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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당 '전석 석권' 실현되나? -1대체지난 이틀 동안 JTV 전주방송 등 네 개 언론사가 공동으로 실시한 총선 여론조사 전해드렸습니다. 이번 조사를 놓고 보면 정당별 판세가 2018년 지방선거 결과와 매우 흡사한 모습 입니다. 오늘은 이번 여론조사에 대한 분석과 함께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총선에 대한 각당의 전략을 집중 보도합니다. 먼저, 도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확인한 민주당의 상황을 이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먼저 이 승 환 기잡니다. 안 호 영 민주당 전북 선대위원장 지난 9일 이번 21대 총선 승리를 통해 14개 시군의 전성시대를 열겠습니다. 전북성공시대를 열겠습니다. 14개 시군의 전성시대를 약속하며 전석 석권을 다짐했던 민주당은, 이번 조사에서 저력을 입증했습니다. 도내 국회의원 선거구 10곳 가운데 8곳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8곳에서 모두 2위 예비후보들과 최소한 20% 포인트 이상의 차이가 났습니다 70%에 가까운 지지율을 얻은 익산갑 김수흥 후보는 2위와의 차이가 무려 65%p 가까이나 됐습니다. 무소속 후보들과 소숫점 내지 2,3% 차이로 선두를 다투는 군산과 남임순도 오차범위에 있어, 열 석 모두 당선권인 셈입니다. 정당지지도 역시 65.3%로 압도적이었습니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과 코로나사태라는 대형 악재가 이어졌지만 문재인 정부의 중간평가 성격인 이번 총선에서도 전북에서는 집권여당에 대한 굳건한 지지가 확인된 셈입니다. 주 태 문 민주당 전북도당 사무처장 인사문제, 예산문제가 전북에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고 또 하반기에 튼튼한 국정에 뒷받침이 되고자 하는 전북도민의 염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민주당은 이번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다음주 지역공약을 발표하고 대대적인 세몰이에 나설 계획입니다. 또 군산과 남원.임실.순창 등 초경합 지역 2곳에 도당차원의 지원을 집중해서 전석 석권을 실현한다는 계획입니다. 이 승 환 기자 4년전 국민의당 바람과 경선 잡음 속에 전북에서 불과 두 석 밖에 차지하지 못하는 참패를 겪었던 상황. 그동안 절치부심 해온 민주당이 이제는 한달도 채 남지 않은 21대 총선에서 대반전을 노리고 있습니다 jtv 뉴스 이 승 환입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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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새벽부터 시속 70킬로미터 강풍 주의 (8뉴스)_대체전북은 내일 새벽부터 최대 순간풍속이 시속 70킬로미터의 돌풍이 불겠습니다. 태풍급의 강풍으로 야외에 설치된 선별진료소 등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전북 모든 시군에는 내일 오전을 기해 강풍 예비특보, 서해상에는 풍랑 예비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강풍과 함께 내일 오전에는 5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전주 12도, 무주 10도 등을 보이겠고, 낮 최고기온은 10도에서 14도로 예상됩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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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 60대 부부, "미국에서 감염된 듯"미국을 다녀온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군산의 60대 부부는 미국에서 감염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다행히 공항버스와 택시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때 마스크를 착용해서 추가 전파 가능성은 낮다는게 보건당국의 판단입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먼저 받은 아내는 CG IN 지난 2일에, 남편은 지난 10일에 각각 미국으로 떠나 14일 함께 입국했습니다. 증상이 나타난건 입국 다음날인 15일부텁니다. 잠복기 14일을 감안하면 국내에서 감염됐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 CG OUT 하지만 보건당국은 출입국 검역절차를 통과한 점을 들어 미국에서 감염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0:35-10:40//11:06-11:12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여러가지 감시체계망이라는게 있었는데, 국내에서 감염이 되고 출국했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들 부부가 탔던 공항버스의 운전기사와 택시기사 등 3명은 바이러스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공항버스 동승자 13명 가운데 연락이 닿은 6명에 대해서도 검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그러나, 확진판정을 받은 부부는 물론 운전사와 승객 모두 마스크를 쓰고 있어 역학적으론 접촉자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자칫 대규모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었지만 마스크를 쓰고, 입국 뒤에 외출을 삼간게 추가 전파를 막은 셈이 됐습니다. 03:18-03:32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증상을 가지고 있는 분들, 그렇지 않은 분들 모두가 마스크를 적절하게 잘 착용을 해주시고 그런 이유로 해서 실제로 접촉자가 매우 적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군산 60대 부부처럼 해외 감염자의 국내 유입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지역사회 전파를 막기 위한 입국자 정보 공유와 감시체계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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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공장서 수년간 고철 수십억 원 훔친 일당 검찰 송치군산경찰서는 금속 공장에서 수년 동안 고철 수십억 원가량을 훔쳐 판매한 혐의로 협력업체 직원 A씨 등 2명을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1년부터 2018년까지 군산시 소룡동의 한 금속 공장에서 80여억 원의 고철을 훔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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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진안군수, 전춘성 53.1% vs 이충국 14.9%이번 총선에서는 진안군수 재선거도 함께 치뤄집니다. 진안군수 재선거에서는 민주당 전춘성 예비후보가 무소속 이충국 예비후보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 철 기잡니다. 이항로 전 군수의 직위 상실로 치러지는 진안군수 재선거. (CG 시작) 민주당 전춘성 예비후보의 선호도는 53.1%로, 다른 후보들을 앞도했습니다. 무소속 이충국 예비후보 14.9%, 김현철 예비후보 8.6%, 송상모 예비후보 6.7%, 없음, 모름, 무응답 13.2%였습니다. (CG 끝) 전춘성 후보는 특히 30대에서 60% 이상의 지지를 얻었고, 농민의 높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CG 시작) 적극적 투표층에서는 전춘성 후보와 이충국 후보 모두 선호도가 조금 더 높아졌습니다. 투표참여 의향을 조사한 결과, 84.5%가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했고 9.6%가 가능하면 투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후보 선택 기준으로는 가장 많은 27.7%가 경력이나 능력을 꼽았고, 인물이나 자질, 소속 정당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최우선 해결해야 할 진안군 현안으로는 지역내 균형발전을 꼽은 응답자가 제일 많았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 특화산업 발굴.육성도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JTV뉴스 김 철 입니다. (CG 끝)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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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홈페이지에 마스크 판매처.재고 공지전주시가 마스크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위해, 오늘부터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공적 마스크 판매처와 재고 현황을 알려주기로 했습니다. 또, 면역력이 약하고 외출이 어려운 임산부를 위해, 내일부터 임산부 3천5백 명에게 마스크 10장씩을 자택으로 등기발송하기로 했습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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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서동축제, 코로나 사태에 연기오는 5월에 개최 예정인 익산서동축제가 코로나 사태로 연기됐습니다. 익산시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서동축제를 잠정 연기했다며, 심의위원회를 통해 하반기에 축제 개최 일정을 정할 방침입니다. 서동축제는 오는 5월 2일부터 나흘 동안 열릴 예정이었습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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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완.진.무.장, 안호영 58.8% vs 임정엽 27%다음으로는 완주.진안.무주.장수입니다. 이 선거구에서는 민주당 안호영 예비후보가 무소속 임정엽 예비후보보다 두 배 이상의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정원익 기잡니다. 지난 20대 총선에서 치열한 접전을 펼쳤던 두 후보가 다시 맞붙는 완주.진안.무주.장수 선거구. (CG 시작) 민주당 안호영 예비후보의 선호도는 58.8%, 무소속 임정엽 예비후보는 27%. 선호도가 두 배 이상 차이납니다. 국가혁명배당금당 장주원 예비후보 1.2%, 없음과 모름, 무응답이 11.7%입니다. (CG 끝) 안호영 후보는 4개 군에서 모두 60% 안팎의 지지를 받았고, 임정엽 후보는 텃밭인 완주에서 조금 높은 지지를 얻었지만, 전체적으로 20%대에 머물렀습니다. (CG 시작) 적극적 투표층에서는 안호영 후보와 임정엽 후보 모두 선호도가 조금 높아졌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70.8%로 압도적으로 높았고, 정의당이 9.2%, 미래통합당이 2.6%, 국민의당이 1.9%였습니다. 비례대표 투표에서 선택할 정당으로는 53.9%가 민주당이 참여하는 비례연합정당을 선택했고, 13.8%가 정의당을, 3.6%가 미래통합당의 자매정당인 미래한국당을 꼽았습니다. 시급한 지역 현안으로는 환경대책 강화를 가장 많이 선택했고, 지역소멸위기 해소대책과 동부산악권 개발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CG 끝)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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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선거구별 선호도 1,2위 예비후보 - 7네, 그럼 여기서 선거구별로 선호도 1,2위를 다시 한번 보시겠습니다. 절친 끼리의 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정읍고창 선거구입니다 서울시 행정1 부시장을 지낸 민주당 윤준병 예비후보가 50.1%로 크게 앞서 있고, 4선 도전에 나선 민생당 유성엽 예비후보는 29.5%를 기록했습니다. 전.현직 의원이 맞선 남원.임실.순창에서는 도로공사 사장을 지낸 민주당 이강래 예비후보가 40.8%를 기록했고 무소속으로 재선에 나선 이용호 예비후보가 40.5%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김제.부안 선거구에서는 청와대 행정관 출신인 민주당 이원택 예비후보가 56.5%를 얻어 현역인 무소속 김종회 예비후보의 26.3%를 크게 앞서 있습니다. 4년 만에 맞대결을 벌이는 완주.진안.무주.장수에서는 민주당 안호영 예비후보가 58.8%를 얻었고 무소속 임정엽 예비후보는 27.0%로 나타났습니다. 4.15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진안군수 재선거 에서는 진안군 행정복지국장을 지낸 민주당 전춘성 예비후보가 53.1%로 가장 앞서 있으며, 도의원 출신의 무소속 이충국 예비후보가 14.9%로 뒤를 잇고 있습니다. JTV 뉴스 이 승 환입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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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노총 "포스코 건설 하도급 노동자 산재 신청"민주노총 전북본부는 오늘 익산 근로복지공단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금체불에 시달리다 지난 2월 목숨을 끊은 포스코 건설 하도급업체 노동자의 산업재해를 신청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은 건설업계의 고질적인 문제인 다단계식 하도급 구조와 이를 제대로 관리하고 감독하지 못한데서 발생한 문제라며, 해당 노동자의 산업재해를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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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노총 "SH에너지 화학, 폭발사고 피해 배상하라"민주노총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전북지부가 SH에너지화학 군산공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폭발사고로 화상을 입은 노동자 세 명의 피해 배상 등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지난 6일 일어난 이 공장의 폭발사고는, SH에너지 화학이 사전 점검을 소홀히 하고 무자격 건설업자를 고용해 벌어진 일이라며 노동자들의 피해 배상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고용노동부가 특별근로감독을 통해 책임자를 엄벌하라고 말했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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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내 6번째 확진자 퇴원, 생활치료센터 입소자 14명 퇴소도내 6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인 53세 남성이 오늘 퇴원했습니다. 대구에 사는 이 남성은 코로나19 감염증상이 나타나자 검사를 받기 위해 지난달 28일, 전주에 있는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고, 확진자로 판명돼 군산의료원에서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또, 대구에서 이송돼 군산의료원에서 치료를 받아온 대구지역 확진자와 정부 생활치료센터인 김제 삼성생명연수소 입소자 14명도 두차례에 걸친 바이러스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아 대구로 돌아갔습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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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맑고 포근...한낮 전주 18도(8뉴스)저녁부터 밤까지 북동 내륙을 중심으로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고 포근하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장수 영하 2도, 무주 영하 1도,전주 영상 3도로 오늘보다 2도가량 높겠습니다. 한낮에는 전주 18도, 익산은 17도까지 오르면서 예년 이맘때 기온을 5도가량 웃돌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다 밤부터 나쁨 수준으로 바뀌겠습니다. 당분간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가운데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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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제.부안, 이원택 56.5% vs 김종회 26.3%이번에는 김제.부안입니다. 김제.부안 선거구에서는 민주당 이원택 예비후보가 현역인 무소속 김종회 예비후보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송창용 기잡니다. 김제.부안 선거구의 후보 선호돕니다. (CG 시작) 민주당 이원택 예비후보 56.5%, 무소속 김종회 예비후보 26.3%로 이 후보의 선호도가 2배 이상 높습니다. 민생당 김경민 예비후보 2.7%, 국가혁명배당금당 김성룡 예비후보 1.4%, 박정요 예비후보 0.7%, 없음과 모름, 무응답이 10.2%입니다. (CG 끝) 이원택 후보는 특히 40대와 50대에서 선호도가 60%를 넘었고, 김종회 후보는 농민과 어민의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CG 시작) 적극적 투표층에서는 이원택 후보의 선호도가 높아졌고 김종회 후보는 조금 낮아졌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67.8%로 가장 높았고, 정의당이 8.5%, 미래통합당이 3.3%, 민생당이 3.2%로 뒤를 이었습니다. 실제 투표에서 선택할 정당으로는 가장 많은 52.5%가 민주당이 참여하는 비례연합정당을 선택했고, 14.2%가 정의당을, 4.1%가 미래통합당의 자매정당인 미래한국당을 꼽았습니다. 가장 시급한 지역 현안으로는 새만금 해수유통과 인구 증가 대책, 세계잼버리대회 성공 개최 순으로 선택했습니다. JTV뉴스 송창용 입니다. (CG 끝)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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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승환 교육감, 개학연기 결정 과정 비판김승환 교육감이 교육부의 개학연기 결정 과정을 공개적으로 비판했습니다. 김교육감은 어제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교육부총리 주재 시도교육감 영상회의에서 개학 연기에 명확히 반대 의견을 냈고 뒷설거지는 시도교육청과 단위 학교의 몫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교육부총리 주재 영상회의가 결론을 내린 상태에서 모양새 갖추기를 하고 있다는 의심을 품어 첫 회의 이후 두번째와 세번째 회의는 참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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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읍.고창' 윤준병 50.1% vs 유성엽 29.5% - 2네, 지금부터는 선거구별로 좀 더 자세한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앞서 보신 것처럼 친구끼리의 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정읍.고창 선거구 조사결과를 조창현기자가 보도합니다. 민주당이 지난 12년동안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 번도 이기지 못했던 정읍.고창 선거구. 민주당 윤준병 예비후보가 50.1%로 민생당 유성엽 예비후보의 29.5%를, 20%p 이상 앞서 있습니다. 배당금당 박하웅 예비후보는 0.9%입니다. 윤준병 예비후보는 전 연령대와 직업군에서 선호도가 가장 높았습니다. 또 윤준병 후보는 출신지인 정읍은 물론 고창에서도 50% 안팎의 고른 지지율을 보인 반면 유성엽 후보는 30% 안팎에 그쳤습니다 적극적 투표층에서도 윤준병 57.0%, 유성엽 29.2%로, 차이가 더 벌어졌습니다. 정읍.고창 유권자들의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65.3%로 가장 높았으며 정의당 7.6%, 민생당 6.4%, 국민의당 2.4% 미래통합당 2.3%로 나타났습니다. 비례대표 투표에서 선택할 정당으로는 가장 많은 45.3%가 민주당이 참여하는 비례연합정당을 꼽았고 정의당 14.8% 민생당 5.2% 국민의당 2.9% 미래통합당 자매정당인 미래한국당 2.5%로 조사됐습니다. 정읍.고창에서 가장 시급한 지역현안으로는 내장산 사계절 관광지 개발이 26.1% 농업의 공익가치 보장 21.4% 한빛원전 안전대책 강화 11.8% 공공분야 30% 감축 6.8% 등의 순이었습니다 jtv뉴스 조창현입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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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남임순' 이강래 40.8% vs 이용호 40.5% -3대체이번에는 남원.임실.순창 선거구로 가보겠습니다. 전현직 의원들이 맞서는 남임순 선거구는 도내 열 개 선거구 가운데서도 가장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초박빙의 승부가 전개되고 있습니다. 이어서 주혜인 기잡니다. 세 시군의 복합 선거구로 공공의대 설립 등 현안이 산적해 있는 남원.임실.순창 선거구 민주당 이강래 예비후보는 40.8% 무소속 이용호 예비후보는 40.5%로, 우열을 가리기 어렵습니다. 정의당 정상모 예비후보 3.3% 무소속 방경채 예비후보 0.4%를 얻었습니다 연령별, 권역별 지지율도 혼전 양상입니다. 이강래 예비후보는 20대 이하와 40대에서, 이용호 예비후보는 나머지 연령대에서 모두 강세를 보였습니다. 또 남원에서는 이용호, 임실에서는 이강래 예비후보가 우세했고 순창은 비슷했습니다. 적극적 투표층에서는 이강래 42.4%, 이용호 44.4%로 바뀌었지만 여전히 오차범위내 초박빙의 승부가 이어졌습니다. 남원.임실.순창의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69.5% 정의당 12.4% 미래통합당2.7% 국민의당 1.4%로 나타났습니다. 비례대표 투표에서 선택할 정당으로는 민주당이 참여하는 비례연합정당이라는 답변이 52.8%로 가장 높았고, 정의당 14.6% 열린민주당 2.8% 미래통합당 자매정당인 미래한국당 2.3%의 순이었습니다. 가장 시급한 지역 현안으로는 공공의료대학원설립이 34.2%로 가장 높았고 지역소멸위기 해소대책 13.9% 지리산권 관광 활성화 13.6% 옥정호 관광개발 활성화 6.9% 등의 순이었습니다. jtv뉴스 주혜인입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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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총선 앞두고 야권 후보들 잇따라 출마 선언-대체총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도내 야권 후보들의 출마선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경안 전 서남대 총장은 전북과 익산경제가 새로운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힘을 보태기 위해 나섰다면서,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익산 갑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또 김경민 민생당 예비후보도 김제.부안 선거구 출마를 선언하고 새만금 해수유통과, 해안선 136km 구간에 모노레일 설치 등을 공약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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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갑, 김윤덕 61.3% vs 김광수 13.6% -2최종네, 지금부터는 여섯 개 선거구별로 자세한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주시 갑 선거구인데요. 앞서 보신 것처럼 민주당 김윤덕 예비후보가 현역인 김광수 예비후보를 크게 앞서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어서 조 창 현 기잡니다. 4년전 불과 795표 차로 승부가 갈린 전주시 갑 선거구. 민주당 김윤덕 예비후보가 61.3%로 크게 앞서 있고 민생당 김광수 예비후보 13.6% 정의당 염경석 예비후보 4.9%. 무소속 이범석 예비후보 1.6% 배당금당 하태윤 0.4 강명기 0.2 기타후보 2.6% 그리고 지지후보 없음,모름 또는 무응답은 15.4%로 나타났습니다. 김윤덕 예비후보는 모든 연령대와 권역, 직업에서 50% 이상의 지지율을 얻었습니다. 적극적 투표층에서는 김윤덕 예비후보가 61.3%에서 67,7%로, 김광수 예비후보는 13.6%에서 14.1%로 올라 차이가 조금 더 벌어졌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64.9% 정의당 12.2%, 통합당 3.9% 민생당 3.5%로 나타났습니다. 또 비례대표를 뽑는 정당 투표를 어디에 할 것인지는, 민주당이 참여하는 비례연합정당 46.3% 정의당 17.5%, 열린민주당 4.8% 미래통합당의 자매정당인 미래한국당 4.6%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주시 갑의 가장 시급한 지역 현안으로는 전주.완주 통합이 27.8%로 가장 높았으며 구도심 활성화 22.3% 특례시 지정 15.4% 관광산업 활성화 10.6%로 나타났습니다. jtv뉴스조 창 현입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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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군산.익산 선거구별 1.2.3위 - 1 -대체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어느덧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JTV전주방송은 전주MBC,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와 함께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 리서치에 맡겨 전북 열개 선거구와 진안군수재선거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오늘부터 사흘 동안 관련 내용 집중 보도해 드립니다. 오늘은 전주, 군산, 익산 여섯 개 선거구의 조사결과를 준비했는데요 먼저, 선거구별 지지율 1,2,3위를 보시겠습니다. 이 승 환 기잡니다. 4년 만의 재대결이 치러지게 된, 전주시 갑 선거구입니다. 민주당 김윤덕 예비후보가 61.3%로 가장 앞서 있고 민생당 김광수 예비후보는 13.6% 정의당 염경석 예비후보는 4.9%로 뒤를 이었습니다 가장 많은 예비후보가 이름을 올린 전주시 을 선거구에서는 민주당 이상직 예비후보 47.3% 무소속 최형재 예비후보 19.6% 정의당 오형수 예비후보 7%의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역시 4년만의 재대결이죠. 전주시 병에서는 민주당 김성주 예비후보 51.5% 민생당 정동영 예비후보 30.3% 무소속 오세명 예비후보 1.5%로 나타났습니다. 군산에서는 민주당 신영대 예비후보 41.1% 무소속 김관영 예비후보 44.7%를 얻어 오차범위에서 김 예비후보가 앞서 있습니다 배당금당 정재은 예비후보는 0.5%입니다. 익산시 갑 선거구입니다. 민주당 김수흥 예비후보가 69.2%로 크게 앞서 있는 가운데 민생당 고상진 예비후보는 4.9% 미래통합당 김경안 예비후보는 3.1%로 조사됐습니다. 세 사람이 4년 만에 다시 만나는 익산시 을 선거구입니다. 민주당 한병도 예비후보 48.1% 민생당 조배숙 예비후보 24.5% 정의당 권태홍 예비후보 9.0%를 얻었습니다 JTV뉴스 이 승 환입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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