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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한당, 호남의석 축소 주장...진통 예상

2020.01.10 01:00
자유한국당이 호남 의석 축소를 고집해 김제.부안 선거구의 통폐합 문제가 계속 논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중앙선관위가 주최한 선거구 획정위원회의 정당별 의견청취에서 민주당과 정의당, 민주평화당은 4플러스1 협의체의 합의 사항을 존중하고, 농산어촌을 배려하는 방향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자유한국당은 수도권 통폐합은 반헌법적이고 반민주적이라며, 인구가 적은 광주,전북,전남 순으로 의석을 하나씩 줄여가야한다고 주장해 향후 진통이 예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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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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