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까지 독감 유행"...예방접종 당부
지난해 11월에 내려진 독감주의보가 계속
발효중인 가운데, 독감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주시 보건소는,
예년처럼 올해도 4월까지는
독감이 유행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시민은
서둘러 접종을 하고,
손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만10세에서 12세 사이 어린이의 경우
접종률이 낮아
개학 뒤 독감에 걸리는 사례가 많다며,
방학기간에 접종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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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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