 등 방역수칙도 강화했습니다. 요양시설을 포함한 모든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도 진행합니다. 665곳의 종사자와 이용자 등 2만 6260명이 대상입니다. SYNC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건강상태 질문을 통해서 유증상 여부, 타지역 방문자라든지 타 지역에서 도내를 방문한 분들의 접촉력을 파악을 해서 (검사)우선 순위를 정할 겁니다. 요양원 집단감염 여파로 한 동안 한 자릿수에 머물던 전북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70명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전북의 누적 확진자도 5백 명을 넘긴 지 이틀 만에 6백 명에 가까워졌습니다. 방역당국은 치료병상이 2백여 개가 남아있다지만 요양원 사례같은 집단감염을 감안하면 남아 있는 병상 규모는 의미가 없다며 도민들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jtv news 권대성입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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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신영대 의원 "초광역 구상에 전북 이익 반영"-대체민주당의 초광역 발전구상에서 전북이 소외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후속 계획에 지역의 이익을 반영하기 위한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민주당 신영대 국회의원은 국가균형발전.행정수도 이전추진단이 위원회로 격상됨에 따라, 여기에 전북 인사를 다수 포함시키고, 내년초 지역토론회를 통해 세부 발전전략을 반영하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신영대 의원은 이 과정에서 시군별 미래전략과 인프라 추가 여부, 지역간 연계방안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도내 의원들과 의견을 모으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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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시도인권위,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전라북도 등 전국 14개 시도의 인권위원회 협의회가 공동 입장문을 내고, 국회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서둘러 만들라고 촉구했습니다. 협의회는 노동현장의 중대 재해를 줄이기 위해 법과 제도를 갖추는 건 국회의 당연한 책무라며, 국회는 중대 재해 발생시 기업의 처벌을 강화하는 법안을 즉각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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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미군기지 68곳 반환 합의...군산은 언제?지난 주 한미 양국이 12군데 미군기지를 반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로써 전국 주한미군 기지 80곳 가운데 지금까지 모두 68곳이 반환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군산의 경우 비행장은 그대로 놔두고, 기지 주변 미사용 공여지를 해제하기로 14년 전에 약속했는데 이게 말뿐에 그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재산권을 행사하지 못해 큰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군산 미군기지 주변의 한 마을입니다. 농경지 등이 대부분 공여지로 묶여 있습니다. 공여지는 국방부가 주한미군의 훈련과 시설에 필요한 땅을 구입해 미군에 공여하기로 약속한 땅입니다. 이 때문에 주민들의 개발행위와 재산권 행사가 크게 제한받고 있습니다. [하운기/군산비행장 피해대책위원장: 건물을 지으려 해도 재산권행사를 못해요 군산시에 이야기하면 미군들하고 협의를 해야된다. 이렇게 말씀하시거든요.] 1951년부터 군산 미군기지 주변에 공여지로 묶인 면적은 3개 마을에 80만 제곱미터에 이릅니다. 국방부와 미군측은 지난 2006년 한미 연합토지관리계획 분과위원회에서 사용 계획이 없는 이들 토지를 공여지에서 해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그러나 군산의 경우 14년째 공여지 해제가 말뿐에 그치고 있습니다. [<싱크>군산시 담당자: 저희가 물어보면 알려주지도 않고 그래요 국방 비밀 사항이라고 그래서 자료 얻기도 힘들어요.] 주민들은 미군이 사용하지 않는 땅을 보상도 없이 수십 년째 묶어 놓은 건 엄연한 재산권 침해라고 반발합니다. [구중서/우리땅찾기시민모임 사무국장: 약속이 빨리 이행됨으로써 주민들이 재산권 행사 그리고 좀 더 나은 삶으로 갈 수 있도록 국방부와 미군측은 협의를 내용을 조속히 이행해야 합니다.] 주한미군은 전국적으로 68곳의 미군기지를 반납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다만 군산의 상황은 조금 다릅니다. 군산비행장은 반환대상에서 빠져 있고 대신 미사용 공여지를 돌려주기로 14년 전에 합의했습니다. 그러나 미군이 사용하지 않는 군산의 땅을 공여지로만 묶어 놓고 이를 언제 반납할지 밝히지 않아 주민들의 피해만 커지고 있습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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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아침 무주 -11도...밤부터 눈 (8뉴스)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무주 영하 11도, 임실 영하 10도, 전주 영하 6도 등으로 오늘처럼 매우 춥겠습니다. 무주와 진안, 장수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도 영하 3도에서 0도에 머무르겠습니다. 오늘밤부터 내일까지는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예상 적설은 2에서 7센티미터입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모레 낮부터 기온이 점차 올라 추위가 누그러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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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제 요양원 62명 무더기 확진 - 최종지난 1월 31일, 도내에서 첫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이후, 최악의 위기가 닥쳤습니다. 김제의 한 요양원에서, 한꺼번에 무려 6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그동안 도내 집단 감염사례를 보면 현대차 전주공장과, 에코시티 대형교회에서 각각 25명, 군산지인모임 31명, 원광대병원58명이었는데, 이걸 하룻밤 사이 뛰어넘은 겁니다. /// 오늘하루 김제시의회도 전격 폐쇄됐습니다. 추가 확산 가능성이 매우 높아서 긴장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습니다. 김제시는 도내에서 처음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하고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습니다. 나금동 기자입니다. 김제시 황산면에 있는 가나안요양원. 외부인 출입이 통제된 채 방호복을 입은 구급대원 등이 바쁘게 노인들을 구급차에 태웁니다. 이곳의 입소자 40명, 직원 20명, 직원 가족 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진료차 병원에 간 입소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자 검사를 확대한 결과입니다. 전체 입소자와 직원 123명의 절반 가량이 감염되고, 요양원 밖으로도 전파된건데 전북에서 일어난 최대 집단감염입니다. 요양원 주변 마을 주민 아침 일찍 전화왔더라고... (자녀들이) 어머니 앞에 요양병원 난리났으니까 조심하라고 그러더라고요. 확진자는 전담 병원으로 이송됐고, 음성 입소자 23명은 군산과 남원의료원으로 보내져 격리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요양원을 동일 집단격리하지 않고 통째로 비우기로 했습니다. <나금동 기자> 종사자들이 확진이나 자가격리돼 돌봄 인력이 없는데다, 동일집단 격리시 일어날 수 있는 원내 감염을 막기 위해섭니다. 요양원 관련 확진자는 검사가 확대되고 있어 더 나올 수 있습니다. 이미, 확진된 종사자와 접촉한 김제의 인근 양로원 종사자 1명의 확진이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은 해당 양로원은 물론 이 양료원 옆에 있는 요양원에 대해서도 전수 검사에 나섰습니다. 김제시의회는 직원 여러 명이 요양원 확진자의 가족과 접촉한 사실이 확인돼 하루 동안 폐쇄됐습니다. 김제시는 요양원발 지역 확산을 막기 위해 도내에서 처음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에서 2.5단계로 격상했습니다. 적용기간은 다음 달 3일까지입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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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윤덕 의원, 한옥마을 관광트램 건설법 등 발의전주시가 한옥마을에 관광트램 설치를 추진하는 가운데 정치권이 관련법안 개정에 착수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윤덕 의원은 노면전차가 한옥마을에서 일반 차량과 섞여 운행할 수 있도록 도로교통법과 궤도운송법 개정안 등, 두 건의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윤덕 의원은 한옥마을 관광트램의 법적 근거를 제정해서 사업추진 동력을 마련하고, 관광객들이 보다 안전하게 전주를 둘러볼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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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금은방 절도 10대 3명 영장 신청익산경찰서는 지난 11일 익산의 한 금은방에 들어가 시가 5천만 원 상당의 금목걸이 50개를 훔친 뒤 달아난 혐의로 19살 A 군 등 세 명을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이들이 범행 몇 시간 전부터 금은방 주변을 탐색해 도주로를 알아보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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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 고용위기지역 지정 내년 말까지 연장 -대체이달 말에 끝나는 군산의 고용위기지역 지정기간이 내년 말까지 1년 연장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코로나19 사태로 군산의 고용과 경제상황이 나빠진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산은 이에 따라 정부의 고용유지사업을 1년 더 지원받게 됐습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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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총장선거 개입' 전북대 교수 2심도 벌금형2년 전 전북대 총장선거 과정에서 경찰관의 선거 개입 의혹이 불거지면서 논란이 거셌습니다. 하지만 의혹의 핵심 인물들은 모두 빠져나가고 전북대 교수 1명만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는데요, 이 교수는 2심에서도 자신이 지지하던 후보 당선을 위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다시 벌금형을 받았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전북대 총장 선거가 한창이던 지난 2018년 10월. 경찰청 본청 수사팀장이 재선에 나선 이남호 총장 비리를 알아내겠다며 전북대 교수들에게 접근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그 뒤 일부 교수들을 통해 경찰의 내사설이 확산됐고, 이남호 후보는 재선에 실패했습니다. 경찰과 교수들의 공모 의혹 등을 놓고 경찰이 대대적인 수사를 벌였지만 결말은 초라했습니다. 해당 경찰관은 물론 의혹의 중심에 섰던 이들이 모두 기소되지 않았습니다. 대신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 당선을 위해 경찰관을 끌어들여 내사설을 유포한 혐의 등으로 전북대 전현직 교수 2명만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 가운데 정 모 교수는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벌금 8백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정 교수가 허위사실을 유포해 선거 과정에 영향을 미치면서 이남호 후보가 상당한 피해를 봤다는 1심 판결을 유지했습니다. 전북대 일부 교수들은 수사 과정에서 핵심 인물들이 증거를 인멸한 탓에 2심에서도 실체적 진실이 규명되지 못했다고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장준갑/전북대 사학과 교수 "경찰 수사 단계에서부터 (교수들이) 뭐 핸드폰을 다 잃어버리고 부수고 디가우징 시키고 그 때부터 증거가 제대로 수집이 안됐고 그것이 결국에 이렇게 마지막 법원 판단까지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정 교수와 범행을 공모한 혐의로 함께 기소된 전북대 김 모 전 교수는 객관적 증거가 부족하다며 1심에 이어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두 교수와 검찰이 일주일 안에 대법원에 항소하지 않으면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이번 사건은 진실 규명 논란 속에 마무리됩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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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방역수칙 제대로 안 지켜 집단감염"전라북도 방역당국은 현재 가나안 요양원의 이번 집단 감염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오늘 1차 조사 브리핑에서, 방역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는 점을 두 차례에 걸쳐 강도 높게 언급했습니다. 방역상황이 허술하면, 언제든지 집단감염 사태로 번질 수 있다는 겁니다. 전라북도 강영석 보건의료과장의 브리핑을 잠시 들어보시겠습니다. (Q) 이번 집단감염에서 아쉬운 점은?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일상생활에서 위험요소가 없었는지 그리고 증상이 있을 때 조기에 검사를 받았으면 하는, 또한 원내에서 적절한 방역수칙이 지켜졌더라면 그런 안타까움이 함께 하는 사고였습니다. (Q) 방역수칙만 잘 지켰어도 집단감염 막을 수 있었나?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이번 역학조사에서 구성원이 수일 전부터 증상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조치가 취해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방역수칙이 철저하게 지켜졌었다면 소규모로 제한이 될 수도 있었습니다. 탓하자는 게 아닙니다. 지금부터 우리 도민들께서 가정에서 일터에서 이 부분을 지켜주시고 방역수칙이 지켜지기 어려운 장소를 피해주시고 조그만 의심증상이 있을 때도 적극 검사를 받으시면 수일 이내로 개선이 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그게 지켜지지 않는다면 상상하기 힘들 정도의 보건위기를 맞이하겠고요.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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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신문(20년 12월 14일)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전북일보입니다.(사회면)-9억5천만원 인공암벽장 애물단지"익산시가 팔봉동 종합운동장에 조성한인공암벽장이 적자구조를 벗어나지 못해애물단지로 전락했습니다.9억5천만 원이 들어간 인공암벽장은하루 평균 이용객이 2.1명에 불과해익산시가 매년 운영비를 부담하고 있습니다."전북도민일보입니다.(2면)-도 공공배달앱 시군별 개발 가닥"전라북도가 광역 공공배달앱 개발 대신시군에서 공공배달앱을 구축하는 방안으로가닥을 잡았습니다. 전라북도는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지역 특성을 고려할 때 광역 공공배달앱은 한계가 있다며시군이 직접 배달앱을 구축할 경우 비용을 지원할 방침입니다."전라일보입니다.(2면)-3차 대유행 의료폐기물 급증...안전 비상 "코로나 재확산으로 도내 의료기관에서 발생하는 격리의료폐기물이 크게 늘면서 처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환경부 지정 시설에서 처리하도록 돼 있는 격리의료폐기물의 배출량이 전국적으로 늘면서 처리 지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새전북신문입니다.(1면)- 한산한 거리, 차가운 자선 냄비"구세군 자선냄비가 거리에 등장했지만코로나 여파로 모금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구세군은 온라인으로도 기부 참여도 가능하다며 사랑의 나눔을 실천해 줄 것을호소했습니다."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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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신문(20년 12월 14일)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전북일보입니다.(사회면)-9억5천만원 인공암벽장 애물단지"익산시가 팔봉동 종합운동장에 조성한인공암벽장이 적자구조를 벗어나지 못해애물단지로 전락했습니다.9억5천만 원이 들어간 인공암벽장은하루 평균 이용객이 2.1명에 불과해익산시가 매년 운영비를 부담하고 있습니다."전북도민일보입니다.(2면)-도 공공배달앱 시군별 개발 가닥"전라북도가 광역 공공배달앱 개발 대신시군에서 공공배달앱을 구축하는 방안으로가닥을 잡았습니다. 전라북도는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지역 특성을 고려할 때 광역 공공배달앱은 한계가 있다며시군이 직접 배달앱을 구축할 경우 비용을 지원할 방침입니다."전라일보입니다.(2면)-3차 대유행 의료폐기물 급증...안전 비상 "코로나 재확산으로 도내 의료기관에서 발생하는 격리의료폐기물이 크게 늘면서 처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환경부 지정 시설에서 처리하도록 돼 있는 격리의료폐기물의 배출량이 전국적으로 늘면서 처리 지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새전북신문입니다.(1면)- 한산한 거리, 차가운 자선 냄비"구세군 자선냄비가 거리에 등장했지만코로나 여파로 모금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구세군은 온라인으로도 기부 참여도 가능하다며 사랑의 나눔을 실천해 줄 것을호소했습니다."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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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신문(20년 12월 14일)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전북일보입니다.(사회면)-9억5천만원 인공암벽장 애물단지"익산시가 팔봉동 종합운동장에 조성한인공암벽장이 적자구조를 벗어나지 못해애물단지로 전락했습니다.9억5천만 원이 들어간 인공암벽장은하루 평균 이용객이 2.1명에 불과해익산시가 매년 운영비를 부담하고 있습니다."전북도민일보입니다.(2면)-도 공공배달앱 시군별 개발 가닥"전라북도가 광역 공공배달앱 개발 대신시군에서 공공배달앱을 구축하는 방안으로가닥을 잡았습니다. 전라북도는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지역 특성을 고려할 때 광역 공공배달앱은 한계가 있다며시군이 직접 배달앱을 구축할 경우 비용을 지원할 방침입니다."전라일보입니다.(2면)-3차 대유행 의료폐기물 급증...안전 비상 "코로나 재확산으로 도내 의료기관에서 발생하는 격리의료폐기물이 크게 늘면서 처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환경부 지정 시설에서 처리하도록 돼 있는 격리의료폐기물의 배출량이 전국적으로 늘면서 처리 지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새전북신문입니다.(1면)- 한산한 거리, 차가운 자선 냄비"구세군 자선냄비가 거리에 등장했지만코로나 여파로 모금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구세군은 온라인으로도 기부 참여도 가능하다며 사랑의 나눔을 실천해 줄 것을호소했습니다."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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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2.14-"연말모임 취소 후 기부" "도내 22개 단체가 연말연시 모임을 취소하고, 천 5백만 원을 불우이웃위해 써달라며 기부했습니다." -서해안 최고 15cm 눈...내일 더 춥다. "내일까지 서해안에 최대 15cm의 눈이 예상되고 추위도 더욱 매서워지겠습니다. - 초광역전략, 전북소외 논란 확산 대도시를 묶어 균형발전과 성장의 새 판을 짜겠다는 메가시티 조성계획에서 전북이 소외되지 않을까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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