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JTV 8뉴스] 여야 정치, 탄소법 보류 책임 공방 격화탄소법이 국회에서 보류된 것을 놓고 여야 정치권의 책임 공방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국회 이춘석 의원은 최근 민주평화당이 자신에게 탄소법 보류의 책임을 추궁한 데 대해, 지난 총선 때 도민들이 의석의 70%를 몰아줬던 국민의당은 지금은 뿔뿔이 흩어져 정당의 모습도 찾기 어렵다고 비난했습니다 이의원은 줄곧 반대해온 야당을 설득하느라 여당의원을 챙기지 못한 불찰은 인정하지만평화당은 과연 무엇을 했느냐며, 남은 기간 법안 통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19.11.24
-
-
-
-
[JTV 8뉴스] 전주교대 지역인재 선발 외면국립대인 전주교대가 지역인재 선발에 소홀하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내년도 신입생을 뽑는 데, 선발비율이 3%도 안되는 전국 최저수준이자 법이 정한 권고치의 10분의 1도 안됩니다. 권대성 기잡니다. 지방대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법은 전북의 국립대가 신입생의 30% 이상을 지역인재로 뽑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전주교대 역시 이를 적용받습니다. (CG-IN) 하지만 내년도 지역인재 선발 예정 인원은 8명, 입학정원의 고작 2.8%에 불과합니다. 평균 24%를 뽑는 비수도권 8개 교대 가운데 가장 낮습니다. 32.9%를 뽑는 진주교대에 비하면 10분의 1도 안됩니다.(CG-OUT) 초등교사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현실에서 전주교대가 지역 인재 선발을 외면하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큽니다. 권혁선//전주고 진학부장 교사 전주교대가 지역인재를 적게 선발하면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불행스럽게도 역외로 유출될 수 밖에 그런 상황이어서 안타까움이 큽니다. 전주교대도 이런 비판을 의식한 듯 지역인재 선발인원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권대성 현재 고2학생이 대학에 들어가는 2021학년도에 지금의 3.5배인 28명을 뽑기로 한 겁니다. 문제는 그래도 입학정원의 9.8%에 그쳐 전국 최저 수준을 면치 못하고 지역인재 선발 권고 비율 30%의 3분의 1밖에 안된다는 점입니다. 전주교대 관계자 갑자기 30%, 20%까지 늘리게 되면 좀 무리가 있을 것 같아서 점차적으로 늘릴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미 3년 전인 2016년에 전주교대 신입생 가운데 전북의 고교를 나오지 않은 비율이 53.8%로 절반을 넘었고, 수도권 출신은 28.4%나 됐습니다. JTV NEWS 권대성입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19.11.23
-
-
-
-
[JTV 8뉴스] 전북대-군산대, 강의 교류·학점 인정(휴)전북대와 군산대가 학생 강의 교류에 합의했습니다. 두 대학은 강의별로 수강 정원의 10% 범위 안에서 두 학교 학생들이 강의를 수강할 수 있도록 하고 학점도 인정해주기로 했습니다. 학생들은 정규 학기에는 소속 대학에 내는 것 말고는 추가로 등록금을 내지 않아도 됩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19.11.23
-
-
-
-
[JTV 8뉴스] 전북 현대, 울산과 1대1 무승부...우승길 '험난'전북 현대가 하나원큐 K리그 울산 현대와의 경기에서 1대 1로 비겨 자력 우승이 불가능해졌습니다. 전북 현대는 후반4분 로페즈가 띄워준 볼을 김진수가 논스톱 왼발슛으로 선제골을 뽑았지만 후반26분 울산 불투이스에게 헤딩골을 내줘 무승부로 경기를 마치면서 3점의 승점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두 팀 모두 한 경기씩만 남겨놓은 상황에서 2위인 전북은 울산이 포항과 마지막 경기를 지고 전북은 강원과의 최종전에서 승리해야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게 됐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19.11.23
-
-
-
-
[JTV 8뉴스] 반복되는 매몰 사고...안전 조치 소홀얼마 전 전선 매설 작업을 하던 근로자 두 명이 흙더미가 무너지면서 크게 다쳤습니다. 소홀한 안전 조치와 허술한 감독 탓에 같은 사고가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주혜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전력선을 땅에 묻는 공사를 하던 곳입니다. 2.7m 깊이로 땅을 판 뒤 그 안에서 작업을 하던 근로자 2명이 흙더미가 무너져 내리면서 크게 다쳤습니다. [트랜스 수퍼] 고용노동부의 산업안전보건규칙에 따르면 굴착 작업을 하는 경우에는 붕괴 위험을 막기 위해 흙막이나 방호막 등을 설치해야 합니다.// [주혜인 기자] 당시 현장에는 이 같은 경사면의 흙이 쓸려 내리는 것을 막아줄 흙막이 같은 안전시설은 설치되지 않았습니다. 땅을 파는 깊이가 2m를 넘으면 해야하는 근로자 안전 교육도 없었습니다. [한국전력 관계자(음성변조)] 그(2m) 이상을 팠을 때 감리가 그것(안전 조치 여부)을 판단했어야 됐는데 그 부분이 약간 미숙했던 것 같아요. 지난 7월, 진안의 문화재 발굴 현장에서도 깊이 2m 아래로 흙더미가 무너져 내려 근로자 1명이 숨졌는데, 이때도 제대로 된 안전 조치는 없었습니다. [경찰 관계자(지난 7월)] 깊이가 1.5m 이상인 경우에는 경사로를 두게끔 돼 있는데 그 부분이 안 돼 있어서 흙이 밑으로 쏟아지면서... 최근 3년 동안 전북 건설 현장에서는 해마다 한 건 씩, 근로자가 토사에 매몰돼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가 반복되고 있지만 관리 감독은 허술합니다.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관계자(음성변조)] 전주지청에서 감독관이 총 7명 밖에 안 돼요 사실. 그래서 이 인원으로 많은 (공사 현장) 현황을 전수 조사를 할 수가 없어요. 지난해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에 신고된 건설 현장은 만 6천여 곳이지만 살제로 감독을 받은 현장은 1%인 백80여 곳에 불과합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19.11.23
-
-
-
-
[JTV 8뉴스] 대선 공약 잇단 차질...이행 의지 의문대선공약인 제3금융중심지와 탄소법이 잇따라 정부 반대로 무산될 위기에 놓이자 비판여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4월 아직 여건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전북의 제3금융중심지 지정을 유보했으며, 기획재정부는 이번 주 연구기관의 통폐합 방향에 맞지 않는다며 탄소산업진흥원의 신설을 반대했습니다. 금융중심지와, 탄소진흥원을 골자로 한 탄소밸리가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인 데도 해당 부처들이 잇따라 제동을 걸고 나서, 대선 공약 이행의지에 대한 의구심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JTV 8뉴스
김철 기자
2019.11.23
-
-
-
-
[JTV 8뉴스] 내일도 20도 안팎...밤부터 기온 '뚝' (8뉴스)전북은 오늘 완주가 22도, 전주가 21.8도까지 올라 매우 포근했습니다 휴일인 내일도 아침 최저 기온은 임실 6도,전주 10도 등으로 오늘보다 4,5도 가량 높고, 한낮에는 18도에서 2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밤에는 5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예상됩니다. 비가 내리면서, 밤부터는 기온이 뚝 떨어져 월요일에는 다시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동부 내륙지역의 아침 기온은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낮 기온도 영상 6도에서 9도에 머물겠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19.11.23
-
-
-
-
[JTV 8뉴스] 김장 담그며 겨울 채비해요해마다 이맘때면 주부들에게 가장 큰 일이 한 해 밥상 농사라 불리는 김장이지요. 본격적인 김장철이 시작되면서 많은 가정에서 겨우내 먹을 김치를 담그느라 분주한 하루였습니다. 나 금 동 기자입니다. 고무 장갑을 낀 시골 아낙네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오랜 시간 절인 하얀 배추를 빨간 양념으로 능숙하게 버무립니다. "갓도 들어가고, 청각, 마늘, 생강, 열두 가지는 들어갔을 거예요." 어느새 김치가 김치통에 차곡차곡 쌓여가고 어머니의 마음은 벌써부터 흐뭇합니다. 이영옥/완주군 이서면 홍개마을 김장 못 하시는 양반들 좀 드리고, 아들도 주고 딸도 주고, 이웃도 주고... 그러려고 많이 담가요. 보기만해도 먹음직스런 김장 김치에 따끈따끈한 수육이 빠질 수 없습니다. 수육 한 점에 손으로 찢은 김치 한 가닥을 얹어 입에물면 진수성찬이 부럽지 않습니다 홍금옥/완주군 이서면 정농마을 담백하고 이게 지금 삼겹살로 해서 말이 안 나와... 너무 맛있어. 상큼하니... 간이 너무 잘 맞았어. 시집간 딸은 올해도 어김없이 친정 엄마의 정성이 가득 담긴 김장 김치를 한아름 받아들고 돌아섭니다. 임근향/전주시 혁신동 항상 손수 농사지으셔서 양념을 맛있게 해 주시거든요. 일 년 내내 저희 아이들이 셋이나 있어요. 맛있게 잘 먹고 있어서 항상 감사하죠. 햇살까지 넉넉하게 내려앉아 포근했던 하루 집집마다 김장으로 분주한 주말이었습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19.11.23
-
-
-
-
[JTV 8뉴스]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재개 촉구전라북도의회가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의 재개를 촉구했습니다. 전라북도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북미대화와 남북대화가 중단돼 있지만 이런 상황일수록 우리 정부가 나서야 하고, 평화의 상징인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이 그 시작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도의회는 이를 위해 정부는 한반도 평화 운전자로 적극 나서고, 국회도 평화와 번영을 위해 당쟁을 멈추고 적극 협조하라고 주장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19.11.23
-
-
-
-
[JTV 8뉴스] 3분기 수출액 지난해 대비 19% 감소올 3분기 전북지역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교해 20% 가까이 줄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3분기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도내 수출액은 15억7천만달러로 지난해와 비교해 19.7%가 감소했습니다. 품목별로는 금속이 94%, 차량부품 41%, 일반기계류가 27%의 하락폭을 보였으며, 음식료 소비재와 플라스틱 제품등은 수출액이 늘었습니다. JTV 8뉴스
2019.11.23
-
-
-
-
[JTV 8뉴스] '가벼운 학교 폭력' 학생부 기재 1회 유보내년 3월부터 서면 사과나 교내 봉사 등의 처분을 받은 가벼운 학교폭력 가해 사실이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되지 않습니다. 교육부는 이같은 내용의 법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하지만 가해 학생이 다시 학교폭력으로 처분을 받으면 유보했던 처분사실까지 학생부에 함께 기재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승환 전북교육감은 학교폭력 가해 사실의 학생부 기재 지침을 거부했다가 고발당해 지난 2017년 벌금형을 받기도 했습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19.11.23
-
-
-
-
[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11/18)- 발전소 판결 앞두고 '기싸움' 환경단체들이 중부발전이 추진하는 군산발전소 건립과 관련한 판결을 앞두고 반대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 대한방직 부지 개발 예산안 제출 전주시가 옛 대한방직 부지의 개발여부를 논의할 공론화위원회 구성 관련 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 콘텐츠 제작 부실..보조금 환수 문화콘텐츠 사업비 집행과정에서 예산이 부실하게 집행됐다는 비판이 커지자, 전라북도가 보조금 환수나 업체 제재 같은 개선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 독감 유행주의보..폐렴도 주의 전국에 독감 유행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는 감기가 폐렴으로 진행될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JTV 8뉴스
2019.11.18
-
-
-
-
[JTV 8뉴스] 손금주, 민주당 입당...이용호 "민주당 갈 계획 없다"전남 나주·화순이 지역구인 무소속 손금주 의원이 민주당에 입당했지만 전북의 무소속 이용호 의원은 민주당에 입당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손금주 의원이 당의 경선 참여 원칙을 따르기로 해 입당을 허용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손 의원과 함께 복당을 신청한 무소속 이용호 의원은 민주당의 경선 룰이 자신에게 불리하다면서 민주당 입당에 뜻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지역 정치권은 이 의원이 내년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거나 제3지대 신당 창당에 동참할 것으로 점치고 있습니다. JTV 8뉴스
김철 기자
2019.11.18
-
-
-
-
[JTV 8뉴스] 발전소 판결 앞두고‘기 싸움’환경단체들이 중부발전이 추진하는 군산 발전소 건립과 관련한 판결을 앞두고, 반대 기자회견을 갖는 등 기싸움에 나섰습니다. 지난달 법원의 판결로 한 업체가 비응도에 추진하는 발전소 건립이 가능해진 상황이다보니, 법원이 또 중부발전의 손을 들어주지 않을까 긴장하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한국중부발전이 5천8백억원을 들여 발전소를 짓기로 한 부지입니다. 이미 공사에 들어갔어야 했지만, 아직까지 시작도 못하고 있습니다. 군산시가 지난해 중부발전이 제출한 발전소 건립 실시계획인가 서류를 반려해 법정 다툼으로 번졌습니다. (반대한다 반대한다!!) 군산지역 환경단체들이 행정 소송 1심 판결을 앞두고, 재판부가 군산시의 손을 들어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2백 메가 와트 규모의 발전소가 들어서면 대기오염으로 주민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겁니다. 남대진 군산생태환경시민연대 위원장 미래세대가 대기오염에서 벗어나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지난달 법원의 판결로 한 업체가 비응도에 추진하는 발전소 건립의 길이 뚫린 상황이어서 환경단체의 절박함은 더욱 커진 상태입니다. 이번에도 발전소가 승소하면 미세먼지 저감이라는 정부 정책을 또 한 번 역행하는 셈이라며 목소리를 높입니다. 조성옥 군산시민사회행동 대표 미세먼지로 재난 수준으로 관리하고 법이 바뀌고 이런 상황에서 군산시가 했던 행정처분은 정당하기에 법원도 이에 맞춰서 허가를 내주면 안 된다는 취지로... 현재 군산지역의 화력발전소는 4곳, 발전소 추가 건립을 놓고 오는 20일(내일)에 있을 판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19.11.18
-
-
-
-
[JTV 8뉴스] 미세먼지주의보...내일 새벽까지 곳곳 눈·비(8뉴스)찬공기와 함께 황사가 유입되면서 공기가 탁합니다. 현재 전주와 익산, 군산 등 곳곳에 미세 먼지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황사와 미세먼지는 밤사이 대기 확산이 원활하게 이뤄지면서 점차 해소되겠습니다. 서해안과 동부내륙에는 내일 새벽까지 1cm 안팎의 눈이나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전주 4도, 익산 2도, 무주와 진안 1도로 오늘보다 6~7도 가량 낮겠고, 낮 기온은 군산 9도, 전주 8도, 진안은 5도가 예상됩니다. 모레는 대부분 지역의 아침기온이 영하권으 로 떨어지며 추위가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19.11.18
-
-
-
-
[JTV 8뉴스] 등굣길 초등학생 '묻지마' 폭행...경찰 수사초등학생이 등굣길에 이른바 묻지마 폭행을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주완산경찰서는 오늘 아침 8시 반쯤 전주 시 평화동 한 아파트 인근에서 초등학생 12살 A군이 상급생으로 보이는 청소년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용의자를 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용의자는 A 군에게 깨진 돌 조각을 던지고 주먹으로 수차례 때린 뒤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19.11.18
-
-
-
-
[JTV 8뉴스] JTV 전주방송 11월 시청자위원회 열려JTV 전주방송 11월 시청자위원회가 오늘 군산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시청자위원들은 의학 정보 프로그램 'JTV토닥'이 시청자들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제작된 프로그램인 만큼 시청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올바른 건강 정보를 전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김택곤 대표이사는 시청자들에게 객관적 사실에 기초한 올바른 의학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19.11.18
-
-
-
-
[JTV 8뉴스] 제8회 일문구의사 추모제 열려여덟번 째를 맞은 일문구의사 추모제가 오늘 유족과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완주군 비봉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일문구의사 추모제는 고흥 유씨 가문에서 배출된 독립운동가 9명을 기념하고, 순국선열들의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기 위해 해마다 열리고 있습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19.11.17
-
-
-
-
[JTV 8뉴스] 대안신당, 창당준비위원회 출범 -일대안신당은 오늘 국회에서 발기인대회를 갖고 창당준비위원회를 출범시켰습니다. 대안신당은 이 자리에서 당명을 확정하고 창당준비위원장으로 유성엽 대표를 선출했습니다. 또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체제 구축,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경제 재도약 등 5대 창당 취지도 밝혔습니다. 유성엽 창당준비위원장은 적대적 공생관계인 기득권 양당 정치를 혁파하고, 변화와 희망의 새로운 정치를 주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19.11.17
-
-
-
-
[JTV 8뉴스] 내일도 비...바람불고 기온 '뚝'휴일인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오전까지 많게는 60mm 가량 더 이어지겠는데요, 비가 그친 뒤에는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바람이 불면서 추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비가 잠시 그친 도심 공원. 몰아치는 찬바람에 낙엽비가 우수수 쏟아집니다. 늦가을 풍경 속을 거닐던 이들은 겨울이 가까이 왔음을 실감합니다. 장을성/군산시 산북동 "낙엽도 떨어지고 아주 좋은데요, 비도 오고 날씨가 더 추워지는 걸 보니 겨울이 더 성큼 다가오는 거 같습니다." 실내 체험관에는 비를 피해 몰려든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로 북적입니다. 레일 위에 고무공을 올려놓으면 물대포처럼 공중으로 솟구칩니다. 물과 과학이 어우러진 체험 공간입니다. 장미주/전주시 완산구 "아이가 스스로 직접 만져보면서 원리를 알게되는 거 같아요. 직접 해봄으로써."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가상현실 체험관도 인기입니다.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것 쯤은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달려라, 달려. 가상현실 속에서 놀이기구는 물론 말을 타는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남윤진/전주시 완산구 "처음 해보는 승마도 약간 진짜 해보는 거 같았고 VR 되게 실제 같아서 진짜 재미있었어요." 전북에는 오늘 이른 아침부터 많게는 20mm가 넘는 비가 내렸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오전까지 20에서 60mm 가량 더 이어지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추워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19.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