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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새벽 5mm 비...아침 최저 8도 (8뉴스)내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새벽 한때 북부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5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서해안 지역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8도에서 12도로 오늘보다 7,8도 가량 높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전주 18, 무주 17, 진안 15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는 가운데 선선한 날들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1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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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10/27)- '가을 속 질주'...인라인 마라톤 대잔치 오늘 전주에서 열린 세계 인라인 마라톤 대회에서 수천여 명의 선수들이 도심 속 질주를 펼쳤습니다. - "싸게 주겠다" 차량 대금 챙겨 잠적 군산의 한 자동차 대리점 판매사원이 차량을 싸게 주겠다며 고객을 속인 뒤 수억 원을 챙겨 잠적했습니다. - 까다로운 학교 신설 신도심 개발로 새 학교 수요는 늘고 있지만 학령 인구가 줄고 교육부 심사가 까다로워 학교 신설은 쉽지 않습니다. - (자전거 보험) 몰라서 못받는 일 없도록... 전북 9개 시군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사고가 나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홍보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19.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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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아침 '쌀쌀'...낮 기온 17~20도전북은 오늘도 낮 기온이 18도 안팎까지 올랐습니다. 내일은 맑다가 낮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아침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들이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침기온은 1도에서 7도에 머물고 바람이 불면서 쌀쌀하겠습니다. 한낮에는 기온이 17도에서 20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모레 새벽에 약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지만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19.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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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자전거보험) 몰라서 못받는 일 없도록..._수퍼 대체전주 등 전북에서만 9개 시군에서 주민들이 자전거를 타다 사고가 나면 보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런 혜택을 아는 주민들이 많지 않아 보여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해보입니다. 나금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주에 사는 이 모 씨는 자전거를 타다가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왼쪽 팔꿈치에 금이 가 전치 5주의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사고가 난 지 열흘 뒤에서야 전주시가 주는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이 모 씨/자전거 이용자 다행히 친구가 그런 게 있다고 알려줬기 때문에 제가 이 보험 혜택을 알았죠. 그렇지 않았으면 몰랐죠. 전혀 홍보가 안 돼 있더라고요. 아쉽게도... 이씨처럼 자전거 보험에 대해 아는 지 시민에게 물었습니다. 전주시민 일반인에게도 자전거 보험을 (해준다는) 그런 내용은 들어본 적이 없어요. 전주시는 지난해부터 시민 모두가 무료로 자동 가입되는 자전거 보험에 들었습니다. 한 해 보험료 3억 원은 전주시가 냅니다. (CG IN) 자전거를 타다 다쳐 전치 4주의 진단을 받으면 30만 원 8주 이상이면 70만 원, 숨지면 최대 2천 5백만 원을 받습니다. 자전거 사고를 내 벌금을 내거나 변호사를 선임해야 할 경우에도 보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CG OUT) 지난해 전주시민 209명이 1억 6천만 원, 올해는 143명이 8천 9백만 원의 자전거 보험금을 받았습니다. 허광회/전주시 자전거정책과장 전주뿐만 아니라 제주도든 해외여행이든 어디에서든지 자전거 관련된 사고 시에는 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게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CG IN) 전북에서는 최근 5년 동안 756건의 자전거 교통사고가 발생해 47명이 숨지고 738명이 다쳤습니다. 사망자 수는 경기,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은데, 인구를 감안한다면 전국 최고수준입니다. (CG OUT) 늘어나는 사고만큼 자전거 보험에 가입한 시군이 전북에서도 9곳이나 되는 가운데, 주민들이 몰라서 혜택을 못 보는 일이 없도록 시군의 적극적인 홍보도 요구됩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19.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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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가을 속 질주'...인라인 마라톤 대잔치휴일인 오늘도 쾌청한 가을 날씨가 이어졌는데요, 전주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세계 인라인 마라톤 대회가 열렸습니다. 아침 공기가 꽤 차가웠지만 수천 명의 선수들은 도심을 마음껏 내달렸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셋, 둘, 하나, 땅! 미끄러지듯 세찬 질주가 시작됩니다. 탁 트인 도로, 마음껏 가을 도심을 내달립니다. 이순자/경기도 평택시(PIP) "해마다 전주대회 참가하는데요, 오늘 날씨도 너무 좋고 다른 날에 비해 공기도 너무 좋고." 쏜살같은 엘리트 선수들, 서로를 밀고 끌어주는 동호회원들. 아빠와 손잡은 어린이는 물론 6,70대 노년층까지. 힘들면 쉬어가고 다리에 쥐가 나도 모두의 축제장입니다. 힘내! 자녀를 응원하는 마음은 한결같습니다. 최정주/경기도 오산시 "안아줘야죠. 수고했다, 제일 잘하더라라고 칭찬해줘야될 것 같습니다." 드디어 결승점. 완주한 이들마다 땀방울이 빛납니다. 두 손을 번쩍 들어도 보고, 다리에 힘이 풀려 넘어지기도 합니다. 김은주/서울시 강동구 "끝까지 다같이 완주하고 마지막에 힘 풀렸지만 아주 좋은 경기였습니다." 거친 숨을 내쉬며 21km를 완주한 초등학생은 그 누구보다 뿌듯합니다. 조우현/광주광역시 광산구 "옛날보다 더 뿌듯하고 내가 더 성장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엄마, 사랑해요." 열일곱번 째를 맞은 세계 인라인 마라토너들의 대잔치, 올해 대회도 선수들의 벅찬 자부심으로 남았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19.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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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10/26)- 청명한 가을...행사장 '북적'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 주말을 맞아 행사장과 축제장마다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 자전거 전용도로 안전은? 전주시가 조성 중인 자전거 전용도로가 자전거 타는 시민을 위험하게 만들고 교통 체증을 유발한다는 불만이 나오고 있습니다. - '금겹살'은 기우...돼지고기 가격 '뚝'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돼지 출하 물량이 크게 늘고 소비가 위축되면서 돼지 고기 가격이 빠르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19.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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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청명한 가을...행사장 '북적'전북은 오늘 선선한 날씨 속에 가을 기운이 가득한 하루였는데요, 주말을 맞아 행사와 축제가 열리는 곳마다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쉼없이 이어졌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마중길을 따라 전주를 대표하는 업체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다양한 제품을 살펴보고 설명을 듣는 시민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집니다. 곳곳에서 이뤄지는 흥정. 계절을 준비하기 위해 양손 가득 이불을 산 손님 얼굴에는 웃음꽃이 폈습니다. 여진주/전주시 여의동 "계절이 바뀌니까 준비해야 될 것 같아서. 날씨가 다행히 좋아서 생각했던 것 보다 준비 많이 하셨는데 좀더 많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탄소 섬유로 만든 전자해금에서 신나는 멜로디가 연주됩니다. 자신의 회사를 대표하는 직원들은 무대에 올라 목청껏 노래를 부릅니다. 제품 박람회와 함께 노사가 하나 되는 자리까지, 시민들도 덩달아 신이 납니다. 서영민/전주시 우아동 "관심있게 물어보면서 새로운 정보다 가져가고 또 다른 행사도 여러가지 있으니까 가족 단위로 와서 볼만한 것 같습니다." 한옥마을 중심 거리에 갑자기 나타난 난타 행렬. 뒤이어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학생들이 거리를 점령한 채 음악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춥니다. 한복축제의 하이라이트, 플래시 몹입니다. 이자선/전주시 호성동 "젊은 사람들이 이렇게 신나게 하는 것이 앞으로 장래가 보여요. 우리 전주가 아주 살 맛 나는 전주가 되겠어요." 청명한 하늘 아래, 깊어가는 가을 만큼 시민들의 마음도 풍성해지는 하루였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19.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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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이달 말까지 마을버스 명칭 공모(휴)전주시가 내년부터 운행할 예정인 마을버스의 명칭을 이달 말까지 공모합니다. 이번 공모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선정되면 온누리 상품권이 지급됩니다. 전주 마을버스는 15인승 규모의 전기자동차로, 내년 5월부터 평화동과 동서학동, 우아동과 인후동 등 도시 외곽과 교통 사각지대에서 운행됩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19.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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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자전거 전용도로 안전은?_수퍼 대체전주시가 주요 간선도로인 호남제일문부터 덕진동 가련광장까지 자전거 전용도로를 만들고 있습니다. 기존 도로의 끝 차로를 자전거 전용도로로 바꾸는 방식입니다. 그런데 자전거를 타는 시민은 위험하다면서, 운전자는 교통체증을 유발한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나금동 기자가 현장취재했습니다. 출근길, 전주시 덕진동 가련광장 네거리입니다. 왕복 10차로 도로에 차량 행렬이 끊이지 않습니다. 얼마 전 이곳의 도로 끝 우회전 차로가 자전거 전용도로로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우회전을 위해 자전거 전용도로로 넘어오는 차량들이 쉽게 눈에 띕니다. 안전에 위협을 느낀 자전거 이용자들은 인도로 다닙니다. 김용만/자전거 이용자 차가 우회전해서 (자전거 도로로) 가면서, 내 뒤에 차가 오면 내가 위험하니까, 내가 다칠까 싶어서 그래서 내가 여기로 들어오는 거예요. 전경옥/자전거 이용자 차가 많이 다니니까 무섭죠. 그래서 (자전거 도로로) 안 다니죠. 그리고 거리도 짧고요. 1.2킬로미터의 자전거 전용도로는 중간 중간 끊기기도 합니다. 자전거 도로가 이어지다가 이렇게 흰색 실선이 나타나는데요. 버스가 진입하는 진입롭니다. 바로 뒤에 승강장이 있는데 결국 자전거 도로가 끊기는 겁니다. 시내버스는 자전거 전용도로 안으로 들어갔다가 다시 차로를 바꿔야 하다보니 아예 승강장 진입을 포기하기도 합니다. 시내버스 기사 차가 밀려서 (버스가) 들어오질 못하게 생겼어요. 버스 정류장까지 오는데가... 교통체증만 더 유발시키지, 이거(자전거 전용도로) 당장 없애야 해요. 이번엔 호남제일문에서 이어지는 자전거 전용도로를 가 봤습니다. 차량과 자전거 도로를 구분하는 경계석 대신 폭 1미터의 안전지대를 만든 곳입니다. 안전지대가 있다지만 화물차 등 대형차량들이 빠르게 내달리고, 안전지대를 넘어 자전거 전용도로를 침범하는 차량들도 있어 아찔해 보입니다. 전주시 자전거정책과 관계자 전주에도 자전거 도로가 생기는구나 하고 좋아하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아요. 조금 모순이 있는 것은 조금씩 조정을 해 가고, 전체적으로는 자전거가 도로로 내려가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전주시는 올해 말까지 호남제일문부터 덕진동 가련광장까지 4.8킬로미터 도로 양쪽에 8억 7천만 원을 들여 자전거 전용도로를 만들 계획입니다. 또한 내년에는 한옥마을까지 연장 개설할 예정입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19.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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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미세먼지 대응...'환경오염 배출시설' 특별관리(휴)미세먼지가 많은 동절기를 앞두고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관리가 강화됩니다. 전라북도는 오는 12월 20일까지 특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소각로를 운영하는 사업장 등 미세먼지를 다량으로 배출하는 사업장 4백여 곳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담당 공무원과 배출시설 사업장 담당자에 대한 순회교육을 통해 관리 역량도 높일 계획입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19.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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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오전 전주시내 일부 차량통행 제한(토)내일 오전에 전주에서 열리는 2019 전주 월드 인라인 마라톤대회 관계로 전주시내 일부 차량통행이 제한됩니다. 통행이 제한되는 구간은 전주 종합경기장에서 백제교, 서곡교를 잇는 코스이며, 통제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전 10시까지 3시간입니다. 내일 전주 월드 인라인마라톤대회에는 국내외에서 3천여 명이 참여합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19.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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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아침 기온 '뚝'...낮 최고 18도전북은 오늘 낮 기온이 17도 안팎에 머물렀습니다. 휴일인 내일은 아침 기온이 더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장수 2도, 무주와 진안 3도, 전주는 7도가 예상됩니다. 일부 지역에는 얼음이 얼고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한낮에는 맑은 날씨 속에 낮 기온이 18도 안팎까지 올라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모레 아침에도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지만 당분간 낮 기온은 평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19.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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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 양식어업인 재해보험 지원 80%로 확대(휴)김 양식어업인에 대한 재해보험 지원이 확대됩니다. 전라북도는 김 양식어업인들이 재해보험을 가입할 경우 기존 국비 지원 50%에 추가로 지방비 30%를 더해 보험료의 80%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재해보험에 가입하면 태풍같은 자연재해로 인한 시설물 피해, 질병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19.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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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9월 전북수출, 전년대비 24% 감소(휴)지난달 전북 수출이 지난해와 비교해 크게 줄어든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역협회 전북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전북지역 수출은 4억9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교해 24%가 감소한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무역협회는 추석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와 글로벌 경기침체로 국제단가의 하락이 영향을 미친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자동차부품이 42%, 농약과 의약품이 30%, 자동차 23%등의 감소율을 기록했습니다. JTV 8뉴스
2019.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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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금겹살'은 기우 ..돼지고기 가격 '뚝'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돼지고기 값이 폭등하는 이른바 '금겹살' 우려가 컸는데요.. 시간이 지나면서 현실은 정반대였습니다. 출하물량이 급증하고 소비까지 위축되면서 가격하락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조창현 기잡니다. (cg) 지난 18일기준 돼지고기 1kg의 평균 도매가는 3295원. kg당 6200원까지 올랐던 지난달 중순과 비교해 절반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돼지열병으로 출하가 지연된 물량이 한꺼번에 시장에 풀리면서 공급과잉이 일어난것입니다. 도매가에 비해 가격 하락폭이 크지 않았던 소비자 가격도 20%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cg) 100g당 2100원까지 올랐던 삼겹살 소비자 가격은 최근 1760원까지 내렸습니다. // (int) 최민관(전주하나로마트 축산팀장) :돼지열병이 발병하고나서 100g당 3천원대까지 올랐던 삼겹살 가격이 현재는 공급과잉으로 인해서 100g당 천원대 후반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름 휴가철이 끝나고 돼지열병으로 돼지고기 소비심리가 얼어붙은것도 가격하락세를 부추기고 있습니다. 대형마트 조사결과 삼겹살 매출은 작년대비 20% 가까이 줄어든 반면, 수입 쇠고기와 닭고기 매출은 급증했습니다. (int) 대형마트 고객 :뉴스같은데서 접하니까 혹시 모를 노파심때문에..요즘 거의 안먹어 우리..그 파동 나온뒤에는 한번도 안 사봤어요.. 이렇다보니 대형마트들은 국내산 삼겹살을 최저 가격에 판매하는등 대대적인 소비촉진 행사에 들어갔습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인 상황에서 공급과잉과 소비부진까지 겹치면서 양돈농가는 최악의 한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jtv뉴스 조창현입니다. JTV 8뉴스
2019.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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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지봉 임산본 '정가 창론집' 증보판 출판기념회고(故) 지봉 임산본 선생의 '정가 창론집' 증보판 출판을 축하하는 기념식과 공연이 오늘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열렸습니다. 기념 공연에는 국가무형문화재 김경배, 김영기, 문현 씨 등이 무대에 올라 남창 가곡 태평가를 합창했습니다. 국내 완제 시조창의 거인으로 평가받는 지봉 임산본 선생은 88세를 일기로 지난해 타계했습니다.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1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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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세계 인라인 마라토너 '한자리에'세계 최정상급 선수와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전주 월드 인라인 마라톤 대회가 이번 주말 막을 올립니다.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는 전북현대는 홈에서 서울과 맞붙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도심의 가을을 가를 인라인 마라토너들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열일곱번 째를 맞은 전주 월드 인라인 마라톤 대회가 이번 주말 시작됩니다. 첫 날 트랙 경기에는 5백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합니다. 둘째 날 메인 경기인 인라인 마라톤 경기에는 3천여 명의 선수들이 42km와 21km 등 7개 부문에서 실력을 겨룹니다. 특히 프랑스와 독일 등 13개 나라 50여 명의 외국인 선수와 국내 엘리트 선수 2백여 명도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전석진/전주시 롤러스포츠연맹 회장 "외국에서 온 선수들도 A급 선수들이 주로 참여를 하고 있고요, 또한 국내에서도 엘리트 선수들이 참가해서 기량을 향상하고 있고 매년마다 기록이 향상되고 있습니다." 전북현대는 울산에 승점 1점이 뒤지며 현재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올 시즌 남은 경기는 딱 네 차례. 모두 이겨야 우승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이번 주말 홈에서 서울과 맞대결을 펼칩니다. 지난 시즌부터 6전 6승을 기록하는 등 서울을 압도하고 있는 전북은 승리를 자신하고 있습니다. 전북의 최강 클럽팀을 선발하는 동호인리그 왕중왕전이 다음 달 2일부터 이틀 동안 전주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는 축구과 배드민턴, 탁구 등 10개 종목에서 302개 클럽, 4천 2백여 명이 참가해 경쟁을 펼칩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1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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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밤사이 찬바람...쌀쌀한 주말 (8뉴스)주말 동안 대체로 맑겠지만,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하겠습 니다. 내일 아침 전주의 기온은 10도, 익산 8도, 진안과 장수는 6도까지 떨어지겠고, 한낮 기온은 대부분 15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모레 일요일엔 기온이 더 떨어지면서 일부 지역에선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도 얼것으로 보입니다. 농작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주말 동안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1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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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전주 자전거 한마당...일부 도로 통제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2019 전주시민 자전거 한마당 행사가 내일(토) 오전에 열립니다. 행사가 열리는 오전 10시 30분터 11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출발점인 전주 종합경기장에서 반환점인 효성 전주공장까지의 도로가 일부 통제됩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1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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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규제자유특구 '청신호'전북 군산형 일자리가 출범하면서 무너져가는 군산 경제가 다시 회생할 수 있을지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군산에 둥지를 튼 전기차 기업들이 제대로 안착하려면 규제자유특구와 강소연구개발 특구 지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규제자유특구는 기업이 신기술을 마음껏 테스트할 수 있도록 허용해주는 곳입니다. 예산과 세제혜택, 실증 연구 지원도 이뤄집니다. 전남 소형 전기차, 부산 블록체인 등 7개 지역이 특구로 선정됐지만 홀로그램을 내세운 전북은 사업성이 낮다는 이유로 탈락했습니다. 전북은 친환경 상용차, 초소형 특수차량으로 2차 도전에 나섰는데, 다음달 지정 여부가 결정됩니다. 01:22- 나해수/전라북도 주력산업과장 "규제에 묶여서 시장을 창출하는데 애로사항을 겪었던 것들을 특구를 통해서 풀어줌으로써 시장에 나가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어제 군산형 일자리 협약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도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언급하며 힘을 실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규제자유특구 지정 등 전북의 규제혁신 노력이 더해지면 군산과 전북 경제가 미래차 중심지로 더 크게 도약할 것입니다." 새만금 산업단지를 배후로 군산대와 자동차융합기술원 등이 참여하는 군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도 필요합니다. 연구개발 사업비와 세제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전기차 산업 생태계 구축에 필수적입니다. 스탠딩 "노사와 군산시민들의 통 큰 양보와 과감한 결단으로 군산형 일자리가 탄생한만큼 이제 정부가 특구 지정을 통해 군산 경제에 날개를 달아줄 차례입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1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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