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자 접촉자 22명 확인...내과의사 등 '음성'
군산 신종 코로나 환자의 동선을 추적하고
있는 보건당국이 오늘까지 22명의 접촉자를
확인했습니다.
이 60대 여성이 처음 방문했던
동네 내과의 의사와 간호사 한 명은 일단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나금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8번째 신종 코로나 환자가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된 이마트 군산점입니다.
감염병 확산을 막기위해 영업을 중단한다는 공고문과 함께, 문이 굳게 닫혀 있습니다.
평소 주말과 달리 오가는 사람도 크게 줄어거리가 한산합니다.
인근 상인
차질이 많고 여러가지 불편한 게 많죠.
일단은 안전이 우선이고 개인의 건강이
우선이니까...
어제부터 환자의 동선을 파악하고 있는
전라북도 즉각 대응팀이, 지금까지 확인한
환자 접촉자는 모두 22명.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아들) 진술에 의한 정보하고 또 그 분의 핸드폰, 위치추적도 하고요. 카드사용내역에 대해서도 전부 확인을 합니다.
접촉자들은 대부분 A씨가 들렀던
군산의 한 식당과, 이마트에 집중됐습니다.
보건당국은 현재 격리가 의무화되어 있는
밀접접촉자는 물론, 일상접촉자도 격리하고 있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일상 접촉자의 경우에는 격리가 권고사항이 됩니다. 이 분들에 대해서도 전부 격리하는 것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환자가 가장 가까이 접해 감염이 우려됐던
동네 내과 원장과 간호사 한 명은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하지만 이 간호사의 경우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전북대병원에서 2차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원광대병원에 격리된 환자 A씨는
체온도 정상 수준에 머물러, 양호한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도내에서는 격리된 환자 가운데
두 명이 최종 음성판정을 받아 귀가하면서
현재 전북대와 원대병원 격리병동 수용자는 각각 한 명씩입니다.
다만 군산 환자와 접촉한 사람들이
새로 추가되면서, 도내 능동 감시 대상자는 현재 106명으로 늘었습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
있는 보건당국이 오늘까지 22명의 접촉자를
확인했습니다.
이 60대 여성이 처음 방문했던
동네 내과의 의사와 간호사 한 명은 일단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나금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8번째 신종 코로나 환자가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된 이마트 군산점입니다.
감염병 확산을 막기위해 영업을 중단한다는 공고문과 함께, 문이 굳게 닫혀 있습니다.
평소 주말과 달리 오가는 사람도 크게 줄어거리가 한산합니다.
인근 상인
차질이 많고 여러가지 불편한 게 많죠.
일단은 안전이 우선이고 개인의 건강이
우선이니까...
어제부터 환자의 동선을 파악하고 있는
전라북도 즉각 대응팀이, 지금까지 확인한
환자 접촉자는 모두 22명.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아들) 진술에 의한 정보하고 또 그 분의 핸드폰, 위치추적도 하고요. 카드사용내역에 대해서도 전부 확인을 합니다.
접촉자들은 대부분 A씨가 들렀던
군산의 한 식당과, 이마트에 집중됐습니다.
보건당국은 현재 격리가 의무화되어 있는
밀접접촉자는 물론, 일상접촉자도 격리하고 있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일상 접촉자의 경우에는 격리가 권고사항이 됩니다. 이 분들에 대해서도 전부 격리하는 것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환자가 가장 가까이 접해 감염이 우려됐던
동네 내과 원장과 간호사 한 명은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하지만 이 간호사의 경우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전북대병원에서 2차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원광대병원에 격리된 환자 A씨는
체온도 정상 수준에 머물러, 양호한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도내에서는 격리된 환자 가운데
두 명이 최종 음성판정을 받아 귀가하면서
현재 전북대와 원대병원 격리병동 수용자는 각각 한 명씩입니다.
다만 군산 환자와 접촉한 사람들이
새로 추가되면서, 도내 능동 감시 대상자는 현재 106명으로 늘었습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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