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JTV 8뉴스] '새만금 수상태양광' 시작부터 논란(대체)새만금 수상 태양광 사업이 시작부터 논란입니다. 태양광 발전 구조물에 환경오염 우려가 제기된 소재 사용을 허용하고, 지역업체 참여 규모를 줄였다는 반발이 일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새만금 방조제 안쪽 바다입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이곳에 3백MW, 공사비 3천 400억 규모의 수상 태양광 발전시설을 만들기 위해 지난달 시공업체 모집 공고를 냈습니다. 발전시설 구조물에는 섬유강화 플라스틱인 FRP 소재를 쓸 수 있다고 명시했습니다. 새만금재생에너지 민관협의회 민간위원들은 환경오염 우려가 큰 FRP를 쓰지 않기로 한 합의를 어겼다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김종주/새만금재생에너지 민관협의회 민간위원 "운영 후 뿐만 아니라 운영 중에도 문제가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기에 우리 민측위원들은 새만금 수상태양광 사업의 구조물에서 FRP를 제외할 것을 재차 요구한다." 지역업체 참여를 10곳 이내로 제한한 것도 문제 삼았습니다. 더 많은 지역업체 참여를 위해 요구한 분리발주가 불가능하면 지역업체에 가점을 주기로 했는데 지켜지지 않았다는 겁니다. 김종주/새만금재생에너지 민관협의회 민간위원 "애초에 민관협의회가 제시한 100MW 분할발주가 불가능할 경우 지역업체를 최대한 많이 참여시키도록 가점을 부여키로 한 내용을 위반했다. 지역업체 참여비율을 높여야 한다." 민관협의회 민간위원들은 요구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법적으로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관리감독기관인 새만금개발청은 한국수력원자력과 협의에 나섰습니다. <싱크> 새만금개발청 관계자 "저희가 한수원하고 지금 협의하고 있어요 지금요. 한수원도 근데 충분히 열어놓고 생각하자는 쪽이라." 2조 원 대의 공사들이 줄줄이 발주될 새만금 수상 태양광 발전 사업이 시작부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1.06
-
-
-
-
[JTV 8뉴스] '선거법 위반' 온주현 전 김제시 의장 벌금 150만 원 구형검찰이 지난해 12월, 21대 국회의원 선거과정에서 김제시 한 마을 경로당에서 이원택 의원과 함께 이 의원의 지지를 호소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온주현 전 김제시의회 의장에게 벌금 150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온 전 의장이 선거 운동 과열을 막으려는 공직 선거법의 취지를 훼손했다고 밝혔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1.06
-
-
-
-
[JTV 8뉴스] "전주-완주 통합 찬성...진로 고민 여유 없어"어제(5일) 송하진 도지사가 전주-완주 통합 등 시군간 통합 필요성에 대해 얘기했는데요. 김승수 전주시장이 자신도 통합에 적극 찬성한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지역경제 회복에 집중해야 하기 때문에 진로를 고민할 여유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보도에 송창용 기잡니다. 김승수 전주시장이 전주-완주 통합에 찬성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관련 발언을 자제해온 것에 비하면 상당히 적극적인 모습입니다. 시군간 통합이 필요하다는 송하진 도지사의 발언을 의식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정치권이 아닌 주민 주도로 통합작업이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여, 본인이 직접 나서지는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김승수 / 전주시장: "(통합작업이) 주민 주도로 갈 수 있도록 행정의 협치성을 통해서 그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내년 지방선거와 관련한 정치적 진로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습니다. 전주시장 3선 도전과 도지사 선거 출마 등 여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김 시장은 지역경제 회복에 집중할 때라며 고민할 여유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진로를 결정할 때는 누가 상대후보인지 또 정치적 구도가 어떠한지 따지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승수 / 전주시장: "이 경제위기를 이겨내지 못하면 지역의 미래도 없고, 저 자신에 대한 미래도 없습니다. 그래서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무너진 지역경제를 회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김 시장은 전주 종합경기장 부지와 대한방직 전주공장 부지 개발에 대해선, 시간이 조금 걸리고 있지만 절차에 따라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주역 근처에 대규모 아파트를 짓는 전주역세권 개발의 경우 인구가 늘지 않는 도시 팽창을 반대한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JTV뉴스 송창용 입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1.01.06
-
-
-
-
[JTV 8뉴스] 내일부터 4년제 대학 정시 원서접수4년제 대학의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내일(7일)부터 11일까지 이어집니다. 도내 주요 4년제 대학의 정시선발 인원은 전북대 1395명, 군산대 415명, 원광대 452명, 전주대 286명, 우석대 151명등입니다. 대학들은 정시모집 인원의 대부분을 수능점수로 선발하며, 전북대와 원광대는 수능 표준점수를, 군산대와 우석대,전주대는 수능 백분위 환산 점수를 적용합니다. JTV 8뉴스
2021.01.06
-
-
-
-
[JTV 8뉴스] 익명 남성, 공동모금회에 1억 2천만 기부이름을 밝히지 않은 남성이 전북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1억 2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모금회는 이 남성이 지난 4일 어려운 다문화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맡겼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지난해 부안군 아동을 위해 고액을, 지난달에는 소외계층을 위해 마스크 20만 장을 기부하기도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01.06
-
-
-
-
[JTV 8뉴스] 법원 "청소 대행업체 '토우'와 계약 유지"광주고등법원 전주재판부가 전주시가 계약해지를 통보한 청소 대행업체 , 토우와의 계약을 본안 소송 판결이 확정될때까지 유지하라고 결정했습니다. 재판부는 토우의 막대한 경영 손실 등이 예상된다며, 1심 결정을 뒤집고 토우가 낸 계약해지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이에 따라 보조금 횡령 등을 이유로 지난해 7월 전주시의 계약 해지를 통보받은 토우는 생활폐기물 수거 등 청소 대행을 계속하게 됐습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1.01.06
-
-
-
-
[JTV 8뉴스] 밤~모레 새벽까지 최고 30cm↑ 눈 ..전주 -12도오늘 하루 부안 새만금 1.5, 고창 1.4, 군산 산단 0.4센티미터 등 서해안을 중심으로 약하게 눈이 내렸습니다. 오늘 밤부터 모레 새벽까지 전북 전역에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예상되는 눈의 양은 5에서 20센티미터, 서해안에는 30센티미터 이상입니다. 기온도 떨어져 내일 아침 전주의 기온은 영하 12도, 무주와 진안은 영하 15도로 오늘보다 2, 3도가량 낮겠습니다. 한낮 기온도 영하 9도에서 영하 6도에 그쳐 매우 춥겠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1.06
-
-
-
-
[JTV 8뉴스] 또 답안지 조작...내신성적 신뢰 추락전주의 한 사립고등학교에서 답안지를 조작했다는 감사 결과가 나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주의 또 다른 사립고에서 행정직원이 답안지를 수정했다가 지난해 실형을 선고받아 충격을 줬는데 또 이런 일이 벌어진 겁니다. 공교육 내신성적을 둘러싼 학부모들의 불신이 커지고 있습니다. 나금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주의 한 사립고등학교입니다. 전북교육청 감사 결과 지난해 10월 치러진 중간고사에서 이 학교 기간제 교사가 수정테이프를 이용해 한 학생의 객관식 오답을 정답으로 고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CG IN) 교사가 시험 도중에 힌트를 줬는데, 이 때문에 한 학생이 문제를 틀렸다고 항의하자 벌인 일입니다. 해당 교사는 중간고사가 끝난 엿새 뒤 교무실에서 감독관의 도장을 도용해 답안지를 수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G OUT) 정영수/전라북도교육청 대변인: 그 힌트에 따라서 학생이 답안을 수정했고 그 수정한 것이 정답이 아님에 따라 학생이 선생님에게 문제를 제기해서 선생님께서 답안을 다시 수정한 것으로... <나금동 기자> 전북교육청은 해당 교사를 사문서 위조와 업무 방해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교사는 문제가 불거지자 학교를 그만둔 뒤 다른 중학교에 재취업했다가 최근 계약해지 통보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북교육청은 답안지 조작을 보고하지 않고 해당 교사의 사직서를 수리해 다른 학교에 재취업할 수 있도록 한 교장을 중징계하라고 학교법인에 요구했습니다. 반복되는 답안지 조작에 학부모들은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재작년에는 전주의 또 다른 사립고에서 한 행정직원이 당시 교무부장 자녀의 답안 3개를 조작했다가 들통나 지난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당시 오답 수정으로 해당 학생의 점수는 9점 넘게 올랐습니다. 학부모들은 공교육을 믿을 수 없다며 분통을 터뜨립니다. 박미정/고등학생 학부모: 학교 대학 보내는 상황이 진짜 1점으로 대학을 가느냐 마느냐 하는데... 학부모로서는 선생님들이 다 믿어지지가 않는 거예요. 전주에서 답안지 조작이 잇따르자 일부에서는 교무실에 CCTV를 설치해 답안지 조작 가능성을 원천 봉쇄하자는 주장까지 나옵니다. 그러나 전북교육청은 교사들의 인권문제 때문에 교무실에 CCTV를 설치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습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1.06
-
-
-
-
[JTV 8뉴스] "올해 환경교육 강화..비위행위에 사과"김승환 교육감이 코로나 감염병은 자연이 인간에게 던진 경고라고 규정하며. 올해 환경교육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학교내 음주와 교사 불륜, 성적조작등 교육계의 각종 비위행위과 관련해서는 도민들에게 사과했습니다. 교육감의 신년기자회견 내용을 조창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지난 일년간, 코로나19가 강타한 교육현장은 혼란 그 자체였습니다. 한달이상 개학이 연기됐고, 방역단계에따라 등교수업은 들쭉날쭉하게 이뤄졌습니다. 준비없이 시작된 온라인 수업이 제 역할을 못하면서 학력격차의 우려는 커졌습니다. 김승환 교육감이 올해 준비된 교육과정을 통해 이같은 학교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감염병 시대에 대비하기위한 환경교육 강화 필요성도 역설했습니다. (int) 김승환(전북교육감) :인간의 탐욕이 불러온 기후위기와 환경파괴를 멈추기위해 전북교육청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환경교육을 강화하겠습니다. 학교내 음주와 교사 불륜, 성적조작등 잇따라 터진 교육계의 비위행위에 대해서는 유감의 뜻을 밝혔습니다. 교육감 임기 마지막 사명으로는 실질적인 지방교육 분권이 이뤄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도 피력했습니다. (int) 김승환(전북교육감) :과도하게 지역교육에 개입하는 일 없도록 해야되겠다..국가교육위원회 설립에 기대를 걸고 위원회에 힘이 실리면 교육부의 권한이 줄어들고... 비슷한 시기에 임기를 마치게되는 문재인정부의 교육정책에 대해서는 교육철학도, 교육개혁 의지도 전혀 없는 무능한 정부라며, 100% 실망했다고 말했습니다. jtv뉴스 조창현입니다. JTV 8뉴스
2021.01.06
-
-
-
-
[JTV 8뉴스] 박준배 시장 등 업무추진비 부정 사용 의혹김제의 한 시민단체가 기자회견을 열고 박준배 김제시장과 온주현 전 김제시의회 의장을 업무상 횡령과 배임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시민단체는 박 시장의 업무추진비를 다른 사람이 사용한 정황이 있고 온 전 의장의 업무추진비 집행내역도 불분명하다며 검찰의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김제시와 온 전 의장은 그러나 관련 절차에 따라 업무추진비를 사용했다며 이번에 제기된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1.06
-
-
-
-
[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1/6)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주의 한 사립고등학교에서 답안지를 조작한 사실이 또 적발됐습니다. --------------------------------------- 김승수 전주시장이 송하진 지사가 제시한 전주-완주 통합에 적극 찬성한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지방선거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습니다. --------------------------------------- 새만금 수상태양광 사업이 환경오염을 유발하고 지역업체의 참여를 제한했다는 반발이 일면서 시작부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1.06
-
-
-
-
[JTV 8뉴스] 문화유산 가치 높이는 '젊은 아이디어'신년 기획으로 마련한 '청년이 미래다' 순섭니다. 우리 농촌에서 쓰던 호미가 세계 최대의 인터넷 쇼핑몰, 아마존에서 불티나게 팔린다는 얘기 들어보셨을텐데요. 박물관에서나 볼 수 있는 문화유산을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상품으로 만들어내는 젊은 기획자를 만났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은은한 향기를 뿜어내는 방향제 위에 나무로 만든 새 한 마리, 솟대입니다. 길에서 솟대를 팔던 할아버지를 우연히 만난게 상품 개발의 계기가 됐습니다. 희망과 기다림을 상징하는 솟대의 의미를 방향제에 담았는데 출시 보름만에 준비한 제품 150개가 모두 팔렸습니다. (경쇠 소리) 맑고 청명한 소리를 내는 전통 악기 경쇠, 방짜유기장 이종덕 명인의 작품입니다. 명상이나 종교의식 등에 쓰이는데 주로 해외 제품을 구매하는 요가인들을 겨냥해 싱잉볼이라는 이름을 붙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우리 유산이 가진 가치를 다시 찾아내 상품성을 높인 겁니다. 설지희/썰지연구소 대표 "수입산에 주로 의존을 하는 추세인 것을 알게 되면서 전북에 계신 무형문화재 선생님의 경쇠, 싱잉볼을 일반인들에게 알려드려야겠다는 마음으로..." 부산에서 태어나 전주에 정착한 설 대표는 최근 지역의 유산과 사람의 이야기를 모으는데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이런 콘텐츠를 한 곳에 모으면 언젠가 충분한 가치가 생길거라는 믿음 때문입니다. 올해 서른이 된 설 대표의 목표는 화려한 성공도, 큰 돈을 버는 것도 아닙니다. 설지희/썰지연구소 대표 "이런 문화유산을 너무 당연하게 우리가 향유할 수 있는 것들이라는 인식, 당연하다는 인식을 만드는게 저의 목표입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1.06
-
-
-
-
[JTV 8뉴스] 절기 '소한'...낮부터 추워지고 곳에 따라 눈 날림(21년 1월 5일)절기상 소한인 오늘 아침에는기온이 일시적으로 크게 올랐습니다.남원 영하 1도, 군산 0도, 전주 1도 등영하 1도에서 영상 2도의 기온분포를보이고 있습니다.하지만 낮부터 추워져낮 최고기온은 어제보다 6도 가량 낮은영하 2도에서 0도에 머물겠고,내일 아침기온은 영하 10도 안팎까지떨어지겠습니다.오늘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곳에 따라 눈이 조금 날리겠습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1.01.05
-
-
-
-
[JTV 8뉴스] 정읍시, 푸드마켓 1호점 개장(시군)(21년 1월 5일)정읍시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푸드마켓 1호점을 개장했습니다.진안군이 올해부터 전 군민을 대상으로 군민안전보험을 시행합니다.조창현 기잡니다.정읍시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푸드마켓 1호점을 개장했습니다.푸드마켓은 기업이나 개인에게 기부받은 물품을 저소득층에 무상으로 제공하는 장터 역할을 합니다.이용대상자는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등5백여가구로 한달에 1회 5개 품목내에서 식품과 생필품등을 고를수 있습니다.(int) 유진섭(정읍시장):결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에게 신속하게 식품을 제공함으로서 결식예방과 영양개선은 물론 사회안전망을 조성하는데 큰 역할을 해줄것으로 기대합니다.--------------------------------------진안군이 올해부터 전 군민을 대상으로 군민안전보험을 시행합니다.대상자는 진안군민과 주민등록이 된 외국인이면 자동 가입됩니다.보장항목은 자연재해사망과 화재등 상해사망, 각종 후유장해등 17가지입니다.(int) 김영기(진안군청 안전재난과 팀장):진안군의 열악한 농업환경과 고령화로 인한 농기계 사고등이 빈번한 상황에서 안전보험을 통해 군민들의 빠른 회복과 일상복귀를 돕고자하는 복지제도입니다.---------------------------------------남원시가 지리산 허브밸리 관광산업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무궤도 열차를 올 상반기안에 도입할 예정입니다.무궤도 열차는 20인승 규모의 기차형태로지리산의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수있도록허브밸리에서 전망대까지 이동 운영합니다.--------------------------------------순창군이 청소년수련관 다목적실내에 가상현실 스포츠실 설치를 완료했습니다.스크린이 설치된 가상현실 스포츠실은장비를 활용해 운동과 학습이 가능하도록 260여개 콘텐츠로 구성됐습니다.jtv뉴스 조창현입니다.@@@ JTV 8뉴스
2021.01.05
-
-
-
-
[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21년 1월 5일)아침신문부터 살펴보겠습니다.먼저 전북일보입니다. (4면)코로나19로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의풍경이 바뀌었습니다.새해 예비소집을 하고 있는 초등학교는모두 4백21곳으로, 발열체크와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조치 속에 진행하거나비대면으로 인터넷을 통해 서류만 제출받고 있습니다.---------------------------------------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 (2면)요양시설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잇따르자, 전라북도가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검사를 유도하기 위해 행정명령을 발동했습니다.전라북도는 이번달부터요양시설 등 고위험시설에서종사자가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아확진자가 발생하면 구상권을 청구하는 등강력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습니다.----------------------------------------이번에는 전라일보입니다. (2면)중소벤처기업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4조 천억 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정부의 방역조치로 집합이 금지된 업체에는 3백만 원,영업이 제한된 업체에는 2백만 원을각각 지원하고,연매출 4억 원 이하 소상공인 가운데매출이 감소한 곳에는10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마지막으로 새전북신문입니다. (1면)도민의 일과 삶의 균형, 워라밸 수준이나빠진 것으로 평가됐습니다.고용노동부가 조사한 결과지난 2019년 기준 전북의 일과 생활 균형지수는100점 만점에 47.4점으로1년 전보다 2.8점 낮았습니다.시도별 순위 또한 5위에서 13위로 떨어져지자체 개선노력이 필요한 것으로나타났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1.01.05
-
-
-
-
[JTV 8뉴스] 부안 진서 오리농장에서 AI 발생부안군 진서면의 종오리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 AI가 또 나왔습니다. 이 농장은 지난 1일, 고병원성 AI가 확진된 줄포면의 농장과 13킬로미터 가량 떨어져 있습니다. 축산당국은 이 농장의 오리 6천여 마리를 살처분하고 고병원성 AI인지 검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전북에서는 모두 10곳의 오리와 닭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해 288만 마리가 살처분됐습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1.05
-
-
-
-
[JTV 8뉴스] 모레까지 최고 20cm 눈...아침 최저 -12도내일은 흐린 가운데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정읍 등 서해안에 눈이 오겠습니다. 눈은 낮 시간 소강 상태를 보이다, 밤부터 다시 도내 전역에 내리기 시작해 이번주 일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모레까지 예상 적설량은 정읍 등 서해안 지역은 20센티미터, 나머지 지역은 3에서 10센티미터 입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도에서 영하 7도로 오늘보다 8도 가량 낮은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영하 2도에서 0도를 보이겠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1.05
-
-
-
-
[JTV 8뉴스] 소상공인 등 도시가스 요금 납부 기한 연장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의 부담을 덜기 위해 이달부터 3월까지 석달치 도시가스 요금의 납부 기한과 미납자에 대한 공급중지 조치가 3개월씩 연장됩니다. 대상자는 소상공인과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다자녀 가구 등입니다. 도시가스 요금 납부 유예 조치는 이번이 3번째로 지난 1, 2차 조치로 전북에서는 모두 만 7천 3백여 가구가 납기 연장, 연체료 감면 등의 혜택을 봤습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1.05
-
-
-
-
[JTV 8뉴스] 구급차에서 구급대원 폭행 혐의 60대 송치전라북도 소방본부가 119 구급차 안에서 구급대원을 폭행한 혐의로 60대 A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소방본부는 넘어져서 다쳤다는 신고를 받은 구급대원이 A씨를 병원으로 옮기던 길에 다친 경위 등을 묻자 A씨가 갑자가 주먹을 휘둘렀다고 밝혔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1.05
-
-
-
-
[JTV 8뉴스] 9살 아이 학대 의심 신고..경찰, 수사익산경찰서가 9살 아이가 학대를 받은 것으로 의심된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해당 아동의 몸에 멍자국이 있다는 신고가 들어와 아동을 보호조치했고 신고 내용을 토대로 학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0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