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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악취측정차량 운영' 악취 대책 강화

2020.02.01 20:30
익산시가 고질적인 악취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익산시는 악취관리 인력을 4명에서 8명으로
늘리고, 6월부터는 악취 측정 차량을
운영해 악취 배출원에 대한
신속한 추적에 나서는 등
악취 감시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또, 전문기관에 의뢰해
산단과 주요 지역에서 발생한
악취를 유형별로 분석해
악취 유발 사업장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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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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