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버스 휴업비율 전국에서 4번째로 높아
코로나19 사태로 도내 전세버스 업계도
큰 타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래통합당 김상훈 의원실에 따르면
상반기 전북에서 휴업신청을 한 전세버스는 601대로 지난해 한 해 치의 4.4배에 이르고 전체 차량의 28.1%나 돼 제주,경북,대구에 이어 네 번째로 휴업율이 높았습니다.
김 의원은 이같은 이유는 코로나 사태로
통학과 단체활동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라며, 정부가 생사기로에 처한 전세버스 업계를 위한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큰 타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래통합당 김상훈 의원실에 따르면
상반기 전북에서 휴업신청을 한 전세버스는 601대로 지난해 한 해 치의 4.4배에 이르고 전체 차량의 28.1%나 돼 제주,경북,대구에 이어 네 번째로 휴업율이 높았습니다.
김 의원은 이같은 이유는 코로나 사태로
통학과 단체활동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라며, 정부가 생사기로에 처한 전세버스 업계를 위한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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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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