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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지역사회 감염...방역 강화

2020.02.19 20:30
대구와 경북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하는 등 지역사회 감염사례가
잇따르자 전라북도가 방역망을
더 강화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보건당국은
아직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가
모두 확인되지 않았지만
도민 가운데 접촉자가 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접촉자가 발생하면 신속히 격리하고
도민들에게 알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의심환자에 대해서는
해외여행력과 관계없이 신속하게
확인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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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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