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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 구도 조성 집중...경쟁구도 만들어달라"

2020.01.07 01:00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가 총선에서 민주당과 1대 1구도를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정치권에서 조금씩 거론되고 있는 제3지대 통합의 가능성을 공식화한 것으로 해석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 승 환 기자의 보돕니다. 총선이 백일도 채 남지 않았지만 지지율은 여전히 살아나지 않고 있는 상황. 정동영 대표는 전북과 광주.전남에서 문을 활짝 열고, 민주당과 1대 1구도를 만들어내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동 영 민주평화당 대표 - 맨끝부분 1월, 2월 중에 여러 가지 모색이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만, 큰 원칙은 대의와 명분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정 대표는 어느 정당도 과반 의석을 얻기는 어려운 만큼 입법과 정책연대, 또 내각연정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지난해 여야협의체로 예산을 늘리고 지역현안을 해결한 사례를 언급하며전북정치를 독점이 아닌 경쟁구도로 만들어 달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임 정 엽 민주평화당 전북도당위원장 선거에서는 경쟁을 하고 전북 현안에 관해서는 공동의 관심사에서는 서로 협력을 하고... 김 광 수 민주평화당 국회의원 그것이 지역발전을 위해서 그리고 시민들의 정치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부 의원과 입지자들 사이에서는 지금처럼 당의 지지율이 살아나지 않는다면 무소속 출마 가능성마저도 배제하지 않고 있는 상황. 중소 정당에게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제3지대 통합 성사여부가 총선 구도의 최대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jtv뉴스 이 승 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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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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