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차 명신, 올해 채용인원 430명 축소 발표
내년부터 군산에서 전기차를 생산할 명신이
당초 발표와 달리 채용 예정인원을 줄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명신은 당초 올해 700명,
2024년까지 1,800명을 뽑기로 했지만,
어제 동반성장을 위한 협약에서는
올해 430명, 2022년 1,100여 명으로
채용인원을 축소해 발표했습니다.
전라북도는 명신이
전기차 시장 상황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올해 채용인원을 430명으로 줄였지만,
이후 점차적으로 채용을 늘려
2024년까지는 1,800명을 뽑도록
설득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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