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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 신문 (20년 12월 8일)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먼저 전북일보입니다.- 군산시 축구협회장 선거 '공정성 논란' "최근 치러진 군산시축구협회장 선거를 둘러싸고 잡음이 일고 있습니다.부정선거 의혹이 제기되면서 조사 등의 향후 결과에 따라 재선거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전북도민일보입니다.(2면)- AI 전국 확산세 방역 총력전"AI가 확산 추세를 보이자전라북도 방역당국이차단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전라북도 방역당국은14개 시군에 설치된 거점소독시설을25곳에서 29곳으로 확대하고40억 원을 긴급 투입해소독초소 운영 등의 방역활동에적극 지원할 방침입니다."전라일보입니다.(2면)-국제교류센터 도비 의존 높아...재정적 자립위한 능력 키워야 "전북국제교류센터가 설립된 지 5년째접어들고 있지만, 지방재정에만 의지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특히, 센터 예산 가운데 운영비와 인건비가절반 넘게 차지하는 반면,사업 추진 예산은 41%에 불과해자생력 확보에 노력해야 한다는주장이 제기됐습니다."새전북신문입니다.(6면)-'민식이법' 시행에도 과속-신호위반 늘어민식이법 시행에도 올해 전북 지역 어린이 보호구역에서과속과 신호 위반 차량이 오히려 늘어났습니다.전북지방경찰청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적발된 과속과 신호 위반 차량은지난해보다 2만6천여 건이 늘어난7만천여 건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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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화훼농업 10년 새 반토막한때는 큰 인기를 누렸던 도내 화훼 농업의 규모가, 10년 만에 반토막이 났습니다. 생산비는 갈수록 늘고 가격은 불안정한데, 김영란법과 코로나19 같은 악재까지 잇따랐기 때문입니다. 화훼농업의 기반 마저 무너지지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가 적지 않습니다. 강혁구 기잡니다. 익산에서 30년째 꽃 농사를 짓고 있는 정영균 씨. 10여 년 전만해도 익산에서 30여 농가와 함께 화훼를 했는데 지금은 다섯 농가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INT 정영균/익산시 왕궁면 (예전에는) 꽃 농사 지으면 좋은 것 한다고 했는데 요새는 장미 농사 짓는다고 하면 어떻게 먹고 사느냐고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CG 10년 전과 비교했을 때 도내 화훼 농업매출액은 61%, 재배면적은 48% 줄어들었습니다. 또 화훼 농가 수는 35% 줄어들는 등 화훼농업의 기반이 위협받고 있습니다.OUT 인건비 같은 경영비는 올랐는데 꽃값은 폭락하기 일쑤고 수입 꽃은 밀려들어 오고 있습니다. INT 정영균/익산시 왕궁면 (가격이) 높을 때는 사정없이 올라가는데 그게 농가에게 그대로 오는게 아니고 또 낮을 때는 생산원가 이하로 떨어져 버리니까 대부분 농가들이 거기에 질려버리는 거죠 이른바 김영란법과 코로나 사태는 엎친데 덮친 격으로 농가에 타격을 입혔습니다. 정부도 지난 8월 화훼산업 발전법을 만드는 등 뒤늦게 대책에 나섰지만 효과는 미지숩니다. INT 김윤식/ 화훼자조금협의회장 앞으로는 직접 거래할 수 있는 인터넷 판매라 든지 이런 쪽으로 활성화해서 (유통)단계를 줄이고... 이대로 가다가는 수입산에 안방을 몽땅 내줄 수 있는 만큼 실효성 있는 대책이 절실합니다. JTV 뉴스 강혁구입니다.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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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현대차 누적 확진 16명...매출 손실 200억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의 코로나19가 계속 확산되고 있습니다. 밤사이 직원과 가족이 또 양성판정을 받아 관련 확진자가 모두 16명으로 늘었습니다. 트럭 생산공장은 이틀째 가동이 중단됐고, 이로 인해 200억 원의 손실이 발생했습니다 /// 완주군은 공장 안에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어느덧 460명대를 넘어서 500명대로 향하고 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현대차 전주공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첫 환자가 발생한 트럭 생산라인의 노동자와 가족이 양성으로 확인돼 현대차 관련 확진자는 모두 16명이 됐습니다. 확진자가 나온 트럭 생산공장은 이틀째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1,600여 명이 전면 휴업에 들어가 하루에 160대 트럭을 생산하지 못하면서 이틀 동안 200억 원의 매출 손실이 발생했습니다. 다만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으면 내일(9일)부터 정상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방역당국은 해당 공장 건물 전체로 범위를 넓혀 2천 여 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비상대응팀을 꾸린 완주군은 코로나 사태가 종료될 때까지 공장 안에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박성일 완주군수 "현대차공장 직원들은 발열 등 약간의 의심증상을 감지할 경우 주저하지말고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주실 것을 거듭 당부드립니다." 군산 지인 모임, 전주 대형교회와 관련해서도 추가 확진자가 나왔는데 모두 자가격리 중이어서 접촉자는 없습니다. 수능 감독관과 접촉해 검사를 받은 감독관과 수험생 등 431명도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학생들은 방역수칙이 지켜진 가운데 시험을 치렀기 때문에 접촉자로 분류를 하지 않고..." 경증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김제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에 마련된 생활치료센터에는 현대차 관련 확진자 4명이 처음으로 입소했습니다. 방역당국은 강도높은 거리두기에도 확산세가 멈추지 않는 건 증상이 없거나 경미한 감염자가 많기 때문이라며 불필요한 만남을 자제해달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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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12월8일)- 현대차 누적 확진 16명...200억 손실 현대차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16명으로 늘었습니다. 이틀째 공장가동이 중단되면서 2백억 원의 손실이 발생했습니다. - 화훼농업, 잇단 악재에 10년 새 반토막 생산비는 갈수록 늘지만, 김영란법과 코로나19 같은 악재가 겹치면서 도내 화훼농업이 10년 만에 절반 규모로 줄었습니다. -12년 만에 제 기능 찾은 비응항 파도를 제대로 막아주지 못해 어선들의 피난처 역할을 하지 못했던 비응항이 12년 만에 제기능을 찾았습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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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직장 동료 흉기로 찌른 20대 구속전주 완산경찰서는 지난 5일 오후 7시쯤 전주시 효자동의 한 거리에서 직장 동료의 허벅지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28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피해자가 자신을 험담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지만, 경찰은 흉기를 미리 준비하는 등 죄질이 나빠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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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와이에이치에너지 새만금 산단에 163억 원 투자새만금개발청이 태양광발전기와 소형 풍력발전기를 만드는 와이에이치에너지와 투자협약을 맺었습니다. 와이에이치에너지는 다음달 163억 원을 투자해 새만금산단 2공구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만드는 공장을 짓고, 190명을 새로 채용할 계획입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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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수공 금강유역본부, 수도 관리 2년 연속 최우수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가 환경부의 수도사업 운영관리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이번 평가는 수도시설을 운영하는 전국 자치단체 161곳과 광역 상수도를 운영하는 수자원공사 6개 그룹을 대상으로 한 평가입니다. 금강유역본부는 뛰어난 물 관리 시스템으로 더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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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당 국회의원 공수처법 개정안 제정 촉구전라북도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성명을 내고 이번 정기국회에서 공수처 개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문재인 정부가 권력기관을 정치로부터 완전히 독립시키고 견제 장치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며, 고위 공직자 범죄수사처의 출범은 공정한 나라, 나라다운 나라로 가는 첫걸음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민주당은 힘들고 어려워도 주저하지 않고 끝까지 나아갈 것이라며, 국민의힘은 권력기관 개혁을 요구하는 국민의 명령에 응답하라고 촉구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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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아침 장수 영하 9도, 전주 영하 4도 (8뉴스)내일 아침 기온은 장수 영하 9도, 무주 영하 7도, 전주 영하 4도 등으로 전북 전역이 올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 오늘보다 3도 가량 높은 7도에서 10도로 다소 포근하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대체로 구름이 많고 일요일에는 눈이나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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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윤덕 의원, 빈곤 아동 주거복지지원법 발의정부가 주거시설을 지원할 수 있는 대상자에, 어린이를 포함시킨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현행 관련법은 주거 약자를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등으로 제한해, 소년.소녀가장은 주거 환경이 열악해도 지원을 받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민주당 김윤덕 의원은 이에 따라 주거약자지원법 개정안에 18세 미만 아동을 대상자에 포함시켜, 필요 시 주거약자용 주택공급을 비롯해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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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 해경, 밀입국 차단 위한 감시체제 강화서해안의 밀입국을 막기 위한 해경의 해상 감시체제가 한층 강화됩니다. 군산 해경은 최근 전남 신안에서 밀입국을 시도하던 중국인들이 검거되는 등 겨울철 밀입국 시도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경비정을 추가 배치하는 한편 추적 감시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최근 밀입국 사례에서 어업인의 신고가 큰 역할을 한 만큼 어민들에게 신고포상금 제도를 널리 알리고 적극적인 신고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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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검인증센터 준공..."스마트팜 표준화 가능"첨단 기계가 농사를 도와주는 스마트팜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 스마트팜에 사용되는 자재를 검증하고 인증하는 센터가 국내에 처음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업체는 표준화된 기자재를 쉽게 제품화할 수 있고, 농민은 기계를 믿고 쓸 수 있어 좋습니다. 나금동 기자입니다. 스마트팜 비닐하우스의 풍향계와 온도센서를 생산하는 업체가 검인증센터를 찾았습니다. 센서를 팔기 전에 제품이 표준 규격에 맞는지 검증을 받기 위해서입니다. 김성수/스마트팜 기계 생산 업체 온실에 사용하는 센서들이 있는데 센서 관련해서 이번에 표준화가 적용된 부분이 있어요. 센서가 원하는 제품이 맞는지, 범위 값이 맞는지 통신 상태가 정확히 맞는지 테스트 받으러 왔어요. (준공식 그림) 익산에 위치한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97억 원을 들여 만든 농생명 ICT 검인증센터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농산업체가 생산한 스마트팜 장비 성능이 국가 표준 규격에 맞는지 검증하고 인증하는 기관입니다. 센터 준공을 통해 최첨단 기계의 표준화가 가능하졌습니다. 농가는 스마트팜 장비가 고장나더라도 전체를 교체하지 않고 표준화된 장비만 교체하면 되기 때문에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박철웅/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사장 성능이 유지가 되고 안정화된 센서 장치가 유통됨으로써 앞으로 일반 농가가 여러가지 편리함이 향상되고 농가 소득의 향상과 연결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업체의 제품 향상을 위한 기술 컨설팅도 이뤄집니다. [한철우/농업기술실용화재단 연구원: 업체들이 왔을 때 전혀 모르시고 오면 이 제도에 대해서 전혀 모르시기 때문에 어떤 걸 하셔야 하는 지에 대해서 컨설팅을 하는 개념이 있고요.] 시설 원예 스마트팜 분야에서 기계 22종의 국가표준을 검증하는 실용화재단은 내년에 축사용 기계 20종도 추가할 계획입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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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12년 만에 제 기능 찾은 비응항천7백억 원을 들여 만든 군산 비응항은 바람이 강하게 불 때마다 높은 파도가 항구를 덮쳐 어선들의 피난처 역할을 못했습니다. 뒤늦게 높은 파도를 막아주는 방파제가 추가로 설치돼, 12년 만에 제 역할을 하게 됐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지난 2008년에 완공된 비응항입니다. 항에 정박한 어선들은 태풍이 불 때마다 다른 항으로 피신해야 합니다. <싱크>비응항 어민(2017년) (태풍이) 불었다 하면 배가 뒤집어져 가지고 난리예요, 실제로는 (눈뜨고) 보지도 못해, 항구도 너무 적고... 비응항으로 향하는 파도를 막아주는 방파제가 없다보니, 높은 파도가 항 안까지 그대로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천7백억 원을 들인 비응항이 사실상 무용지물로 전락하자, 어민들은 파도를 막을 방파제가 필요하다며 10년 가까이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뒤늦게 설계 잘못을 인정한 해수청은 2017년부터 비응항 서쪽에 270m의 방파제를 만들고 기존의 동쪽 방파제를 80m 연장하는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따라 올 가을 태풍부터는 굳이 피항을 하지 않아도 됐습니다. [심명수/군산 비응항 어촌계장: 처음에 태풍이 올 때는 불안하니까 저희는 피항을 갔습니다. 그런데 첫 번째 보니까 정온도가 굉장히 안정이 됐더라고요. 그래서 (지난 가을) 두 번째 태풍이 올 때는 피항을 가지 않고....] 3년 만에 마무리된 공사로 어선 피해 우려가 크게 줄었지만, 260억 원의 공사비가 추가됐습니다. 처음부터 공사를 제대로 했다면 사전에 규모를 줄일 수 있는 예산이어서 예산 낭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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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산하기관, 퇴직 공무원 취업 지나쳐"전주시 산하기관이 퇴직 공무원들의 비정상적인 재취업 터전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정의당 허옥희 전주시의원은 시설관리공단 등 전주시 산하 기관에 근무하는 전직 공무원이 16명이나 되고 공단 이사장은 애초 내정설이 파다했다며, 혈세로 운영되는 위탁기관과 대행업체가 더 이상 퇴직 공무원들을 위한 자리가 돼서는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취업심사 대상기관이 아닌 곳까지 취업을 제한하는 것은 현 제도상 어렵다며, 공직자 윤리위원회의 엄격한 취업 심사와, 재취업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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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법정부담금 안 내는 사학에 예산지원 적절치 않아"법정부담금을 전혀 내지 않는 사립학교까지 각종 예산을 무조건 지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라북도의회 박용근 의원은 한 중학교는 지난해 부과된 법정부담금 1억 5천만 원을 한 푼도 내지 않았지만, 내년도 시설투자비로 약 10억 원이 지원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이같은 상황이 계속되면 법정부담금은 내지 않아도 되는 돈으로 전락할 것이라며, 지원 대상 학교 선정 시 법정부담금 납부율을 반영하는 등 대책을 고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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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 '대설'...오후부터 약한 비나 눈 (20년 12월 7일)절기상 대설인 오늘 전북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낮 최고기온은 7도에서 10도로 어제와비슷하겠습니다.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이 예상됩니다.오후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는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무주와 진안 등 동부 내륙지역에는1cm 안팎의 눈이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전주기상지청은 오늘 낮부터 찬공기가 내려오면서 모레 아침까지 추울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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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결혼축하금으로 청년인구 유입(시군) (20년 12월 7일)신혼부부에게 결혼 축하금을 주는 완주군의 지원사업이 청년 인구 유입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임실 치즈 역사문화관 건립사업에 국가예산 10억 원이 추가로 확보돼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신혼부부에게 5백만 원을 지원하는 결혼축하금 지원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완주군은 지금까지 67쌍의 부부가 지원을 받아 청년인구 38명이 전입했다며 오는 2천 22년, 삼봉 웰링시티의 신혼희망타운 입주가 시작되면 청년 인구 유입이 더 늘어날 것으로기대하고 있습니다. 문영기/완주군 교육아동복지과장"앞으로도 결혼 축하금처럼 청년 인구를 확보하고 출생율을 높이는 정책이 무엇인지 의견을 더 듣고, 이를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고창군이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인증을 다시 받게 됐습니다. 고창군은 매주 수요일, 정시 퇴근을 독려하고, 육아휴직과 남성 배우자에 대한출산휴가 권장, 임산부.여직원 휴게실을 운영하는 등 가족 친화 정책을 지속적으로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박소형/고창군 여성친화팀"일과 삶이 균형을 이루는 활기찬 공직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가족친화적 제도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임실 치즈 역사문화관 건립사업에 국가예산 10억 원이 추가로 확보돼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임실군은 오는 2022년까지 80억 원을 들여치즈테마파크 안에 역사문화관을 짓고, 임실에 처음으로 치즈를 들여온고 지정환 신부를 기리고, 임실 치즈의 성장 과정을 전시할 계획입니다. 남원시가 모바일 앱을 이용해 통합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모바일 헬스케어 참여 대상자 140명을선착순 모집합니다.참여자에게는 손목에 착용하는모바일 기기가 무상으로 제공되며 건강상담과 비만관리, 운동관리 등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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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0년 12월 7일)오늘 아침신문부터 살펴봅니다.---------------------------------------전북일보입니다.익산 정족동 물류단지 조성 '본궤도'(0면)익산시 정족동 일대에35만 제곱미터 규모로 추진되는 물류단지 조성사업이 본궤도에 올랐습니다.전라북도는 이 사업이 추진된지 6년 만에사업 계획을 승인하고 이를 고시했습니다.시행업체 측은 모두 880억 원을 들여물류와 지원, 공공시설 등을 짓고익산은 물론 전주와 군산의 물동량까지처리한다는 계획입니다.---------------------------------------이어서 도민일보입니다.장수골프장 발전기금 수년째 미납 논란(2면)장수CC가 경영상의 어려움을 이유로지난 2008년 장수군에 내기로 한 발전기금 수억 원을 완납하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장수군이 10여 차례 납부를 독촉했지만 현재까지 장수CC측이 낸 발전기금은 약속한 3억 9천만 원 가운데 15%인 6천만 원에 그치고 있습니다.---------------------------------------다음은 전라일보입니다.귀갓길 '대리운전 대란' (4면)사회적 거리두리가 2단계로 강화되면서술집과 음식점이 오후 9시에 문을 닫자 대리운전 대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오후 8시 이후부터 대리운전 기사를 찾는 손님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웃돈을 주고도 오랜 시간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잇따르고 있습니다.---------------------------------------마지막으로 새전북신문입니다.기상이변 홍수피해 느는데 스마트 홍수관리외면(6면) 기상이변으로 홍수 피해가 늘면서정부가 국가하천배수시설 자동원격 제어시스템을 추진하고 있지만자치단체들이 이를 외면하고 있습니다.정부가 제시한 설계지침을 어기면서관리자가 모니터를 보고 원격 제어하는 옛 방식을 고집해정부 차원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지적입니다.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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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12/7)- 일주일 새 100명...내일부터 2단계 코로나19 확진자가 빠르게 늘면서 무주와 장수를 제외한 12개 시군의 거리두기 단계가 내일부터 2단계로 격상됩니다. - 자영업자 '막막'...지원금 차별 논란 거리두기 강화로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더욱 커진 가운데 각 시군의 지원금에 대한 형평성 논란이 나오고 있습니다. - "지역균형발전이라더니..." 전북 배제?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대학 지원사업을 한다던 정부가 내년부터 광역시가 없는 지역은 사업 신청조차 못하도록 해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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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추행 혐의 익산시청 공무원 송치익산경찰서는 음식점에서 여주인의 신체 일부를 만져 추행한 혐의로 익산시청 공무원 A씨를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여주인을 추행한 기억이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고, 익산시는 검찰 수사 결과 등에 따라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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