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수상태양광 사업 적정성 재검토해야"
민간위원들은, 한국수력원자력이 주도하는
3백 메가와트급 사업의 적정성을 다시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이 사업이 완료되면
한수원에게 지나치게 많은 7,8천억 규모의
수익이 돌아가고, 대기업 중심의 사업으로 정작 지역기업의 참여는 제한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19%의 지분을 가진 대기업은
계열사가 설립도 되기 전에 지분 참여가
결정됐다며, 정부와 산자부에 이 대기업의
참여 과정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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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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