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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14개 시군, 태풍 대비 비상체계 가동

2020.09.02 16:55
전라북도와 14개 시군이
제9호 태풍 마이삭이 북상하면서
비상체계에 들어갔습니다.

전라북도는
내일 밤부터 모레 새벽까지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가는 만큼 인명과 시설물,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미리 대비해달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태풍은
1명이 숨지고 176억 원의 재산피해를 낸
지난 2003년 태풍 매미와 경로, 세력이
비슷하다고 전라북도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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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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